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인류 구속 역사 분명히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갑시다“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 24:18)성경은 하나님 계시의 말씀으로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또 어떻게 방향을 틀어야만 사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특별히 구약 성경은 인류 현주소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며,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백성을 왜 선택하셔서 인류를 구속(redemption)하시게 됐는지 그 이유와 진행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인류 구속의 역사를 통해서 성경은 인간이
동역자와 함께 말씀을 나침반 삼아 믿음 여행에서 승리합시다 동역자와 함께 말씀을 나침반 삼아 믿음 여행에서 승리합시다“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창 2:15~16)옛날에는 생애 주기가 20년 준비하고 30년 일하고 20년 노후를 보냈습니다. 그 후 생애 주기가 바뀌어 30년 준비하고 20년 일하고 30년 노후를 보냈습니다. 최근 생애 주기가 다시 바뀌었습니다. 30년 준비하고 20년 일하고
열정과 분별력 갖고 그리스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합시다“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 3:16)팀 페리스의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법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담은 책입니다. 8장에 보면 경마 도박사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 다섯 가지를 주면서 우승마를 맞추는 것입니다. 실험결과 아무 정보를 알려 주지 않을 때는 우승마를 맞출 확률이 10%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다섯 가
하나님의 사랑받아 성도가 됐기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인생“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9세기 세계를 지배했던 스페인 사라센 제국의 압둘 라만 3세(Abdur RahmanⅢ)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왕국을 49년간 통치했습니다. 1년간 그의 수입은 3억3600만 달러였고, 세계 최강의 육군과 해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3321명의 아리따운 왕후들을 거느
하나님 지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행복한 그리스도인 되자“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코로나 19사태를 경험한 후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수많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
작은 자를 크게 사용해 이웃 복되게 하실 하나님만 바라봅시다“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 13:31~32)지금 한국교회는 비전을 가진 사람, 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 시대가 캄캄하고 어두울수록 꿈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둡고 캄캄한 긴 터널을 한국교회는 지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 꿈을 가진 사람이 필요합니다.예
우리에겐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는 교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영적 공동체가 아닌 곳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비극이다. 아니, 그러한 공동체에서 살면서 거기에 만족하고 그곳이 영적 공동체라 생각하는 것은 훨씬 더 심각한 비극이다.” 래리 크랩의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이런 비극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이 좀 불편하더라도 교회에 대한 말씀들을 정직하게 마주할 수 있어야 교회에 대한 우리의 갈망도 깊어질 수 있습니다
참된 복음 설교가 깊이 있는 성화를 이끌어 간다“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우리는 거룩의 기준이 바닥을 치고, 죄를 심각하고 깊이 있게 다루지 않으며, 거룩을 추구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여기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교회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교회에서는 회심만 드물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화의 열매도 보기 어렵습니다. 참된 회개는 그에 상응하는 삶의 변화와 열매를 가져옵니
깊이 있는 신앙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본질 사명 이룬다“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30~31) 지상의 모든 교회는 여정에 있는 미완의 교회들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어떻게 우리는 온전한 교회로 지어져 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교회가 되기를 바라십니까? 저에게는 교회에 대한 깊은 불만족이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갭 때문인데, 저
소원의 항구, 영원한 포구에 내릴 영혼의 닻 준비하셨습니까?“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히 6:19) 본문 히브리서 6장 19~20절은 성도들에게 소망의 말씀입니다. 19절은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있는 소망은 “영혼의 닻” 같다고 말씀합니다. 본문은 우리가 가진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항해하는 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배가 바다를 항해할 때 꼭
진정한 개혁은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히 9:10)자연계 생명체는 대부분 허물과 껍질을 벗어야 오래 살 수 있습니다. 병아리들은 딱딱한 계란 껍질을 벗어야 병아리로 태어납니다. 매미는 십여 년 가까이 나무껍질과 땅속에서 유충으로 있다가 허물을 벗으면 매미로 태어나게 됩니다. 보리새우는 껍질 벗기 과정을 통해 성장해 가는데, 어릴 때는 자주 껍질을 벗고 또 쉽게 벗습니다. 그러다가 늙어가면서 껍질 벗기가
직분에 연연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이 필요합니다“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행 6:3) 2000년 전 예루살렘 교회가 오순절 날 성령강림사건 이후로 부흥이 일어나서 “믿는 자가 많아져서 남자의 수가 약 5000이나 되었더라”(행 4:4)고 했습니다. 어린아이까지 포함한다면 작은 도시였던 예루살렘에 믿는 자들이 1만 명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때에는 전교인이 한곳에 모이지 않았고, 주로 흩어져 가정교회로 모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
하나님 함께하심 믿고 기도로 소통하며 사명 향해 나아갑시다“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요 16:32)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은 ‘축제의 절기’이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고독의 절기’이기도 합니다. 이 절기에 죽음을 맞는 많은 사람들의 병명은 ‘고독사’입니다. ‘고독사’란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어 그 시신조차 3일 이상 방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런 고독사는 노인층뿐
나의 약함 깨닫고 하나님 은혜 구하는 기도의 삶 삽시다“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기독교 역사상 가장 존귀하고 가장 위대하게 쓰임 받은 예수의 제자가 있다면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이런 사도 바울에게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7절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고후 1:10)어떤 사람이든 예외 없이 환경과 가족, 민족 공동체 속에 고난을 통과하게 됩니다. 때로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큰 환란과 사망을 경험하게 됩니다.우리 민족은 유달리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과 1636년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굴욕적인 항복을 하고 양민 60만 명이 포로로 끌려가는 수욕을 당합니다. 1905년 을사늑약을 시작으로,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