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김영옥 목사 추대 ... 사면신청자 면담 계속

▲ 사면위원회 위원들이 사면신청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면위원회 위원장 김종희 목사(부산 성민교회)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을 했다.

이에 사면위원회는 7월 25일 총회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부위원장 김영옥 목사를 위원장으로, 김대훈 목사를 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사면위원들은 그동안 사면 신청을 했던 김의수 목사, 정은환 목사, 박석구 목사, 양용만 목사, 박원영 목사, 박춘근 목사와 면담을 진행했다.

사면위원회는 300만원을 추경 신청하기로 했으며, 8월 22일에 모여 면담 이후 후속처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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