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단계부터 체계적 지원장치 중요 ①미자립교회가 위태롭다 ②자립지원 시스템을 갖춰라 ▶③노회·교회 협력 중요하다교회자립지원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효과를 얻기 위해 총회와 노회, 교회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노회의 관심과 의지는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당장 노회 내 자립지원위원회 설치부터 미자립교회 지원접수와 심사, 연결, 조정
총회출판부가 <한영 학습·세례문답서>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한글판 학습·세례문답서 증보판으로 왼쪽 장에 한글, 오른쪽 장에 영문을 병행 수록해 대조할 수 있게 했다. 한영 대조판으로 학습·세례문답서가 출간되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다. 책은 영어권에서뿐만 아니라 영어예배를 드리는 곳 어디에서나 유용하게 사용될
▲ 3월 11일 CE동지회 순회헌신예배 참석자들이 예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청장년면려회(CE) 출신 교단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CE동지회(회장:신신우 장로)는 3월 11일 광주동명교회에서 60여 명의 회원들과 현역 CE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기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신신우 회장의
▲ 예장출판사 천충길 사장(가운데)이 26일 주주총회에서 이사와 주주들에게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예장출판사(사장:천충길 장로)가 3월 26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에서 제15회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와의 소송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 16명의 이사와 주주들 중 14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
한국찬송가공회문제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최인모 목사)가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사위는 3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예장출판사 사장 천충길 장로와 총회출판국 전·현직 국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측과의 그간의 갈등 경과를 확인하고, 관련 사항들을 질의했다. 조사위은 이날 예장출판사
최근 원만하게 분립예배를 드렸던 강서노회와 (가칭)서한서노회가 각각 첫 정기회를 열고, 교회와 노회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강서노회는 3월 26∼27일 성산교회(김한성 목사)에서 41개 교회 22개 당회에서 100여 명의 노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정기회를 갖고 과거 분립의 아픈 상처를 딛고, 진리 수호에 앞장서고 미래지향적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김재호 대표회장(가운데)과 목회자, 신도들이 26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을 규탄하고 있다. 서북지역 27개 노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김재호 목사)는 3월 26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 규탄대회&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교회당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호주 디아스포라 한인들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신축보다는 노인요양병원을 먼저 짓고자 기도하는 교회. 설립 40년을 맞이해 제법 그럴싸하고 눈에 띄는 행사를 가질 법도 하련만 화려함보다는 조용히 교회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에 중량감이 느껴진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학교폭력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정감운동본부가 기독교적 대책 모색에 나섰다. ▲ 3월 24일 사랑의교회 정감운동본부가 주최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회대책 심포지엄’에서 금명자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정감운동본부는 3월 24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와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참가 접수가 3월 21일부터 시작됐다. 교육부(부장:이정호 목사)는 19일 총회회관에서 제12차 임원회를 열어, 제4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강사를 확정하고 참가접수를 시작했다. 또 대만에서 열리는 제43회기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강사 선정도 대부분 마치고, 참가접수를 함께 시작했다.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의 이웃사랑이 봄기운처럼 따뜻하다. ▲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굿파트너즈 이사장, 왼쪽)가 2월 25일 굿파트너즈 창립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그룹 ‘엠투엠’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노인복지 지원, 청소년 공부방, 다문화가정 무료진료, 국내 취약지역 구급함 지원, 해외 의약품 지원, 푸
총회·노회·교회 ‘촘촘한 협력’이 관건지원교회 1년예산 중 4% 후원하면 해결… ‘연결 시스템’ 투명성 확보해야“어떤 목사님은 인맥이 넓은 건지 설득을 잘하는 건지 여기저기서 후원도 잘 받는데, 저는 그렇지를 못해요. 부럽기도 하고 그 절반만이라도 받으면 좋겠다 생각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흔히들 묻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어디서 개척하나? 자본금은 얼마나 있나? 사람은 얼마나 있나? 가 그것이다. 신도시이거나 거주인구가 많은 곳에 개척해야 하고, 교회당 외양을 제법 번듯하게 갖출만한 돈이 있어야 하고, 헌금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교인들이 제법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질문이다. 번듯한 교회당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임은하 장로)가 9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사업 진행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임원들 외에 지난 회의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남식 박사(한국장로교회사학회장), 장영학 목사(한국교회자료박물관장)가 참석해 의견을 표명했다. 회의에서는 총회 임원회에 총회회관 내 총회자료실 설치를 청원키로 했으며, 전문위원 확대, 상설위원 구성
한국찬송가공회문제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최인모 목사)는 8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조사범위와 조사내용 등을 결정했다. 위원회 조사범위는 총회 헌의안 내용에 따라 ‘한국찬송가공회 파송이사들의 반총회적 행위 조사’, ‘한국찬송가공회와 예장출판사에 대한 책임 규명 조사처리’, ‘한국찬송가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