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중헌 목사 한번은 교회 교역자들과 수련회를 다녀오게 되었다. 때가 되어 식사를 하려고 어느 음식점에 들어갔다. 음식점 안에는 원탁의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다. 일행은 자연스럽게 탁자에 둘러앉아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뒤쪽에서 ‘신부님’이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무심결에 고개를 돌려보니 원탁의 식탁에 신부님이라는 분을 중심
선교사 49명이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 임원들을 상대로 낸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소송에서 경찰이 피의자 세계선교회 임원들에게 무혐의 의견을 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고소인 신분인 선교사들에게 “피의자들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사건에 대하여 피의자들은 GMS 임원회 임원들로서 각 위원회에서 상정
전주동산교회(이응윤 목사)는 2월 5일 김경애 선교사(필리핀)와 권능 선교사(AX국)의 파송식을 거행했다. 교회설립 65주년을 기념해 선교위원회(위원장:김태선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파송식은 이응윤 목사 사회, 김장수 장로 기도, 총회세계선교회(GMS) 부이사장 김덕실 목사 설교, 이길우 목사(유상교회) 격려사, 윤희원 목사(효성교회) 축사, 전북노회장
책임소재는 분명히▲…은급재단납골당조사처리위원들의 고민이 깊어져. 납골당 매각위원들과 면담을 하긴 했지만, ‘기억나지 않는다’거나 ‘다른 사람이 주도했다’는 식의 대답이 많았기 때문. 매각위원들로서도 할 말이 많기는 하겠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번에도 흐지부지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와. 이럴
▲ 니가타 개척교회를 위해 연합모임을 개최한 마사오 목사(앞줄 가운데)와 마영렬 선교사(왼쪽 세번째). 일본인 목회자가, 한국인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 건축을 지원하고 나섰다. 마사오 카타오카 목사(일본그리스도개혁파교회 사카도교회)는 최근 한국을 방문, 니가타 유일의 장로교회인 니가타 교회(윤기석 목사)를 건축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
▲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열린 GMS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이하 GMS)가 2월 23일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대토론회를 열고 GMS 정상화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실행이사들이 모여 더 이상의 정쟁을 지양하고 GMS 본연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열린 대토론회에서는 인사, 재정과 기금,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이하 GMS)가 2월 28일 서울본부에서 임시임원회를 열고 행정총무, 사역총무, 훈련원장 등 3개 부서장을 투표로 선임했다. 투표 결과 행정총무에는 정홍주 목사, 사역총무에는 김호동 목사, 훈련원장에는 조용성 목사가 총 9표 중 각각 8표를 득표해 추천자격을 얻었다. 이들은 임원회 추천 자격으로 총회에서 인준
▲ 증경총회장들이 서기행 목사(오른쪽)의 WCC 대책에 대한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증경총회장회(회장:김도빈 목사)가 2월 21일 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최근 총회가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나 교계연합사업을 하는데 있어 개혁주의 신앙 노선에 입각하지 못했다고 고언했다. 김도빈 목사 사회로 진행한 회의에서 증경총회장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예장합동이 이
“아픔도 비전도 공유, 우리는 MK”멤버 케어 프로그램 통해 성장기 상처 보듬어“특별한 하나님 축복에 감사, 무거운 책임 느껴” ▲ Vmk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멤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선교지에서도 이방인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모국인 한국에 돌아와서도 마음 문을 열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그 이름대로 전도와 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두봉 장로)는 2월 19일 루마니아 선교를 위한 전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25일 논산 연무대에서 3500여 명의 훈련병들에게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루마니아 선교를 위한 전도대회는 캄보디아와 중국에 이어 전국남전련이 세 번
총회미디어대책 특별 세미나가 2월 17일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에서 열린다. 미디어대책위원회(위원장:이호현 목사)는 2월 10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종교편향, 안티 기독교 세력의 활동 등으로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판단 하에 그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1부 예배 후 2부에서는 김관상 교수(평택대학교
서울강남노회 ▲ 서울강남노회 노회원들과 분립위원들이 예배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강남노회가 서울강남노회(노회장: 김원삼 목사)와 강서노회(노회장:김한성 목사)로 분립됐다. 총회 서울강남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박신범 목사)는 2월 10일 양 노회 분립예배를 주관하고, 이를 공포했다. 서울강남노회분립위원회는 제96회 총회에서 결의돼 지난해 12월 13일
▲ GMS가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안건들을 처리하고 있다.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하귀호 목사·이하 GMS)가 화합을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결의해 그동안의 앙금을 푸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MS 임원회는 2월 9일 서울본부에서 제14회기 5차 정기임원회를 열고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월문리 GMS 훈련원에서 서명이
▲ 총회목회대학원 제34회 졸업식에서 총회장 이기창 목사가 졸업생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학부와 6개 대학원의 2011학년 학위수여식이 2월 8일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총신대학교는 42회 졸업생 330명을 배출했으며, 일반대학원 33회, 목회신학전문대학원 10회, 선교대학원 19회, 교육대학원 15회
성장주의 먹구름에 가린 십자가강단회복 없으면 교회미래 없다설교선교엔진은 배기량 아닌 투명한 사역 통해 힘 얻어야쇠퇴 접어든 주교교육 새 패러다임으로 역전시켜라2012년 총회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총회 차원에서 여러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지난 100년을 감사하고, 새로운 교단 100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르자는 기대와 함께 차분히 새로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