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교수(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는 ‘목회와 신학’이 ‘여성. 그 복음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엮은 5월호 특집의 글로 ‘성경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나?’를 발표했다. 이어 김 교수는 지난 7월 5일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동문회가 연 세미나에서 ‘성경에 나타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우리 교단 안팎에서 여성
교회는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볼 것인가김세윤 교수(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는 '목회와 신학'이 '여성. 그 복음적 이해와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엮은 5월호 특집의 글로 '성경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나?'를 발표했다. 이어 김 교수는 지난 7월 5일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동문회가 연 세미나에서 '성경에 나타난 여성의 역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226회 학술 발표회에서 박양식 교수(한신대 연구교수)는 1907년 평양 대부흥 집회에서 회심한 한찬성이라는 한 인물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일상사로 본 초기 한국 교인의 생활 문화’ 구명을 시도했다. 9월 4일 이 학회 연구모임에서 박 교수는 기존의 한국 교회사의 역사 기술은 “역사 서술의 일반화에 들어맞지 않는 평범한 그리스도인 개개인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김경배)은 9월 9일 오후 6부터 서울 서교동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9월 정기 월례 학술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황정욱 박사(한신대학교 교수)가 '동방교회의 금욕주의 전통'를 발표한다. (02)37-9130김은홍 기자 amos@kidok.co.kr
“왕이 궁정에 코끼리를 데려다 놓고 장님들을 불러 그들에게 코끼리를 만지게 한다. 그리고 장님들은 자신들이 만진 대로 그것이 무엇 무엇과 같다고 말 한다. 그러자 왕은 동일한 사물이지만 사람마다 다양하게 인식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다.” 힌두교 베단타 철학에 나오는 이 우화는 종교다원주의를 설명하는 비유로 자주 인용되는 것이다. 조영석 박사(성도교회)는
비슷한 두 학회가 종교다원주의를 중심 주제로 학술 대회를 잇달아 열고 연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이상직)에서는 조영석 박사(성도교회)가 8월 28일 정기학술세미나에서 종교다원주의의 대표 주자인 존 힉의 가설을 비판했다. 개혁신학회(회장:김의원)는 9월 18일 국제 학술 세미나를 열어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개혁주의적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조영식 박사는 "예
한국교회사학회(회장:이양호) 제8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이은혜 박사(장신대 강사)는 가난과 부에 대한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이상을 폈던 존 크리소스톰을 평가했다. 이 박사는 공동체의 삶 속에서 늘 가난한 사람들과 부자들을 생각했던 크리소스톰에게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구제의 개념을 청지기의 개념과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제안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다원주의는 양립할 수 있을까? 신학은 이 문제에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개혁신학은 이 문제에 어떤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인가? 개혁신학회(회장:김의원)가 이 문제를 주제로 9월 18일 학술 세미나를 연다. 주 강사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스테이트대학교(University of the Free State) 교수 스트라우스(S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한국 장로교회는 순수한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전수 받았으며 그것을 잘 보전하고 있는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영재 교수는 9월 4일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박용규)가 연 학술세미나에서 ‘한국 교회와 개혁주의 전통’을 제목으로 한 강연을 통해 이 문제를 던졌다. 김 교수는 루터교와 나란히 종교개혁의 양대 세력으로서 발전한 개혁주의 전통의
한국칼빈주의연구원(원장:정성구)은 2004년 가을 학기를 9월 13일 개강한다.11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분당 연구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기에서는 정성구 원장이 개강 강의를 하는 것을 비롯해 오형국 교수(남서울대)가 ‘칼빈의 제네바 개혁과 교육-9월 20일’을, 서성록 교수(안동대)가 ‘화란파의 신학과 예술-10월 18일’을, 여삼열 목사(피스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회적 제자도 세미나’를 열어, 그리고 지난 여름에는 ‘크리스찬씨, 세상을 만나다’라는 특별한 주제로 강좌를 열어, 그 숨은 역량을 드러내기 시작한 현대기독교아카데미가 이번 가을 야심 찬 강좌들을 잇달아 선보인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주요 모토로 삼고 있는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 기독교 경제윤리를 곧추세우는 ‘기독교 사회책임
교회사연구소 정기세미나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박용규) 제3차 정기학술세미나가 9월 4일 오전 10시 서울 합정동 연구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김영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로 ‘한국교회와 개혁주의전통’을 강연한다. 011-9191-6964.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김흥수)는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수서동 한국기독교역사연
한국신학정보연구원(원장:김정우)이 2004년 가을 학술 세미나 일정을 발표했다. 9월의 첫 세미나와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외국 저명 구약학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9월 16일 첫 세미나에서는 덴버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리처드 헤스(Richard S. Hess) 박사가 ‘고대근동문헌에서 본 고대이스라엘 종교의 독특성’을 발표하고, 23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생명 과학이 주도하는 21세기의 상황 속에서 과연 그리스도인들이 견지해야할 올바른 윤리관은 무엇일까?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의 개혁신학포럼이 ‘생명윤리와 개혁신학’을 주제로 9월 16일 강좌를 시작한다. 손봉호 박사(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약자중심의 윤리’와 이만열 박사(국사편판위원장)의 ‘한국 교회사에 대한 신학적 고찰’로 1차와 2차 포럼을 연 개혁신학포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김흥수)는 9월 4일 오후 2시 서울 수서동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226회 학술발표회를 연다. 정호상 목사(블라디보스토크 선교사)가 '최관흘의 생애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 선교연구'를, 박양식 박사(한신대 연구 교수)가 '기독교와 한국 근대 생활문화'를 발표한다. (02)2226-0850.김은홍 기자 amos@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