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장소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로 최종 확정됐다.총회임원회(총회장:정준모 목사)는 4월 4일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현대호텔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5월 20일에서 23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목사장로기도회 일정을 부득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키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들은 원래 올해 목사장로기도회를 총신대 신학대
총회 이대위가 4월 2일부터 양일간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바뀐 이대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여서 참여 숫자가 10여 명에 불과해. 반면 세미나에 취재온 기자가 10여 명에 달해 참석자 반, 기자 반이라는 촌극을 빚어. 아무리 전문 세미나라고 하지만, 문호를 넓혀 많은 이들이 이단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
2일 이단세미나서 “가정과 교회 멍들고 있다” 강조“위장교회 넘쳐나 … 교리교육 강화 등 교단대응 시급” ▲ 이단대책위원회 이단상담세미나에서 강신유 목사(가운데)가 신천지의 포교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천지에 가정과 교회가 멍들어 가고 있다. 특히 예장합동을 사칭하고 있다.&rdquo
최근 한국교회를 미혹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한 교단적 대책 세미나가 열린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3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및 분과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천지 대책 세미나를 갖기로 했다. 일시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이며, 장소는 총회회관이다. 이대위가 신천지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최근 이들의 공격에 교회들이 무너
이단 비판하면 처벌 가능, 존립기반 흔들동성애 관련도 대표적 독소조항… ‘사회적 시각 변화 대비’ 목소리도‘차별금지법안’으로 한국교회가 벌집이 됐다. 연일 대책회의가 열리고, 단체들마다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현재 차별금지법안 3건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한국교회는 ‘악법&rsq
최근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차별금지법안에 심각한 오류가 드러나면서 교계의 적극적인 대처가 시급하게 됐다. 현재 차별금지법안은 3건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73명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지난해 11월 16일과 2월 12일, 2월 20일 각각 상정됐다.차별금지법안을 대략 살펴보면 한국교회가 환영할 내용
‘총회파행’ CE에 불똥 ▲…인도 첸나이 지역에 선교교회 건축을 추진 중인 전국CE가 예산 문제로 전전긍긍하는 중. 건축을 위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2000만 원가량의 선금을 현지에 보내야하지만, 파행을 겪고 있는 총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보조금을 제대로 지급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임원들을 중심으로 급하게
올바른 신앙정착 돕는 홍보활동·기도회 주력이단들도 공격적 포교 강화 … 특별경계 필요새학기를 맞아 대학생 선교단체들이 학원복음화에 정조준하고 있다. 이들은 캠퍼스마다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한 영혼이라도 전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러나 이단들의 활동도 본격화되고 있어 경계가 요구된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새학기를 맞아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97회기 주요 사업으로 <계시록주석>을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2월 19일 임원회를 열고 97총회에서 헌의된 안건을 검토하고, 97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임원들은 먼저 노회에서 문의한 알파코스 인터콥 신천지대책 등 헌의 내용들을 검토하고 연구하기로 결
▲ 이재천 사장 “바른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CBS가 기여하겠습니다” CBS 이재천 사장은 사랑과 희망, 정의와 평화의 기독교정신, 기독교가치를 바탕으로 바르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는 2013년 목표를 발표했다. 이 사장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교회갱신 깊은 성찰 통해 미래 열어가야근현대사 지대한 공헌했던 한국교회 선한 역량 제대로 계승 못해 안타까워교회 더 많이 가지면 갈등 고리 못 끊어…낮은 곳 향할 때 새희망 나타나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명예교수(숙명여대)와 리포500 아시아 프로젝트매니저 안인섭 교수(총신신대원) 사이에는 역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새해를 맞아 평생 역사를 품고
교회 자발적 에너지 절약 습관 필요…강화된 저작권 방심하다간 ‘낭패’협동조합 설립 쉬워 활용방안 관심…종교사학 자율화 확대 책임도 커져예배당에는 냉난방기가 빵빵하게 돌아가고, 찬양대는 무분별하게 복사한 악보를 보며 찬송을 부른다. 예배 후 목회자는 치리회를 통한 행정절차를 밟지 않고 맘에 들지 않는 성도들을 교
통합 중심 헤쳐모여 ‘연합 분열’ 비판한교연 출범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로 남아있던 세력들이 마침내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란 제3의 기구를 출범시켰다. 한교연은 3월 2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개 교단, 4개 단체 150명이 모여 설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김요셉 목사(대신 증경총회장)를
▲ 크리스천기자협회 총회에서 오정호 목사가 기독교 기자의 소명에 대해 강론하고 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12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3회 총회를 열고 황승영 회장(한국성결신문) 등 전 임원의 연임을 결정했다. 황승영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기자들은 기독교 진리를 보호하고, 진실보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이단으로부터 고소와 고
2012년 1월 새해를 맞아 한국 신학계의 주요 교수들을 만나 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했다. 교수들은 2011년 봇물처럼 터진 한국교회의 목회자 부정비리 사건을 주목하며 “2012년 한국교회는 도덕적 해이와 부패의 늪에서 벗어나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