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11월 30일 첫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교육부는 총회 사태를 고려해 최대한 정치색을 배제해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교육부(부장:김민교 목사)가 11월 30일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97회기 사업계획을 잠정추인했다. 교육부는 12월 17일 새에덴교회에서 목회자특별세미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013년 겨울지도자컨퍼런스, 4월 여름
공은 다시 비대위로 넘어갔다“총회장 상황인식에 실망” 비대위 내 강경론 강화될 수도“서두르면 오히려 위험…대화·압박 병행” 현실론에 무게11월 30일 저녁 총회장과 비대위 임원들의 대화 결과는 총회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교회를 만족시키기에는 거리가 멀었다. 대화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총회가
소통하는 ‘학습자 중심’ 성경교육 대전환일방적 교수자 중심서 벗어나 눈높이 맞춘 개혁주의 교육 강화지금 세상은 디지털 문화를 중심으로 기성세대와 다음세대 사이에 급격한 세대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세태는 기성세대를 통해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웠던 신앙전수의 과정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학생들이 하는 이야기를 교사들은 알아듣지
▲ 사랑의교회 임직헌신예배가 11월 28일 열렸다. 안수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2012년 임직헌신예배가 11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임직헌신예배에서 장로 5명, 안수집사 68명, 시무권사 258명이 임직했으며,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 앞에 겸손하게 섬기기를 기도했다. 이날 김장환 목사(
▲ 호용한 목사 •본문:빌 2장 12~18절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 사역을 강조한 바울 사도는 이를 실제 삶에서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고 성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항상 복종하라(12∼13절) “그러므로” 즉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구원하셨고 주님이 되셨으므로, 항상 복종하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있을 때에
고양이 두 마리가 고기 한 덩이를 얻어 가지고 서로 많이 먹겠다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때 지나가던 원숭이가 자기가 재판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고양이들은 쾌히 승낙하고 고깃덩이를 원숭이 앞에 놓았습니다. 원숭이는 고깃덩이를 둘로 잘라 하나씩 나눠 주었습니다. 작은 것을 받은 고양이가 “내 것이 더 작다”고 하자, 원숭이는 큰 것을 한
▲ 이천신하교회 이철후 목사(오른쪽)와 홍성환 목사가 아름다운 목회이양을 실천했다. 홍 목사는 12월 2일 이천신하교회에 담임목사로 정식 부임했다. 건강이 나쁜 것도, 교회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교인들의 만류도 많았다. 애써 설명하려 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이 알아주시면 그뿐. 이마의 주름만큼 깊은 교회 사랑은 그렇게 조용한 결단과 실천으로 이어졌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서창수 목사·이하 비대위)가 29일 예정된 총회임원회와 관련해 “총회 속회나 총무 문제 처리 없이 사태를 무마하려는 시도는 없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또 총회장에 대해 교단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킨 CBS의 보도에 대해 즉각 고소할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27일 성림교회(진용훈 목
“찬양율동 활성화를 통해 주일학교 부흥이 올 수 있다” 2012년 총회찬양율동평가회가 11월 26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평가회는 올 한해 여름성경학교 찬양율동을 평가하고, 보다 나은 찬양율동 개발과 보급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평가회에는 찬양율동을 개발하는 총회교육진흥원 전문위원들과 강습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전국주일학교 예능분
▲ 한바울 목사(왼쪽)와 창동수 목사가 22일 총회회관 앞에서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총회를 속회하라’ ‘총회장과 총무는 교단 앞에 사과하라’ 군산노회장 한바울 목사(전북노회장협의회장)와 창동수 목사(정읍 칠보제일교회)가 22일 총회회관 앞에서 총회 정상화를 위한 침묵시위를 벌였다. 두 목회자는 새벽기도회를 마치
기독신문사가 11월 22일 제48회기 이사장·사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을 살리는 정론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회관 2층에서 열린 감사예배에는 교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교단 상황과 맞물려 한층 주목을 받고 있는 기독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사장 이인건 목사는 취임사에서 “기독신문이 힘들고 과도기적인 시간
통전적 전인교육 지향영적·지적·공동체적·미래적 비전 품는 교육시스템 적용에 진력 ▲ 유아용 교재는 그림성경처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집중력을 높였다. 지금 한국교회가 흔들리고 있다. 특별히 수적 감소로 인한 현상들은 여러 가지 부정적 파급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전도, 영성, 설교를 주제로 2103년 목회를 계획할 수 있는 담임목사 부부 초청 세미나가 12월 13∼14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해피데이전도시스템(대표:김한욱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3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 부부가 먼저 영적 도전을 받고, 깊은 영성 위에 목회를 계획하는 도전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또 해피데이전도시
▲ 뉴질랜드 우신득 선교사는 난민들과 원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교로 그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고 있다. “뉴질랜드로 온 난민들에게 정체성을 회복시켜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생일 축하 이벤트’를 시작했어요. 한번은 이라크에서 온 하이포 자매와 가족을 위해 이벤트를 열었는데, 하이포 자매가 난생 처음 생일을 축하받는 모
▲ 호용한 목사 •본문:빌 2장 12~18절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 사역을 이야기한 바울은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하도록 권면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이 일에 영적인 지도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역설합니다. 하나님의 역할(11∼14절)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 옆에서 감독하거나 용기를 북돋아주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