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수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부산 벡스코에 모여 세계교회협의회(WCC) 반대를 강력히 표명했다.예장합동 고신 개혁 기하성 브니엘 등 교단과 단체들은 ‘WCC부산총회 반대운동연대’ 주관으로 10월 29일 ‘WCC 부산총회 반대를 위한 한국교회 부산성회’를 열고, “WCC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인하
▲ 교육부장 김근수 목사가 실행위원들과 함께 2014년 교역자수양회를 미국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교육부 28일 실행위2014년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서부에서 열린다. 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와 임원회를 잇따라 열고 제98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총회교육부는 새로운 100
“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주의 철옹성을 무너뜨릴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다.” 총회 설립 2세기를 열면서 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가 꺼내든 카드는 ‘정체성 회복’이었다. 세속주의와 종교다원주의가 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이 시대에 마지막 대안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 총신대 신국원 김성태 교
▲ 출판부 임원들이 98회기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출판부(부장:이창선 장로)는 22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임원회를 열고 출판국 주요사업을 보고받는 한편, 사업 확장 및 매출 확보를 위한 청사진을 꾸렸다. 임원들은 총회출판국 고유사업인 2013년 신공과와 성경학교 교재 제작, 신앙월력 보급, 단행본 출간에 만전을 기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특히 신앙월력 및
“생명을 살리는 교육, 생명을 전하는 교회가 되자.” 총회의 한회기 교육을 가늠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총회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10월 28일 총회회관에서 2014년 총회 교육 주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생명을 살리는 교육! 생명을 전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교단 설립 101주년을
정치부, 총회임원회에 ‘신중 행보’ 요청의 글“총회결의 존중, 강력한 이단척결의지 보여야”정치부(부장:서재철 목사)가 10월 17일 정임원 명의로 총회 임원들에게 한기총 문제에 대한 신중한 행보를 당부하는 글을 발표했다. ‘한기총 문제에 대하여 존경하는 안명환 총회장님과 임원 목사님, 장로님께 드리는 글
▲ 첫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에 출두한 전권위 임원들 모습.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가 10월 18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 첫 번째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전권위원회는 이날 신규식 위원장, 정운주 총무, 김종철 부서기와 담당 변호사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조사관을 만나, 해피나우가 총회재난긴급구
▲ 학생지도부 실행위원들이 백두산 비전트립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백두산 비전트립이 진행된다. 총회학생지도부(부장:조승호 목사)는 10월 21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98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총회학생지도부는 2014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백두산 일대에서 비전트립을 갖기로 했다. 총회학생지도부는 &ld
▲ 이대위 임원들이 제98회기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제98회기 첫 임원회를 열고 이단 척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10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이대위 임원회에서는 ‘이단대책을 위한 교회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지침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위는 “이단에
총회재판국(국장:정덕봉 장로)은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수임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재판국 임원들은 △대구지검 서부지청의 수사협조 의뢰 △김제노회 신창교회 관련 2건 △서울노회 연희교회 관련 건 △중부노회 산이리교회 건 등 5가지 서류를 검토했다. 이밖에도 제98회 총회가 수임한 재판건을 확인했으며, 제1차 전체회의 안건을 심의했다. ▲재판
▲ 학생지도부 임원들이 한회기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학생지도부(부장:조승호 목사)가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백두산으로 비전트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회학생지도부는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98회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업은 내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5일간 열리는 백두산 비전트립.
▲ 교육부 임원들이 임원회에서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총회의 새로운 100년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으로 시작하자.” 총회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가 총회 설립 101주년을 맞아 “다음세대 교육에 전력하자”고 다짐했다. 총회교육부 임원들은 10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새 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 부총회장 김신길 장로가 취임감사예배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김신길 장로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0월 10일 대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신대학교는 김신길 부총회장이 현재 재단이사장으로 있는 곳이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부총회장 백남선 목사, 정준모 직전총회장, 김승동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김형국 직전 총회서기, 총회 서기 김영남 목사 등 교단
이대위 자료 공개…10명 중 절반, 지인 통해 이단에 빠져‘학교 앞 설문조사’도 위험… “확실한 신앙정체성 교육 시급”한국 교회 대표적 전도방법인 ‘관계전도’를 이단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 산하 광주이단상
▲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정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고향의 봄’을 부르고 있다. 사회부 산하 다문화가정지원 호남지역위원회(위원장:맹연환 목사)는 9월 29일 김제 연정교회(조병남 목사)에서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족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호남지역위원회 관계자들과 최규성 국회의원, 연정교회 부설 연정필리핀교회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