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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들은 근면과 근검절약의 생활로 부를 쌓았으며 그렇게 축적된 부를 사치로 낭비하지 않고 다시 자본으로 투자하였다.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연관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오늘 한국에는 ‘10억 만들기’ 바람이 뜨겁게 일고 있다. 그런데 이 열풍에서는 부를 축적하는 윤리적 동인도, 축적된 부의 정의로운 관리에 대한 어떤 시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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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학연구원은 ‘이종윤 목사의 설교와 신학’을 주제로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9회 한국교회설교가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민경배)은 1996년 제1회 조용기 목사를 시작으로 김선도, 곽선희, 이만신, 김장환, 옥한흠, 김삼환, 길자연 목사 순으로 설교자를 선정, 이들의 설교와 신학을 연구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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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한 돌을 맞은 총체적복음사역연구소(소장:김광열 www.hgos-pelm.com)가 기념 바자회와 더불어 정기 세미나를 연다. 10월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심상법 교수(총신신대원 신약신학)가 ‘신약신학과 총체적 복음사역’을 주제발표하고 이어 전익준 사당종합사회복지관 관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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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교에 열심인 교회가 그렇지 않은 교회보다 교회 부흥이 잘 될까? 소외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정진하는 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깊이'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이 논문은 장애인 선교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연구하여 장애인 선교에 열심인 교회가 교회성장은 물론 성도들의 헌신도도 높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이와같은 중요성을 감안, 교회의 역
신학일반
강석근
2004.10.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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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주의 석학 앨버트 월터스 박사(사진)와 마크 놀 박사가 한국에서 잇따라 강연을 한다. ‘창조 타락 구속’(IVP)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앨버트 월터스 박사는 10월 11시 천안대학교 백석강좌 강사로, 마크 놀 박사는 10월 26일에는 서울신학교에서 종교개혁기념 강좌와 이 학교 성결교회역사연구소 정기세미나에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캐나다 리디머대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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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 널리 그 이름이 알려져 있는 한 대형 교회의 목사가 몇 달 전 불교대학에 가서 강의와 대담을 한 적이 있다. 불교 쪽에서 공개한 강연과 대담 내용은 한국 교회 안에 그가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했다는 논란을 증폭시켰다. 한국의 보수적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학술 단체인 개혁신학회가 한국의 사회 일반은 물론이고 교회 안에서도 이제는 사변이 아닌 현실이 되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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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KSCEIT) 가 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가정의 문제점과 그 기독교적 대안을 논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디지털시대의 기독교 가정’을 주제로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 학술대회에서는 주제강연으로 정정숙 박사(총신대)와 이현경 박사(가족치료와 상담연구소 소장)가 각각 ‘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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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민경배)은 10월 7일 오후 6시부터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황해도 재령 초기 선교역사-한위렴(William Hunt) 선교사’를 주제 발표로 정기 세미나를 연다. ▲한국신약학회(회장:김희성 교수)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신촌성결교회에서 10월 정기 학술 모임을 갖는다. ‘쿰란 문헌 바로알기’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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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래스(Alister E. McGrath) 교수는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 신학자이다. 올해 51세인 그는 21세기 최대의 복음주의 신학자라는 이름을 얻고 있다. 그의 ‘현대 독일 기독론’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후의 독일 개신교회의 기독론 연구 과정을 소상하고 깊이 있게 소개하면서, 그 결과를 영국과 프랑스 등 다른 나라들의 기독론 연구 결과들과 비교한
신학일반
김은홍
2004.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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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는 언더우드가 복음전파, 성경번역과 문서활동, 연합운동, 그리고 기독교 근대대학교육 분야에서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활동과 공헌의 배후에 있는 정신은 무엇일까? 박 교수는 그가 일생동안 견지했던 정신을 ‘개혁파 복음주의’라고 부른다. 박 교수는 언더우드를 “개혁파 복음주의 이상을 구현한 전형적인 개혁주의 선교사”로 지칭하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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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일치와 평화가 중요한 것이기는 해도 진리를 희생시키며 일치를 추구한다면 자해 행위에 불과하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의 이 말은 한 세기 반 전 찰스 스펄전의 시대, 영국 침례교회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제12주년 기념 공개 세미나에서 피 목사는 찰스 스펄전이 당시 영국 침례교 연맹 내에서 전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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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이면 원한광, 4대 언더우드가 한국을 떠난다. 이 집안 120년의 한국 체류가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하다. 1885년 4월 5일 원두우, 1대 언더우드가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첫 발을 디딘 이래 언더우드 가는 원한경, 원일한, 그리고 원한광으로 내리 4대째를 이으며 한국 교회의 역사, 그리고 한국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런 내력을 가진 선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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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회사학회가 출범, 한국 교회사학의 학문적 전문성을 공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은 지난 8월 5일 한국기독교회사학회 창립 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이 연구원 원장 민경배 박사(서울장신대 총장)를 추대하는 등 전문 학회로서의 짜임새를 새롭게 갖추었다. 학술지 및 연구서 발간은 물론 동북아시아기독교회사학회를 설립해 한국 교회사학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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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학회 - 감신대한국구약학회(회장:임태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제1 세미나실에서 제67차 학술 발표회를 연다. 프랭크 제만 박사(Kirchlichen Hochschule Bethel)가 ‘성경대로 살아나셨느니라-구약성서의 하나님과 예수의 부활’을 발표하고 이경숙 교수(이화여자대학교)가 논찬한다. 기독교교육정보학회-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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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목사는 김 교수가 구약과 신약 성경을 근거로 남녀의 동등성을 주장한 것에 대해 “성경에서 남녀관계는 동등성이 아니라 평등성을 가르친다”며 “남자와 여자는 결코 동등하지 않다. 왜냐하면 하는 역할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반박했다. 서 목사는 예수님이 여성을 복음의 설교자로 세우신 것에 대해 “모두가 증인이지만 모두가 다 사도요 선지자요 전도자인
신학일반
김은홍
2004.09.1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