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노회장 유영주 목사가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 받은 임성원 장로(사진 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남대구노회장 유영주 목사가 총회부회계 후보로 추천 받은 임성원 장로(사진 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남대구노회(노회장:유영주 목사)는 제74회 정기회를 4월 4일 대구 열린문교회(류창호 목사)에서 열고 증경부노회장이자 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인 임성원 장로(다산교회)를 제108회 총회 부회계 후보로 추천했다.

임성원 장로는 다산교회 당회장 김준영 씨가 제출한 총회 부회계 후보 추천 청원 건에 대해 노회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로 추천받았다. 노회원들은 임 장로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거를 돕기 위한 재정지원 결의를 하며 힘을 불어넣었다.

임 장로는 “남대구노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105회기와 106회기 연속으로 총회재정부 서기를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재정운영의 투명성 확대와 균형 있는 예산배정 및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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