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쁜 파스텔 톤의 표준어린이 찬송가 개정판이 발간됐다. 개정판은 기존 표준어린이 찬송가의 장점은 살리되, 요즘 어린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곡 대신 아이들의 정서에 잘 맞는 곡들을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개혁주의 신학에 맞는 가사를 붙인 새로운 곡과 성경학교 찬양으로 널리 불린 곡을 첨가해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생활화될 수
총회실행위원회/사진 있음 총회실행위원회(총회장:서정배 목사)가 11월 27일 총회회의실에서 73명 가운데 4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실행위원회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대책위원회를 총회임원회의 안대로 받아 구성하기로 하는 등 교단대내외적 현안에 대한 중지를 모았다. 세례교인헌금 예산 감소 대책과 관련,
헌의부실행위/사진있음 헌의부(부장:노승숙 목사)실행위원회가 11월 26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였다. 그동안 헌의부는 가을 교단 총회를 앞두고 헌의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모였으나 이번 모임은 특별했다. 안건은 [상설재판건-모 노회 위탁판결의 건]이었다. 지난 총회에서 헌법정신을 살려 현행 재판국으로 하여금 상설재판을 할 수 있도록 한데 따라 재판 안건의 서류적 적
한국장로교단분열과연합 포럼/사진 있음 한국장로교단 분열과 연합 50년 평가와 전망 제 3차 포럼이 총회역사홍보위원회(위원장:김삼봉 목사) 주최로 11월 25일 칼빈대학교(길자연 총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의 미래와 전망], 안인섭 교수(총신신대원) [합동과 통합의 교단 분열 이후 역사적 신학적 발전 연구] 주제발표
총회임원회(총회장:서정배 목사)는 11월 26일 총회회의실에서 제11차 임원회를 갖고 교단 차원의 세계교회협의회(WCC) 대책위원회를 조직했다. WCC 대책 9인위원회:서정배 남태섭(총회임원) 서기행 길자연 김동권(증경총회장) 정성구 서철원 문병호(신학자) 손복익(신학부) 목사. 9인대책위원회는 WCC에 대한 본 교단의 입장을 담은 성명 발표를 준비하게 될
신종플루 여파로 예배와 행사 타격 크다 평신도를 깨운다 세미나 취소, 어린이예배 축소 조치 등 타격커 군부대 예배 중지에 진중세례식도 주춤, 발빠른 예방조치로 전화위복 삼아야 신종플루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가운데 교회와 군부대, 각 기관의 각종 예배와 행사가 연이어 취소 또는 축소돼 관계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매회 400여명의 국내외 목회자들을 대상으
농어촌부(부장:조재근 장로)는 11월 24일 임원회를 열고 농어촌 교역자 수양회 등 현안을 논의했다. 교역자 수양회는 2010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북경이나 심천에서 열리며, 농어촌 미자립 교회 목회자 부부 130여명이 참석한다. 농어촌부 임원회는 여행업체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12월 9일까지 공개입찰하기로 했으며, 업체 선정은 12월 11일
여전도회(회장:김윤자 권사)가 11월 24일 오전 총회 여전도회 회관에서 추수감사예배 및 11월 정기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여전도회는 이 땅에 구원이라는 선물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성탄을 맞아 북한에 성탄 선물로 자가 발전기 50대를 보내기로 했다. 또한 오직환 선교사가 파송돼 있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도자기학교를 건립해 현지 선교활동을 지원하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이청춘 목사)가 11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운동본부는 12월 7일 사무총회를 앞두고 규정과 내규 수정안을 마련했다. 교회설립 재정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등록 교인이 15명 이상이어야 하며, 교회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또 서류심사와 현지답사 부분도 강화해 무분별한 지원을 사전에 차단
고인이 된 증경총회장 김덕신 목사는 목양일념으로 가는 곳마다 평화와 성장을 일군 목회자이자, 회개를 일으키는 감동적인 설교로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전도자로서 삶을 살아온 ‘진정한 부흥사’로 평가받는 인물이었다. 김덕신 목사의 생애는 21일 가진 고인의 발인예배에서 잘 평가됐다. 설교를 맡은 이성헌 증경총회장은 고 김 목사를 과거 항상
79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대구지역의 교회부흥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던 대구동부교회 원로 김덕신 목사(사진)가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당년 80세. 1929년 부산출생인 고 김덕신 목사는 대구신학교와 명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55년에 목사안수를 받은 이후 대구남부교회 7년, 대구북일교회
{정통 개혁주의에 입각한 바른 신앙으로 시대의 유혹과 이단을 분별하자!} 온갖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잇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회가 이단 연구 및 대책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단행본을 공식 발행했다. 라는 제목의 이 책은 총회 산하 이단피해대책 조사연구위원회와 총신대 교수
{백두산에서 민족을 생각한다!} 학생지도부(부장:김동청 목사)는 20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SCE 차기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북한 선교의 비전과 민족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제1차 SCE 해외비전트립 장소로 백두산을 선정했다. 이날 SCE임원들은 [백두산에서 민족을 생각한다(시 137:1)]는 주제로 2010년 1월 25~30일까지 5박 6일
재개발대책특별위원회는 11월 19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가지고, 위원회를 조직했다. ▲위원장:최병남 목사 부위원장:서덕수 장로 서기:김동안 목사 회계:정회웅 장로 총무:전인식 목사. 이미영 기자 chopin@kidok.com
▲ 한국에벤엘선교회 전명훈 목사가 벧엘교회 이율희 목사에게 디지털 오디오 듣는 성경 50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벤엘선교회(대표:전명훈 목사)가 11월 17일 오후 총회회관 여전도회관강당에서 디지털오디오성경 전달식을 가졌다. 시각장애인 목회자와 시각장애인 평신도들에게 디지털오디오 듣는 성경을 보급하고 있는 한국에벤엘선교회는 이날 벧엘교회 이율희 목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