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대 신대원이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4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요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심포니아홀에서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종교개혁자 칼빈의 탄생 500주년을 맞아, 칼빈 선생의 신학적 사상과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며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술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김진환 집사)는 4월 25일 공단운동장에서 제12회 평신도연합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 평신도들이 교파를 떠나 서로 교제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구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손권식 목사)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예배와 체육대회 경품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환 회장 사회로 가진 개회예배와 기념식은 증경회장 구건성 장로
▲ 대구서현교회 박순오 목사가 협력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대구서현교회(박순오 목사)는 4월 28일 엘디스호텔에서 협력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서현교회가 협력교회를 대상으로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 국내선교부(부장:박기용 장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동역하는 교회들이 형제애를
경북교직자협의회는 4월 23일 구미강동교회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이관영 목사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김재국 목사 기도,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울산대광교회) [형제의 연합의 힘]이란 제목 설교, 경북노회장 권영궤 목사 환영사, 증경회장 최병태 목사․이기택 목사 격려사,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 축사, 명예회장
대신대학교 4대 총장을 지낸 이의근 장로(사진)가 4월 21일 숙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 이의근 장로는 부천․안양시장과 내무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관선 경북도지사와 대통령행정수석을 지낸 뒤,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95년부터 세 차례 경북도지사를 연임했다. 공직생활을 마감한 고인은 대신대 4대 총장으로 부임, [비전 202
부산시교육청(교육감:설동근)이 최근 [뇌기반인성교육프로그램(SEED)]을 182개 학교에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 부산시내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내 50여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4월 22일 광장호텔에서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발대식을 갖고, 부산시교육청에
대구 대동교회(이동관 목사)의 어린 아이들은 더 이상 예배의 [방해꾼]이 아니다.대동교회 영유아들이 예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두 손으로 정성스레 헌금을 하는가 하면, 예배 시간에 이동이나 장난치는 법이 없다. 세 살박이 어린 아이가 스스럼없이 기도를 할 줄 안다. 좋은 사례가 있다. 고열감기로 아픈 아이가 병원 가자는 할머니의 부탁에도 예배
▲ 부산중앙교회는 선교아카데미를 연중으로 열면서 기독교의 사회선교를 실천해가고 있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그러나 제대로 된 사랑을 하려면 그 대상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랑을 베풀 대상과 방법은 이 세상에 생각보다 많다. 이러한 전제 하에 부산중앙교회(최현범 목사)가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선교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섬
▲ 허활민 목사가 산불로 예배당이 전소된 현장을 가리키고 있다. 허활민 목사가 시무하는 호렙산교회와 기도원이 전소됐다. 화재 원인은 산불. 4월 6일 오전에 경북 칠곡군 지천면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동명면을 거쳐 대구시 북구 읍내동까지 번져 100 여㏊를 태운 뒤 겨우 진화됐다. 이 산불로 인해 호렙산교회와 기도원 대지 33058평방미터(1만평) 안에 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경산중앙교회에 분명 존재한다는 것 외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경산중앙교회라는 기적의 현장에 서 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행복합니다.” 도원욱 목사는 경산중앙교회에서 보낸 12년의 목회여정을 ‘기적’과 ‘행복’으로 정리한다. 모
탄탄한 인프라 구축, 전방위 사역 활발…교회건축으로 새도약 발판 ▲ 경산중앙교회 성장비결은 다름 아닌 전도다. 12년간 미련할 정도로 전도에 매진하면서 전도는 이제 체질화 됐다. 사진은 노방전도와 전도축제 때 결신한 사람들의 모습.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지방에서는 드물게 급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경산
어른 예배 못지 않은 집중도로 비전 키워잘 훈련된 ‘어린이집’ 주교부흥 연결고리 ▲ 서울산교회 주일학교 예배는 남다르다. 여기에 뜨거운 찬양과 통성기도, 신나는 놀이, 비전을 나누는 말씀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이들을 ‘예배자’로 세워라. 그리고 ‘비전’을 심어라.”
구역, 셀, G12 등등. 한국교회는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종류의 소그룹을 목회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어떤 형태이든 성공적인 정착과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소그룹을 이끌 ‘리더’다. 소그룹 형태의 모임에서 리더의 역할과 영향력은 소그룹 모임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제대로
부산시가 지난 2월 15일을 [뇌 교육의 날]로 제정한데 이어,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지역 내 180여 학교에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SEED(Student Emotinal Enhancement Desig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부산지역 교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SEED프로그램]은 학생 감성강화를 위한 두뇌기반 인
교갱협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정연철 목사)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에 대한 철학과 사역의 실제에 대한 안목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서울지역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마련됐다. 4월 2일 부전교회에서 열린 포럼은 [젊은 목회자와 미래 사역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