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대학교 숙원 사업이었던 종합관이 마침내 세워졌다. 종합관 완공으로 대신대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신대학교(총장:전재규 장로)가 종합관 건축을 마침내 마무리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신대 종합관 건축은 대신대학교 발전을 담은 ‘대신비전 2020’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사업이다. 종합관 건립은 길게는 경북도지사를 지낸
▲ 성령강림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이 부흥을 꿈꾸며 ‘리바이벌 2013’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처음으로 가졌던 리바이벌집회 모습. 성령강림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 교회에 부흥이 임하기를 기원하는 집회가 열린다. 교갱협 대구·경북협의회(대표회장:장영일 목사) 중심으로 구성된 대구&middo
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 목사) 실용음악과 교수들이 세계적인 명성과 역량을 가진 음악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국제 재즈데이(International Jazz Day)’에 초청돼 화려한 연주 실력을 과시했다. 국제연합(UN) 산하기구인 유네스코에서 개최하는 제2회 국제 재즈데이가 4월 30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세계 각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는 5월 7일 완주 제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전주노회장 임근석 목사(제내교회·사진)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1개 노회장들이 참석해 이재복 목사 사회, 김민수 목사 기도, 직전회장 김영옥 목사 설교,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와 배정환 목사 축사, 이길우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회무를
경북장로회(회장:도복정 장로)가 4월 27일 회원부부 관광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일정은 서울의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역과 용산 전쟁기념관이었다. 북한의 핵과 전쟁의 위협과 일본의 과거사 망언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일정이었다. 특히 용산 전쟁기념관에서는 미리 준비했던 꽃바구니
광주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목회자사진동호회(회장:서한국 목사)가 세 번째 회원전을 개최했다.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풍경 속의 인간’이라는 주제 아래 목회자들의 시선에 포착된 창조세계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이 담긴 작품들이 소개되었다. 특
광주지역대학선교회(U-SCE·회장:맹연환 목사)가 광주·전남권 대학가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에 대한 지역교회들의 경계와 대처를 당부했다. U-SCE는 광주지역 노회들의 봄 정기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전남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에 나타난 이단의 동향을 소개하며, 동아리 활동이나 개인 성경공부를 통해 정통교회 청년들이 미혹될 가능성이
▲ 제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의 고사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새별오름 표지석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택신 장로)는 4월 27일 제주새별오름에서 고사리축제를 개최했다. 고사리축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제주노회 남전련만의 독특한 행사다. 제주도의 고사리는 맛 좋기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일반 잔디에서
▲ 영남지역장로회가 마련한 수련회 및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영남지역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신학적 위기 앞에 보수신학으로 굳건히 서는 교단과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영남지역장로회(회장:이춘만 장로)는 4월 29일 경남 창녕 부곡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강신홍 장로)는 4월 21일 전주동부교회(강성찬 목사)에서 전북지역전도대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장은복 장로 사회로 시작된 이날 전도대회는 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기도, 김익신 목사(익산 북일교회) 설교, 강성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전주동부교회 호산나찬양대와 김귀자 사모의 연주순서도 마련됐다. 김익신 목사는 ‘신앙
▲ 전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 주최 교사훈련세미나에서 김인환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전서노회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용수 집사)와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 교육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교사훈련세미나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읍성광교회에서 열렸다. 매년 한 차례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자체 훈련이 어려운 지역교회들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올해
파행국면을 맞은 군산동노회에 새로운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군산동노회 임홍길 목사 측은 4월 18일 군산 예손교회에서 봄 정기회를 속개하고 김영만 목사(구암교회)를 노회장으로, 임홍길 목사(예손교회)를 부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초 노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ㅊ목사는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임홍길 목사 측은 이날 회의에서, 앞서 4월 12일 정기회를 속개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4월 22일 낙원교회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오장열 목사(낙원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오장열 목사는 취임 인사에서 “협의회 안에 28개 노회 3800 교회가 있다”면서 “소속 노회들과 교회들이 평안히 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또한 총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rd
▲ 제주도에서 가진 구미노회 정기회와 단합대회에 참석한 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노회(노회장:서귀석 목사)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정기노회와 단합대회를 가졌다. 정기노회를 산하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르는 노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제주도에서 정기노회를 치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파격에 가까운 행보였
▲ 전남노회 임원들과 각 부서 및 기관 책임자들이 모여 연석회의를 갖고 있다. 전남노회(노회장:서만종 목사)는 4월 15일 광주단비교회에서 임원 상비부장 시찰장 각 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달 봄 정기회를 통해 제113회기 노회 임원진과 상비부 시찰회 등이 구성되면서, 산하 남녀전도회 및 주교연합회 등 기관들과 일종의 상견례 겸 업무협의를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