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목회연구회(총재:길자연 목사·대표회장:김성길 목사)가 제주지역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영목회는 11월 16일 제주신일교회(우종하 목사)에서 ‘제주지역 목회자를 위한 영성부흥세미나’를 열고, 제주지역 목회자들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제주지역 목회자 부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
침산제일교회(송재영 목사)와 대신대학교(총장:이의근 장로) 사회복지학과가 공동으로 ‘사회복지문화사역세미나’를 11월 26일 대신대학교 심포니아홀에서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회의 사회복지 중요성은 물론 교회의 지역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전략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아울러 농촌지역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복지사역의 사례, 복
장애아 자녀를 둔 가정에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웃고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3월 대구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횡단을 했던 시각장애인 석진우 목사(대구화원교회 부목사). 4급 장애인인 석진우 목사가 또 다시 자전거 횡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횡단할 곳은 한국 땅이 아닌, 미 대륙. 석 목사는 내년 1월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의
▲ 순흥교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에서 무료진료가 진행 중이다. ‘5대 비전-사회복지관 건립, 해외선교지 교회 설립, 국내외 선교로 영혼구원, 장학사업으로 인재양성, 주말농장 운영.’ ‘10대 사업-100년사 발간, 기념예배, 부흥회, 학술강연, 개척교회설립, 이웃돕기바자회, 노인대학, 간증집회, 지역민 초청 간담회, 홈커밍데이
병원은 전도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며칠 전부터 새벽기도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새신자 한 분이 계신다. 중환자실에 있는 그녀의 남편은 벌써 3주째 의식이 없고 위중한 상태이다. 교통사고로 입원하였는데 의술로서는 어렵다고 한다. 보호자는 매일 기도하면서 연신 눈물을 닦으신다. 그녀는 사실 얼마 전, 팔공산 갓바위에서 불공을 열심히 드리고 왔다.
▲ 광주중앙교회에서는 매주일 가난한 이웃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진료소가 문을 연다. 광주중앙교회 소외계층 섬김 사역을 총괄하는 기관이 사회복지선교단(단장:임연근 장로)이다. 사회복지선교단은 교회 내의 섬김과 봉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시키고자 야심을 가지고 세운 조직이다. 이곳에서는 네 명의 사회복지사가 기획팀원으로서 풀타임으로 일하며, 30여명의
교회 공동체 하나로 묶는 중요한 정보수단, 활용도 높여야교회만의 ‘색깔’ 담기 위해선 좋은 기획 만들 전문팀 필요 1.교회미디어는 또 하나의 '복음'2. 어떻게 제작할까. 3. 어떻게 제작할까. 4. 어떻게 운영할
구미시장로연합회는 11월 17일 구미상모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득천 장로(구미상모교회)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김종학(구미제일) 부회장:송운달(구미동부) 이재구(흰돌) 박동권(구미영락) 심기동(제일감리) 총무:심재홍(선산제일) 서기:이상열(예향) 부서기:임육규(중앙성결) 회록서기:윤의현(구미시민) 부회록서기:김영태(구미상모)
“최근 대구에서 신천지에 빠지는 사례가 전국에서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반대로 신천지에서 빠져나와 개종하는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사이비 단체에 대해 대구지역 교회들의 무관심이 가장 원인입니다.” 이것은 어느 목회자나 이단연구를 하는 사람의 말이 아니다. 개신교인으로서 대학에 다니면서 신천지 이단에 빠졌
“대구를 대표하는 기독교 기관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기총 제15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최부영 목사(공항교회․사진)는 지역복음화를 위해서는 교회의 연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최 대표회장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회연합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11월 17일 공항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부영 목사(공항교회)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각 교단 총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대표회장 박희종 목사 사회, 공동회장 강형구 장로 기도, 증경회장 윤태준 목사 설교, 대신대 이의근 총장 축사, 증경회장 권오정 목사 축도 순의 1
동부산장로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11월 13일 하나인교회에서 개최하고, 장전교회 박종화 장로를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송달웅 공상호 최재언 강기동 조평제 총무:조효제 부총무:윤상도 구자남 남택정 김낙두 양준호 이인환 서기:오태상 부서기:이정보 회록서기:손충렬 부회록서기:조재현 회계:이용협 부회계:김흥도 감사:이덕우 이문걸. 김병국 기자 bkkim@
서대구노회(노회장:이승원 목사)는 11월 14일 성명교회 비전센터에서 제1회 전도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전도부(부장:정준모 목사)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노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가진 것으로서, ‘한국교회 목회현장과 전도전략 재평가’를 주제로 효과적인 전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도전략세미나에서 연제제일교회 조중
▲ 올해 봉덕교회의 추수감사절은 지역민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절기였다. 대구 봉덕교회(박성순 목사)의 올해 추수감사절은 특별했다. 처음으로 주민을 초청해 추수의 기쁨과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행사를 가졌기 때문이다. 봉덕교회는 11월 18일 주일 낮 12시 30분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다채로운 기독교문화와 교회 및 복음을 소개하는 등의 시
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늘빛교회(한성근 목사)는 11월 10일 수성고등학교에서 범물동과 지산동 일대 중고등학교와 교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름하여 제1회 늘빛교회배 청소년축구대회. 이날 축구대회에 수성고등학교를 비롯, 12개팀에서 140여명이 참가했다. 예상 외의 결과였다. 학교게시판과 인터넷 등으로 홍보를 했지만, 소규모 교회가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