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노회장 허정문 목사가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은 임병재 목사(사진 가운데)를 격려하고 있다.
경청노회장 허정문 목사가 총회부서기 후보로 추천 받은 임병재 목사(사진 가운데)를 격려하고 있다.

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는 제122회 정기회를 4월 4일 경산교회(김광남 목사)에서 열고 증경노회장이자 영남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인 임병재 목사(영광교회)를 제108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했다.

임병재 목사는 총회총대 선거를 마친 후, 영광교회 당회장 청원대로 총회 부서기 후보 추천을 받았다. 또한 노회원들은 시지시찰장 김학동 씨가 청원한 임병재 목사에 대한 총회 부서기 출마 재정보조의 건을 논의하고, <기독신문>에 게재할 출마 광고비를 지원키로 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노회원들의 사랑으로 총회 부서기 추천을 받게 되어 기쁘고, 성실한 모습으로 총회와 경청노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면서 “바른 총회, 좋은 총회, 품격 총회를 세우는데 힘쓰는 한편 총회가 속도 뿐 아니라 방향도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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