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교총동문회(대표회장:최성관 목사·사진)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총동문회 제주도 가족수양회를 무기 연기한다고 알렸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무너지고 공예배마저 가질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교회와 성도들과 아픔을 같이하고자 내려졌다.총동문회는 수양회를 진행하는 대신 ‘교회 임대료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례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상반기에는 가족수양회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서울신학교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왔는데, 올해는 수양회를 무기 연기하는 대신 상반기에 임대료 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기독교인들에게 ‘아침 묵상’은 의도치 않게 일상이 됐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적지 않은 이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경 구절과 자신의 묵상을 보내온다. 그러나 정작 아침 묵상을 읽는 이들은 많지 않다.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묵상 글들이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묵상을 보낸 이들에게는 실제일지 몰라도, 받는 이들에게는 실제가 아닌 것이다.최근에 발간된 은 제목 그대로 저명한 목회 상담가인 폴 트립의 복음 묵상을 엮은 책이다. 그는 매일 아침 복음과 관련
총신대 사태 때 학교의 회복을 위해 앞장섰던 유정욱 교수(전 기획실장)가 2학기를 끝으로 은퇴하면서 (도서출판 참)이라는 책을 펴냈다.이 책에는 총신대 사태의 시작이 됐던 2017년 9월 15일 구 이사회의 총신대 정관변경 결의로부터 2019년 5월 30일 이재서 총장 취임 후까지 일련의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다. 총신사태 때 총회와 학교에서 발표됐던 문서들과 기사들, 그리고 유 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건의했던 개선안과 성명서 등도 담겨 최근의 총신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유 교수는 “은퇴를
이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과 목회자의 목회역량 강화를 위해 두 번째 목회플러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탈종교화 시대에 가속화되고 있는 성경적 가치 훼손과 진리에 대한 도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은 절대 진리인 복음의 바른 선포, 그리고 선포된 말씀의 바른 적용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복음 선포로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 아래와 같이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내실 있는 콘퍼런스를 위해 ‘강해설교’와 ‘이야기식 설교’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전문
이 지면 신문의 한계를 벗어나 웹 환경에서도 한국교회 대표언론으로 거듭나려 합니다. 실시간 뉴스, 영상 뉴스, 소셜미디어 활동 등 매체를 다양화하고 지면으로 발간된 신문과 사진을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역사와 한국교회 시대상이 고스란히 담긴 창간호부터 최신 뉴스를 언제 어디서나 손끝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뉴미디시대를 열어갈 프로젝트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용자들의 애독과 관심, 후원과 참여가 에 새로운 변화의
“영광스런 ‘말씀의 종’ 잊지말자”생명 던지는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아나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을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 강단을 숨쉬게 하라’는 글로 7개월간 독자들과 만났다. 짧지 않은 기간 연재를 통해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며, 조국 교회를 향한 기대와 당부를 일문일답 형식으로 들어봤다.▲7개월간 특별기고로 독자들을 만났다.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나.=부족한 글이지만 모두가 고민하는 설교 사역에서 어떤 자세로 성경을 대하고 또한 강단에 서야 할 지 나누고 싶었다. 특히 신학교에서 가르쳤던 이론과
북한선교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6월 5일 대구시 수성구 한샘교회(이희만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부총회장을 지낸 김성태 장로(한샘교회·사진)를 제2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김성태 신임회장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빌립보서 3장 14절 말씀을 믿고 북한선교를 위해 회원들이 지혜를 모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업을 찾아 실행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성태 대표회장은 북한선교회 사역방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북한 개방 시 북한 전역에 교회건축과 전도운동
“부활의 생명으로 세상을 새롭게 합시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이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2000년 전, 과거의 역사적 사건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 현존하여 계십니다.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능력과 권세로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그 부활의 생명력이 우리에게 불일 듯 일어나가기를 축복합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다시 일어설 생명력이 필요합니다.곳곳에서 절망의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희망을 잃은 젊은이들은 답답한 가슴을 끌어안고 아파하고
본 지침은 3.1절 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 3월 1일 하이패밀리와 청란교회 가족들의 뜻을 모아 제정되었다.
이성필 목사(중계동 사랑의교회) 아내 신영승 사모가 1월 23일 새벽 3시에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내동 서울의료원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다. 이 목사는 현재 본지 면에 사진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1. 모집부문 취재기자 ○명2.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자유형식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2차 : 면접3. 응시자격 198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4.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담임목사 추천서5. 원서접수 기간 : 2019년 1월 15일~2월 2일(토) 오후 6시 우편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0 기독신문사 인사담당자 이메일 : recruit@kidok.com 6. 기타 수습기간 3개월 후 채용 문의 : (02)559-5950 2019년 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