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9일 세미나

“대면예배와 소그룹 강화.”

지난해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가 진행한 설문에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응답한 답변이다. 소그룹에 대한 목회자의 바람은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절실해졌다. 2년 전 실시한 소그룹 실태조사와 2년 후 다시 조사된 내용에서도 이 같은 바람은 여전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이상화 목사·이하 한소원)이 지난 6월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한국교회 소그룹 활동 실태조사'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9일 오후 2시, 서울 서현교회에서 갖는 세미나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의 방향’은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과 함께 역동적인 사역 방향을 위해 교회가 어떻게 접근하고 진행해야 하는 지를 비중 있게 다룰 계획이다. 강사는 한소연 대표 이상화 목사.
 


한소원은 1일 세미나, 리더십 트레이닝 및 목회자 훈련 집중코스 등으로 지역 교회의 소그룹 활성화를 꾸준히 선도해 왔다. 이번 세미나의 경우, 〈건강한 교회 성장을 위한 소그룹 리더십〉(소그룹하우스)에 수록된 담임 목회자용 강의안 PPT와 〈찐QT〉 등 소그룹 목회 자료도 무상 제공한다.
문의 및 접수: 온라인 www.smallgroup.co.kr, (02)335-5511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