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재판장:이동명 판사)는 11월 3일 한국찬송가공회 외 4개 사설출판사가 예장출판사(대표:하태초 장로)와 대한기독교서회(사장:정지강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하고, 지난 9월 17일 가처분 결정을 인가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성서원 생명의말씀사 아가페출판사 두란노서원 등 출판사들이 <21세기 해설찬송
예장통합(총회장:김삼환 목사)이 [예장 300만 성도운동]을 전개해, 현재 268만 명인 교세를 2010년까지 300만 명으로 끌어올림으로 한국교회의 리더교단으로 부상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1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발대식과 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예장통합은 11월 24일 운동선포식을 갖는 것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300
한국선교지도자포럼/{비즈니스 선교 성공은 전문성이 좌우} 한국교회 선교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선교의 흐름과 한국교회의 선교적 대응을 돌아보고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제8차 회의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거행됐다. [선교로서의 비즈니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선교적 제약이 있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문화변혁’ 신학학술회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원장:김영한 박사)은 11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21세기 문화 간 대화와 문화변혁 신학’이란 주제로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김영한 박사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L. G. Perdue박사(미국 텍사스 크리스천대학
설교·상담 효과적 접목 〈상담설교 종합자료 백과〉최근 목회방법론에 있어서 상담목회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때 기쁜날 출판사에서 〈상담설교 종합자료백과〉(남서호 목사 저, 전 8권)를 발간했다. 이 전집은 성장이 정지된 한국교회에 전통적인 설교방법 바탕 위에 현대인의 심리와 감성을 접목한 상담과 설교라는 새로운 설교방법론을 제시하
‘신학=학자’란 사고의 틀 깨고 지성·영성 갖춘 새 교육 패러다임 필요 국내 진보계열 학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학회 최종진 회장(서울신대 전 총장)은 통일 시대를 대비해 북한과 중국을 포함한 비복음화 지역을 위한 올바른 선교신학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인적 자원을 미리 준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편집자 주>
{세계 기독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복음주의연맹, 세계교회협의회, 가톨릭 그룹이 함께 하는 연합운동인 글로벌크리스천포럼(GCF, Global Christian Forum)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뿐 아니라 아시아인으로 최초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회장이 된 김상복 목사는 임기 중 크리스천포럼 활동을 통해 기독교
기독연예인들과 한국교회가 손을 잡고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자살문제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교회희망연대(대표:이철신 목사), 한국기독문화예술연대(대표:임동진 목사), 한국탤런트기독신우회(회장:정선일 집사), 한국모델기독신우회(회장:임주완 집사) 등은 10월 29일 영락교회에서 ‘생명 존중을 위한 기도회 및 사명 선포식
횃불트리니티 한국이슬람연구소(소장:전재옥 박사)는 11월 6일 오후 7시 횃불트리니티대학교 온유홀에서 안신박사(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를 초청, [세계종교로서의 이슬람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한반도평화연구원은 11월 7일 오후2시 함춘회관에서 [탈북자, 그 7년간의 삶들]을 주제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탈북자들의 남한 생활 적응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02)744-7109.
기독교통일학회(회장:주도홍 교수)는 11월 29일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성경 토지 통일]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20년까지 한국포교 계획 발표, 모 방송국의 이슬람 호의적인 다큐멘터리 제작, 이슬람인과 결혼한 한국여성들의 피해 사례 폭로 등으로 한층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있는 이슬람의 한국포교에 대한 교계의 대응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에프아이엠(FIM) 국제선교회, 한국이슬람연구소, 중동선교회 등 선교단체는 물론, 개교회들은 최근 이슬람을 주제로 한 선교관련 행사를 속속 개최하면서 교회연합차원의 기구 구성 필요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중동선교회 총무 김도흔 선교사는 최근 모 기관에서 마련한 세미나에서 {한국교회가 하나로 연합해 교단연합
기독공보 이사장 및 사장 취임 감사예배/사진 있음 한국기독공보사는 11월 3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공보 이사장 및 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을 대표하고 한국교회를 이끄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에는 신임 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장 김휴섭 장로를 축하하기 위해 예장통합 증경총회장과 교계 언론 및 기관 인사들이 행사장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2005년 이래 교단 설립 100주년 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새로운 교육제도를 완성, 교단 차원의 교육방향 변혁을 선언했다. 기성은 10월 30일 신촌성결교회에서 [비씨엠(BCM, The Body of Christ) 교육목회]라고 명명된 이 교육제도로의 실행전환을 기념한 예배를 드리고 교단 변화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비씨엠 교육목회는 [그리
한기총 대표회장기 한국교회 목회자축구대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가 결승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를 승부차기 끝에 4:2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스포츠위원회(위원장 정삼지 목사)는 10월 27일 수원시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제4회 한기총 대표회장기 한국교회(교단)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