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가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들과 토의하고 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가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임원들과 토의하고 있다.

총회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회는 11월 3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김호겸 목사 등 임원 선출과 함께 안건토의를 진행했다. 김호겸 목사는 “지역노회들의 지역경계에 대한 분쟁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가 총회 결의사항을 토대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교회와 노회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는 이번 회의에서 지역 노회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요청에 대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하고, 11월 30일까지 요청한 자료를 받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2차 회의를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토록 결정하고, 추후 헌의안에 대한 결의사항을 받아 관련된 안건토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위원장:김호겸 목사 부위원장:이강선 목사 서기:김경태 목사 회계:박민규 장로 총무:임성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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