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되어 세상 변화시키는 사명자로 헌신합시다.”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가 9월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기념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가신 옥한흠 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자”면서 옥 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예배에서 “옥한흠 목사님이 주신 가르침 가운데 하나는 교회와 성도들이 날마다 말씀으로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때 교회 안에 세속주의 침투를 막아내며 성도들이 굳건한 복
지난 4월 22일 총회결의를 위반하며 전광훈 목사와 에 출연해 물의를 일으킨 교단 목회자가 그 이후에도 꾸준히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제의 인물은 함동노회 소속 김병호 목사(삼각산교회)다. 김병호 목사는 최근까지 매주 수요일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제일교회의 ‘나라사랑철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또한 김병호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민대회’와 전광훈 목사가 당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 행사’에도 참석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지난해 제105회 총회는
농어촌부(부장:오정호 목사)가 제9차 임원회를 6월 22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105회기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 평가와 함께 결산보고를 확인했다.또 수양회에 등록하고 참석하지 못한 7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으며, 수양회를 후원한 교회 2곳에 감사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기도의 불길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거쳐 서울에까지 이어졌다. 20일 저녁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2021 프레어어게인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집회(대회장:김오용 목사)는 기도를 회복하고, 기도에 전념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은혜의 시간이었다.프레어어게인은 3월 7일 광명교회(최남수 목사)에서 열린 출범식을 시작으로 제주,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중부, 강원 지역을 거쳐 6월 20일 수도 서울에서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서울·경기·인천 지역 내 43개 노회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방법은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국제제자훈련원(원장:오정현 목사)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도 국내 129개 교회 229명의 교역자가 수료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목회의 본질을 배우려는 열기가 모니터를 관통하고 흘러넘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오정현 목사는 ‘온전론’ 강의에서 본질에 생명을 걸면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역은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오정현 목사) CAL세미나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사랑의교회와 온라인(ZOOM)에서 116번째로 개최된다.1986년 3월 3일에 개최된 1기 세미나 이후 116기를 맞는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는 목회의 본질이요 진수인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확립할 수 있는 장이 되어왔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 실천으로 온라인(ZOOM)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국내 130개 교회, 230여 명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참여한다. CAL세미나는 크게 제자훈련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2억원의 거금을 쾌척하며, 교단 신학교를 향한 진한 사랑을 보여줬다.사랑의교회는 5월 9일 주일 4부 예배에서 총신대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교회는 총신대 개교 120주년을 축하하고,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총신대의 귀한 사명에 협력하고자 발전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이재서 총장을 비롯해 손병덕 부총장과 김창훈 신대원장 등 총신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가 이 총장에서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오정현 목사는 “지금
“고난받는 미얀마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도록 응답하여 주시옵소서.”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KWMA)와 한국교회봉사단(대표회장:정성진 목사)이 5월 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고난받는 미얀마와 함께하는 제1차 기도회’를 열었다.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 사회로,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대표기도, 이여백 목사(KWMA 법인이사) 성경봉독, 예사랑(예명) 미얀마 선교사의 ‘미얀마의 그리스도 되소서’ 특송, 오정현 목사(KWMA·한국교회봉사단 법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가 4월 17일 은혜 가운데 끝마쳤다.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특새에는 현장예배 외에도 300여 개 세계교회를 비롯해 대구동신교회, 목포사랑의교회 등 120여 개 한국교회가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했다.사랑의교회가 19년째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하는 특새에는 매일 1만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며 부흥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전체 좌석 수의 20%만 현장예배에 참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봄 특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
김학목 목사는 “사과”교단 소속 목회자 3명이 전광훈 목사가 진행하는 출연한 것과 관련,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총회서기 김한성 목사, 총회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4월 23일 남현교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목회자들이 출연한 가 22일 유튜브에 노출된 가운데, 하루 만에 긴급모임을 가진 것이다.고영기 목사 등은 제105회 총회에서 ‘전광훈 목사와 관련된 모든 집회에 교류 및 참여 자제’를 결의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단 목회자들이 전 목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동석한 것은 총회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8부 청년들이 저체온증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학8부 팔로우 공동체 청년들은 지난 3월 10일까지 진행된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재택 봉사를 통해 5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직접 만든 털모자 192개를 전달했다.청년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청년들이 봉사와 선행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대면 재택 봉사로 진행되는 캠페인의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소강석 총회장과 오정현 목사를 향해 막말을 쏟아낸 가운데, 해당 방송에서 전 목사와 동석한 교단 소속 장로 5인이 사과 입장을 표명했다.권영식 강자현 남상훈 임은하 권정식 장로 5인은 4월 15일 사과문을 통해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총회장을 비난 비판하는 상황에서 어떤 입장을 밝히지 못한 무력함에 한탄하고, 전광훈 목사가 소강석 총회장의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여 비난과 비판을 가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번 사태로 교단의 일체감이 훼손되고 교단 총회장의 위상에 타격을 받게
영남협의회는 4월 8일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영남지역협의회 명칭을 ‘영남협의회’로 변경, 영남지역의 교회와 교직자들을 하나로 묶는 플랫폼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총회에는 영남지역 30개 노회 임원 및 총회총대, 전·현직 총회임원, 3개 지역협의회 임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모임 명칭 변경을 비롯해 ▲각 지역 장로회 회장을 실무회장 ▲정기총회를 매년 2월 중에 대표회장이 소집하되, 필요시 임원회 결의로 변경 ▲교단 총회를 섬기기 위해 공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제19차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봄 특새에도 300여 개 세계교회와 120여 개 한국교회가 함께한다. 세계 각 지역의 현지 시간은 다르지만 동일한 시간에 유튜브 생중계와 줌(ZOOM)을 통해 함께 예배한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교회의 영적자산을 세계교회와 함께 나누는 영적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으로 쓰임 받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며 이번 특새의 의미를 전했다.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예배는 2003년 오정현 목사가 부임하면서 처음 시작돼 한국교
부활절연합예배 의미지난 수십년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나날이 낮아지는 추세에 있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2월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후 교회 또는 교회와 관계된 기관 및 단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한국교회는 지탄의 대상이 됐다. 한국교회는 국민들로부터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집단으로 비춰졌고, 바닥까지 추락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였다.한국교회의 결단과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다. 이 때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참여하는 2021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가 나섰다.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