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 받은 이민호 장로(사진 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 받은 이민호 장로(사진 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는 재192회 정기회를 4월 3일부터 4일까지 칠곡 숭오교회에서 열고 증경부노회장이자 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인 이민호 장로(왜관교회)를 제108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이민호 장로는 총회총대 선거 후, 왜관교회 당회장 정옥현 씨의 청원대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을 받았다. 증경노회장 홍성헌 목사는 총회 일꾼으로 나선 이민호 장로를 소개하고 축복했다. 모든 노회원들은 기립박수로 이 장로를 추천하고 꽃다발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 장로는 “꿈을 주시고 길을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 함께 해주신 왜관교회와 경북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부회계로 당선이 되면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장님을 잘 보필하고 총회의 발전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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