‘선교사 가족 책무’ 논의제2차 한국글로벌선교지도자포럼(KGMLF) 보고회가 7월 8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KGMLF는 미국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OMSC(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가 2011년부터 개최한 포럼으로 한국 선교 비전을 더욱 고취시키고 미국 선교계와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대만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GMS 박동성 선교사가 섬기는 타이페이 따한탕교회의 성도들이다. 박동성 선교사가 제자훈련하고 있는 성도 16명 중 8명이 8일간 한국에 단기선교를 온 것이다. ▲ 전라도 고흥 대봉교회를 방문한 대만 성도들이 지역 주민들의 농사일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선교사들이 섬기는 교회의 성도들이 탐방 목적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파병 군인 4명이 정전 60주년을 맞아 박종국·장은혜 선교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올해는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수교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의미가 더 컸다. 파병 군인들은 6월 21~30일까지 총회군선교회 대경지회(회장:김승렬 장로)와 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초청으로 민군연합부흥성회에 참여하고 해군사령부,
▲ 김영화 선교사 제13회 언더우드선교상 수상자로 GMS 김영화 선교사(아르헨티나·사진)가 선정됐다. 김영화 선교사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로 4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라마딴사에서 30여 년간 사역을 해왔다. 1986년에 선교센터 ‘엘브엔빠스톨’을 세우고 급식사역, 마약퇴치, 치유사역 등을 실시했으며 199
세계 총회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이하 GMS) 태평양지역(지역대표:이동백 선교사)가 6월 24~2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선교대회를 열었다. ▲ GMS 태평양지부 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강사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0여 명의 태평양지역 선교사들이 모인 이번 선교대회는 그동안의 선교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성을 나
한국불어권선교회(이사장:홍문수 목사)가 6년여에 걸친 작업 끝에 불한성경을 펴냈다. 불한성경은 한국에서 최초로 완간된 것으로 전 세계 불어권 50여 개 국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사역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왼편은 불어, 오른편은 한국어로 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불어성경 이해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과 문법, 표현 설명이 구비됐다. 선교사들뿐 아니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주대준 장로)가 6월 22일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제25회 직장선교한국대회를 열었다. 직장선교한국대회는 전국의 기독 직장인들이 함께 모여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직장선교의 새로운 사명감을 회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1부 예배, 2부 사례발표 및 특강에 이어 3부에는 특별히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고 찬양하는
‘설마’ 믿지말고 ‘미리미리’ 잊지말자불의 사고 대비 유언장 작성·보험 가입 필요효율적 예방·수습 위한 위기관리팀 구축 중요6월 25일 천안 고신대학교에서 고 방효원, 김윤숙 선교사와 자녀 현율 군 다현 양의 천국환송예배를 인터서브선교회 주관으로 드렸다. 방 선교사 가족은 2년간 언어훈련을
지상명령의 소명을 가지고 캄보디아 사역지로 떠나던 방효원 선교사 가족(인터서브 코리아)이 교통사고를 당해 선교사 부부와 자녀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자녀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방효원 선교사는 2009년 인터서브코리아에서 파송 받은 후 2년 동안의 현지적응 및 언어훈련을 마치고 6월 18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사역지인
“한국 민족복음화운동은 큰 도전”‘놀라운 교회부흥·경제성장 근간은 기도’ 강조파라과이 목회자들을 말씀 위에 세워 ‘성서 파라과이’를 이루기 위한 세미나 ‘Arriba Pastores(일어나라 목회자들이여)’가 5월 21~23일, 파라과이 마리아넬라 수양관에서
▲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 기념 선교포럼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개신교 90주년을 맞아 5월 28~31일, 90주년 기념 선교포럼이 열렸다. 주캄한인선교사회(회장:이성연 선교사) 주최로 캄보디아 프놈펜 기독교연합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한인 선교사 및 강사 162명과 외국인 선교사, 그리고 캄
“한국형 미전도종족 선교전략 필요”‘소수 민족서 주류 민족으로’ 세분화된 종족 선택, 새 접근 모색해야한국교회가 미전도종족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한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KWMA와 UPMA(미전도종족선교연대)는 20주년을 기념해 6월 11~13일 부천 참빛교회(김윤하 목사)에서 포럼을 열고 그동안 있었던 미전도
선교 100만에 화려하게 꽃 피운 한국교회, 그 안에는 선교사들의 눈물의 헌신이 있었다.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와 선교타임즈는 6월 5일 제1회 한반도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대 한국교회에서 일어났던 선교를 재조명하고 21세기 세계선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1854년 중국선교사로 간 존 네비우스였다. 흔히들
▲ 제6회 유로비전포럼에서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가능성과 그 실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됐다. 제6회 유로비전포럼(Euro Vision Forum)이 5월 20~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에서 열렸다. 독일, 호주, 그리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덴마크 등 동서유럽의 대표적 한인교회 목회자 및 국제적 선교 전문가들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업과 선교소명 통합 대안… “전문성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아야”BAM(Business As Mission)을 활성화시키고 한국교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IBA 서울포럼이 6월 5~8일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열렸다. 6회까지 중국 상하이한인교회에서 SKBF란 이름으로 개최됐던 이 포럼은 이제 개교회에 머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