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깊은 회심이 매주일 일어나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시다“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깊이 있는 교회를 세워가는 일은 우리가 사는 시대의 피상성의 문화와 싸워야 하는 일입니다. 또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신대로, 교회를 세우는 것은 주님의 몫이지만(마 16:18), 사람의 몫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회심’과 관련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교회는 회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깊이 있는 신앙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본질 사명 이룬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30~31) 지상의 모든 교회는 여정에 있는 미완의 교회들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어떻게 우리는 온전한 교회로 지어져 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교회가 되기를 바라십니까? 저에게는 교회에 대한 깊은 불만족이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갭 때문인데, 저
소원의 항구, 영원한 포구에 내릴 영혼의 닻 준비하셨습니까?“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19) 본문 히브리서 6장 19~20절은 성도들에게 소망의 말씀입니다. 19절은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있는 소망은 “영혼의 닻” 같다고 말씀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가진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항해하는 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배가 바다를 항해할 때 꼭
진정한 개혁은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 9:10)자연계 생명체는 대부분 허물과 껍질을 벗어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병아리들은 딱딱한 계란 껍질을 벗어야 병아리로 태어납니다. 매미는 십여 년 가까이 나무껍질과 땅속에서 유충으로 있다가 허물을 벗으면 매미로 태어나게 됩니다. 보리새우는 껍질 벗기 과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데, 어릴 때는 자주 껍질을 벗고 또 쉽게 벗습니다. 그러다가 늙어가면서 껍질 벗기가
직분에 연연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이 필요합니다“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행 6:3) 2000년 전 예루살렘 교회가 오순절 날 성령강림사건 이후로 부흥이 일어나서 “믿는 자가 많아져서 남자의 수가 약 5000이나 되었더라”(행 4:4)고 했습니다. 어린아이까지 포함한다면 작은 도시였던 예루살렘에 믿는 자들이 1만 명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때에는 전교인이 한곳에 모이지 않았고, 주로 흩어져 가정교회로 모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
하나님 함께하심 믿고 기도로 소통하며 사명 향해 나아갑시다“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요 16:32)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은 ‘축제의 절기’이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고독의 절기’이기도 합니다. 이 절기에 죽음을 맞는 많은 사람들의 병명은 ‘고독사’입니다. ‘고독사’란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 그 시신조차 3일 이상 방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런 고독사는 노인층뿐
나의 약함 깨닫고 하나님 은혜 구하는 기도의 삶 삽시다“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기독교 역사상 가장 존귀하고 가장 위대하게 쓰임 받은 예수의 제자가 있다면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이런 사도 바울에게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고후 1:10)어떤 사람이든 예외 없이 환경과 가족, 민족 공동체 속에 고난을 통과하게 됩니다. 때로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큰 환란과 사망을 경험하게 됩니다.우리 민족은 유달리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과 1636년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굴욕적인 항복을 하고 양민 60만 명이 포로로 끌려가는 수욕을 당합니다. 1905년 을사늑약을 시작으로, 1910
의로운 재판장 앞에 설 그날 기대하며 끝까지 경주합시다“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8)오늘날 우리 주변에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이들을 보면 반듯하게 품위를 지키며, 일관성 있게, 초심을 잃지 않고 평생을 달리는 사역자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서 예외적인 인물을 찾을 수 있으니,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심정과 어떤 마음으로, 어디에 사역의 초점
내게 주어진 평범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승리 체험합시다“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창 26:25)오늘 본문 창세기 26장에 등장하는 족장 이삭의 삶은 두드러진 업적이 없습니다. 특별히 뭘 했다는 기록도 에피소드도 없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이삭의 사적 가운데 그가 열심히 한 것은 딱 하나! 그가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판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를 믿음의 조상의 반열 속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들과만 함께하시는
내 일상이 말씀의 다스림 아래 항상 있을 때 복됩니다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눅 11:28)세상의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을 찾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 행복을 찾고 누리기 위해서 인생의 여정을 가는 동안 각자가 행복을 찾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고 그렇지 못하고 언제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며,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누리는 것일까요? 복을 누리고 산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며 성실히 믿음의 길 걸어갑시다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현대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매스미디어의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람간의 교류가 문자를 지나 미디어로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 기성세대는 쉽게 접근이 어려워져 소통이 부재합니다.거기에 기독교는 지난 3년 동안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신앙이 없이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말씀대로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출 19:5~6)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섭리하시여 오늘에 이르도록 하셨습니다.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사귐을 갖기 위함이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살게 하실 때에 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교회되어야 합니다“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행 5:5)존 맥아더 목사가 쓴 (ASHAMED OF THE GOSPEL)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교회가 세상과 같아질 때 그 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복음을 부끄러워 하는 교회는 “사용자에게 친절한 교회다”(The User-Friendly Church)라고 했습니다.교회 사역 중에 대표적
맡겨 주신 사명 위해 매순간 능력 믿고 기도합시다“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느 2:10)오늘 말씀 10절에 보면 느헤미야를 이스라엘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표현입니까? 느헤미야는 나라를 발전시키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느헤미야는 전쟁으로 초토화 되었던 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성벽재건을 52일 만에 끝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아무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느헤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