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사 63:7) 지난 시간의 기억들은 사람의 앞날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큰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던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성공했던 찬란함을 기억하는 사람은 자신있게 그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성취와 열매의 취득이 가능합니다. 떨며 불안해하며 내딛는 발걸음은 넘어지기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으로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 1:21)욥은 족장시대에 우스 땅에 살았던 신앙인입니다. 그는 매우 온전하고 정직했으며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녀가 많았고 아주 큰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욥은 그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자녀를 모두 잃어버린다는 것은 얼마나 큰 슬픔입니까? 설상가상으로 그는 모든 재산도 다 잃어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은 왜 존재할까요“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8)기독교 역사를 보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만인구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만인구원론은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간다는 사상입니다. J.I.패커는 “이미 존재했고, 현재 존재하고 있고, 앞으로 존재할 모든 종교들을 믿는 사람들, 이단 종교를 믿건 무당이 굿을 하는 토속종교를 믿건 상관없이, 그리고 유일신론자 자연신론자 범신론자 다신론자 무신론자 삼신론
주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마 20:16)오늘 본문은 포도원 품꾼 비유의 결론입니다. 이 비유에 보면, 포도원에 가장 일찍 들어와서 가장 일을 많이 한 품꾼이 품삯을 가장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에 온 품꾼이나 맨 나중에 온 품꾼이나 품삯이 똑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온 자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맨 나중에 온 자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그래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 섭리 안에 있습니다“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29)섭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사물들을 조정하시고,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계획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주관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우리는 섭리라고 말합니다.보잘것없는 존재인 참새까지 미치는 섭리오늘 본문은 바로 그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 대신 싸우시는 하나님 의지해 영적전쟁서 승리합시다“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출 17:9)제가 담임목사로 울산에 부임해 경험했던 문화충격 한 가지가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울산 전체가 조용해집니다. H사 휴가 주간이어서 그 기업과 관련된 모든 회사, 계열사, 심지어 어린이집, 학원들도 다 같이 휴가에 들어가 울산 전체가 멈추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필 주제인 ‘영적전쟁’에는 휴가도 없고 휴전도 없다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증인의 삶 삽시다“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왕하 5:3)나아만의 이름의 뜻은 ‘기쁨’입니다. 그의 부모가 나아만이 평생 기쁨의 사람이 됐으면,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해서 지어준 이름일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나병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지혜를 말씀을 통해서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그 지혜를 얻은 것에 머물고 있다면 우리 인생은 참 불행한 인생입니다. 성경은 복음입니다. 복음이
전심의 사람은 믿음으로 행동하고 나아갑니다“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 14:6)임권택 감독이 유명한 배우의 신인 시절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 무서운 사람이야. 다른 사람한테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무서운 사람이야. 너 스스로에게 무서워야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는 거야. 알았지? 사랑한다.” 그 배우는 이 대화가 자신의 평생을 바꾸어 놓은 마음의 기
주와 함께 우리 앞에 놓인 담을 훌쩍 뛰어넘읍시다“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18:29)괘만루일(掛萬漏一)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걸 괘, 일만 만, 샐 루, 하나 일. ‘만 가지 일에 신경쓰다 보니 정작 중요한 한 가지를 놓쳐 버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만 가지 걱정이 있어도 하나님 한 분을 붙잡고 달려가며 어려움들을 돌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괘만, 만 가지 생각을 마음속에 걸어 놓고 정작 붙들어야 할 하나님은 붙잡지 못한 채 하루하
‘여호와를 경외’하는 최고의 유산 물려줍시다“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신 6:2)예나 지금이나 부모는 자녀들이 잘되기 위해서 무엇이든 주려고 합니다. 특별히 부모가 세상을 떠나게 될 때는 이제 자식에게 무엇을 물려주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유산’입니다. 대부분 ‘유산’ 하면 재산과 물질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물질과 재산을 물려주면 오히려 자녀들 간에 재산 분
세상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크리스천이 됩시다“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행 19:20)평균적 그리스도인이라는 함정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삶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 우리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용어가 있다면 ‘평균’이라는 단어입니다. 학창 시절 성적을 평균 점수로 환산해서 평균보다 높으면 머리가 좋은 학생, 낮으면 머리 나쁜 학생으로 분류되던 시절을 살았습니다. 또 평균 키에 못 미치면 부족한 사람, 평균 키보다 크면 괜찮은 사람으로 분류돼 평균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됐습니다. 필자의 자녀 중
예수는 사람과 어울리며 기쁨회복의 축복을 주셨습니다“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 11:16~17)현대 가정과 교회의 문제는 함께 놀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노벨 수상자 어네스트 헤밍웨이가 쓴 라는 소설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 가정의 문제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스페인에 사는 어느 아버지는 불화로 인해 집을 나가 마드리드로 간 아들 파코에 대해 뒤늦게
우리의 소중한 자녀와 영적 은혜, 영적 도전을 같이 누립시다“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신 31:12)초대교회는 온 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초대교회의 예배는 가정이 중심이었습니다. 지역에서 큰 집을 지닌 성도가 집을 개방하고 다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120명이 모여 기도했던 마가 요한의 집 다락방, 빌립보의 자주 장사 루디아의 집, 가이사랴에서는 백부장 고넬료의 집이 교회가 됐습니다. 초대
사랑이 풍성하면 최선의 선택, 최선의 사람이 됩니다“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 1:10)에릭 칼(Eric Carle)이라는 유명한 동화작가가 자기 딸을 기리며 지은 책이 있습니다. (아빠, 나를 위해 달을 따다 주세요)라는 그림책입니다. 모니카라는 어린 딸이 잠이 들기 전에 아빠에게 부탁합니다. “달과 함께 놀고 싶어요. 손을 내밀어 보았으나 달까지 이르지 못해요.” 그래서 모니카는 아빠에게 요청합니다. “아빠,
역사의 통치자이신 주님 발견하면 찬송이 절로 나옵니다“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11절)한 기독교 심리학자는 예배자의 행복을 어린 아기가 엄마의 풍성한 젖을 물고 행복에 잠긴 것에 비유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기가 엄마의 임재를 확인하고 자신의 필요가 공급되면서 만족해하며 행복에 겨워하는 표정을 연상해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예배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이런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준비가 필요합니다. 예배를 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