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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대안도 역시 제자훈련이다. 스스로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으로 불리기 원하는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14년 만에 를 통해 내놓은 주장이다. 깊이 파고들수록, 더 넓게 퍼져갈수록 제자훈련의 철학과 방법과 현장은 확신을 더해주더라는 메시지가 그때보다 훨씬 힘이 실려있다. 수년전부터 들리기 시작한 「제자훈련 부작용」설에 대한 대답으로도 보인다. 제
목회현장
박명철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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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총회장:신세원 목사)를 비롯 예장통합 고신 등에서 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한 류광수 다락방운동의 이단성을 검증하는 공청회가 8월27일 횃불회관에서 열렸다. 월간 (대표:남광현) 주최로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청회는 이경원 목사(혜성교회)의 사회로 류광수 씨의 기조연설,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장)의 서두발언, 최삼경 목사
목회현장
우형건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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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학연 신학강좌 개설 기독교학문연구회는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7시 세미나실에서 인간론을 주제로 세계관적 신학강좌를 개설한다. 이승구 교수(웨스트민스터신대원)를 강사로 사람의 기원과 구성,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 죄의 기원 및 전이 본질, 언약의 이중적 국면 등을 강의한다.
목회현장
우형건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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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가족상담소는 청소년지도에 관심을 가진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성교육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진로교육은 9월 7일과 11월 2일, 성교육은 9월 14, 21일과 11월 9, 16일에 실시하며 장소는 서울 관악구 기윤실 세미나실이며 강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일하다. (02)887-1633. 국제전도
목회현장
박명철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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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라는 말부터 고쳐야 할만큼 한국교회의 장례문화는 다듬어지지 않고 거칠다.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장:송길원 목사)가 9월 7일 사랑의교회에서 가질 기독교 장례문화 세미나는 올바른 장례문화를 통해 신앙의 성숙은 물론 전도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는 고쳐야 할 장례문화 열두가지를 발표한다. 『우선
목회현장
박명철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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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에 대한 역사적 연구는 칼빈의 일차 문헌을 벗어나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충분히 담고 있는 기록들, 곧 시의회 기록, 재판 기록, 외교 문서 등을 통해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제7회 국제칼빈학술대회 둘재날 저녁 주제강연 「1541-1557년, 칼빈의 삶과 경력에 관한 새로운 출처와 사고들」에서 내피(W.G.Naphy, 아버딘) 교수는 칼빈이
목회현장
김은홍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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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 오늘날 한국 교회는 교의신학에서 애써 쌓아올린 개혁주의 사상이 목회의 현장 또는 설교의 현장에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것도 보수주의나 복음주의란 깃발아래 각양 각색, 자기식대로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신학교 강의실에서의 강의와 목양의 현장과의 사이에 엄청난 괴리로 말미암아 뒤죽박죽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즉 신학교에
목회현장
정성구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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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 국제전도폭발 한국본부(대표:홍정길 목사)는 98년도 하반기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을 실시한다. 9월 7-14일은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 9월 14-19일 화평교회(안만수 목사), 10월 19-24일 부산새중앙교회(최홍준 목사)서 각각 실시한다. 강사로는 이동원 김만풍 홍문균 최서범 송제오 유정기 정제기 목사 등이 나선다. (
목회현장
우형건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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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아시아가 세계 신학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신학교육과 지도자훈련, 신학연구, 신학교류 강화 등을 통해 준비하는데 모든 힘을 다할 것 입니다.』 8월19일부터 22일까지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열린 아시아신학협의회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된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대 총장)는 이와같이 소감을 밝히면서, 쇠퇴하고 있는 세계 교회의 자
목회현장
우형건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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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신학협의회는 복음주의 신학을 토대로 다양한 문화속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전념한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신대(총장:김의환) 양지캠퍼스에서 열린 아시아신학협의회(ATA, Aaia Theological Association)는 아시아 복음주의신학의 결집을 선언하는 한편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신학교육을 다짐했다. 이번 협의회는
목회현장
우형건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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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장:송길원 목사)가 주최하는 기독교 장례문화 세미나가 9월 7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주요 강의내용은 장례문화와 목회사역(최홍준 목사, 부산새중앙교회), 기독교 장례문화개발을 위한 10가지 아이디어(송길원 소장), 교회사에 나타난 기독교 장례의식 변천사(김외식 교수, 감신대), 이렇게 장례문화를 혁신하라(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목회현장
박명철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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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인 농업방식이란 공감대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천부재 속에 소수의 농민들이 명맥을 이어온 유기농업운동을 농촌선교운동 차원으로 끌어 내기 위한 농촌 목회자들의 연수모임이 아세아연합신학교 부설 아세아농촌교회진흥원(원장:최병칠 교수) 주최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양평캠퍼스에서 열렸다. 유기농업운동의 비전은 농사에 화학비료가 쓰이기 시작하던 때부터
목회현장
박명철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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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한의학을 하면서 「신앙적 갈등」을 가질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 학문 속에서 스며들어 있는 잘못된 사상과 철학과 종교적 요소들과 편견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향한 감사와 감격으로 이 학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8월 22일 숭실대에서 열린 기독교학문연구회 여름 집담회 「기독교세계관에서 본 동양사상」의 마지막 주제강연에서 손영규 박사(아세아
목회현장
김은홍
1998.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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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월 12일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전국기독교사대회에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홍순명 교장이 발표한 연설문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요즘 대안교육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저희 학교도 대안교육의 하나로 꼽히고 무슨 형에 속하는 학교라고 분류한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풀무는 스스로 대안교육을 한다고 생각한 일은 없습니다. 바른 학교 바른 교육이 무엇인가 고민하
목회현장
홍순명
1998.08.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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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정보연구원(원장:김정우 교수)은 9월 7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로스성경대학을 개강한다. 목회자반은 김정우 심상법 교수(총신대 신대원)를 강사로 시편과 마가복음을 주해하며 신반포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평신도반은 이정석(개혁신) 류호준(기독신대원) 송제근 교수 등을 강사로 기독교교리 히브리서 신명기 등을 강의하며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열린
목회현장
우형건
1998.08.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