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무 황규철 목사가 총회임원회(총회장:안명환 목사)가 시한을 정한 7월 28일 현재 ‘총회총무선거금지가처분’을 취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 총무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으나 주변을 통해 총회임원회로부터 소취하에 대한 공식 통보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총회 임원들은 지난 7
총회소식지관련 특별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박경환 목사)는 7월 28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 석상에 보고할 보고서 내용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정준모 전 총회장과 황규철 총무에게 서면 조사서를 보냈으나 정 전 총회장만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하고 사실상 관련인 조사를 마무리했다. 또 위원회 담당 간사가 새로 선임됐으며 이는 회기 중 3
장애인선교위원회 설치연구위원회(위원장:박재선 목사)는 7월 28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사회복지위원회 신설 청원을 오는 제99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총회사회복지위원회 정관을 작성했다. 위원장 박재선 목사는 “장애인선교위원회 설치를 논의하다가 총회사회복지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총회사회복지위원회
총회정책실행위원회불법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황대근 목사)가 7월 21일 총회회의실에서 회기 마지막 회의를 열고 제99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채택했다. 위원회는 총 7차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으며 제97회기 총회정책실행위원회 및 진상규명위원회, 후속처리위원회, 제96회기 실행위원회 용역동원건 결의 등의 불법성 여부를 조사했다. 그러나 조사처리라는 위원회 명칭이 붙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 원인” 총회 정체성 혼란 엄정 처벌해야 ▲보고서 작성을 한 것으로 안다. 주요 내용과 처벌 수위는? =위원장이나 위원들 개인 소견이 아니라 교단의 신학적 헌법적 입장을 지킨 것임을 기본적으로 밝혀둔다. WCC 공동합의문 서명자 중 한명은 3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불응하였고, 교단을 탈퇴한 자이므로 해 노
총회정책실행위원회불법조사처리위원회 총회정책실행위원회불법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황대근 목사)가 7월 21일 총회회의실에서 회기 마지막 회의를 열고 제99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채택했다. 위원회는 총 7차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으며 제97회기 총회정책실행위원회 및 진상규명위원회, 후속처리위원회, 제96회기 실행위원회 용역동원건 결의 등의 불법성 여부를 조사해왔다.
WCC 공동합의문 서명자 및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WCC 공동합의문 서명자 및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 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전계헌 목사)는 7월 17일 회의를 열고 보고서 작성 및 관련자 처벌 수위를 논의했다. 전계헌 목사는 “처벌은 사건 관여 정도와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
‘경매로 공중분해’ 위기 속 ‘총회 정치권 2억 로비설’ 터져해법엔 여전히 큰 시각차 … 99회 총회서 진실공방 거셀 듯 제자교회가 총회 정치권 2억 로비설과 경매 위기로 요동치고 있다. 제자교회 성도 인터넷 커뮤니티인 목동제자들(http://cafe.daum.net/mokdongjejas)에는 &ld
아이티구호헌금전용의혹 사건과 관련된 재판들이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법부가 관련 사안에 대한 검토를 어느 정도 마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볼 때 오는 제99회 총회 전까지 결론이 날 사건은 한 건도 없을 것으로 전망돼 9월 총회 때 교단이 사법처리 문제에 대해 다시 한
총회장총무 해임규정제정 연구위원회(위원장:윤익세 목사)는 7월 21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헌법 정치 제12장 제6조 총회의 회집에 대한 문구 삽입 건은 위원장과 서기에게 맡기기로 했다. 또 총회장, 총무 해임 규칙에 관한 내용은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자문해준 것을 그대로 삽입하기로 하다.
총회장소선정연구위원회(위원장:배재군 목사)는 7월 10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회의를 갖고 총신대 양지캠퍼스 강당과 기숙사, 부대시설 등을 돌아봤다. 연구위원들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캠퍼스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7월 24일 최종 회의를 열고 활동을 매듭짓기로 했다.
다음세대 복음화에 전력하고 있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산하 수도권협의회가 7월 12일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상오 장로(평서노회·성문교회·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장훈길 장로 사회, 현상오 장로 기도, 평서노회 교육부장 권희철 목사 설교, 평서노회장 심동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현상오 신
제45회 전국교역자 국내 하기수양회가 7월 9일 폐회됐다. 올해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 특징은 국내와 국외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됐다는 점이다. 총회교육부(부장:김근수 목사)는 지난 5월 미국 서부에서 해외 수양회를 개최했으며, 7월에는 강원도에서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양회를 진행했다. 두 차례 교역자 하기수양회에서는 ‘본질’을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는 7월 14일 총회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총대자격과 관련한 보고 및 청원사항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대부분의 현황 보고 및 청원 사항에 대해서는 차기 회의에서 좀 더 심도깊게 논의키로 했다. 오는 제99회 총회에 참가할 예상 총대수는 143개 노회 약 1570명으로 제98회기보다 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사진 있음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정은환 목사)는 7월 14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제99회 총회에 제출할 활동 보고서 작성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아이티구호헌금전용의혹 사건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대해 내부적으로 상당한 공감대를 이뤘으나 총회 보고 때 발표할 수위를 놓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