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양병희 목사)이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청지기교회’를 선정한다.한교연은 3월 3일 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23일 교단장 총무 간담회에서 논의한 ‘한국 교회 7대 당면 과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국 교회에 희망을 주는 청지기교회‘를 선정하기로 했다. 당시 간담회에서 한교연은 주요 100대 교회를 선정해서 공동 대처하자고 제안했지만, 교회를 서열화 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한교연은 ‘청지기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성애 이슬람 안티기독교 종교인과세 이단사이비 통일준비
‘교단 합동’ 주요 이슈…미묘한 입장 변화 ‘눈길’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의 총회를 전망하는 두 번째 시간. 교단 합동 이슈로 뜨거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합신 백석 총회 분위기를 살펴본다. 현재 예장고신과 합신은 예장대신과 교단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교단 통합’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백석 교단 역시 대신과 교단통합을 논의하고 있다. 그래서 9월 15일 개회한 예장대신 총회에 각 교단의 눈길이 쏠려 있다. 대신 총회는 임원선거를 거쳐 17일부터 교단통합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예장고신]‘3개 교단 교류
▲ 기독경영연구원의 목회자 납세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앞서 박래창 이사장이 세미나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기독경영연구원(이사장:박래창)은 10월 28일 서울 종로6가 중앙성결교회에서 ‘목회자 및 기독교단체 과세,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세미나 및 제3회 목회자 경영컨퍼런스를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기독경영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