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이 10월 17일 충남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제1차 임원회를 갖고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108회기 재판국 워크숍은 11월 20~22일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워크숍 개회예배에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선포한다. 교회법 강의 시간도 마련해 신현만 목사가 권징조례, 정진모 목사가 정치에 대해 강의한다.임원회는 108회기 재판국 운영은 재판국장과 서기에 위임키로 하고, 헌법과 규칙과 결의에 따라 재판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노회가 참고하도록 재판절차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송상원 기자
경목부(부장:최수철 목사)는 10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 동안 경찰 선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부장 최수철 목사는 “각 지역 경목들이 경찰 선교의 사명과 능력을 배양하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코로나19 이후 닫힌 경찰 선교의 문을 여는 데 혼신을 다하자”고 임원들을 독려했다.임원들은 108회기 주요 사업으로 경목수양회 진행과 전임경목 지원, 경찰서 위문예배와 경목 및 경목실 활동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경목수양회는 국내에서 열기로 하고 11~12월 중 답사하기로
MZ세대 장병들을 위한 전문 양육교재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총회군선교사회(회장:안요한 목사)는 10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었다. 총회군선교사회는 장병들의 신앙양육을 위해 지난 3월 교재개발TF팀을 조직해 청년세대와 군선교 상황에 맞는 양육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교재개발TF팀장 오희준 목사가 참석해 장병들의 신앙양육에 사용할 교재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발행하는 새가족교육 과정의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처음 복음을 접하는 장병을 위한 교재는 ‘어서 와! 군 교회는 처음이지?’라는 소제목으로
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0월 20일 총회회관에서 2차 임원회를 열고 도서 제작 계획을 논의했다.먼저 2024년 겨울성경학교 공과를 학생용 2만3000부, 교사용 7500부를 제작하기로 했다. 구역공과는 구역원용 8000부, 구역장용 1만 부 제작을 확정했다. 또한 단행본으로 3만 부와 3000부를 재판하기로 했다. 제작업체는 입찰 결과에 따라 재능인쇄로 확정했다.임원들은 제목의 룻기 강해서 출판 계획도 보고받았다.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전도부(부장:강창훈 목사)는 10월 11일 서울 동아교회에서 1차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전도부장 강창훈 목사는 “지교회 전도 일꾼들에게 전도의 동기를 부여해 전국 교회에 전도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 그리고 남녀전도회연합회와의 동역 및 교도소 선교 사역 등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08회기에 전도부는 전도정책포럼과 전도세미나를 열어 전도 정책 및 매뉴얼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도시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재정 지원과 이만교회운동 지원, ‘가치 있는 작은 교회들의 모임’(SWC: Sma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하정민 장로)는 10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첫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부장 하정민 장로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를 기념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일은 총회의 소중한 전통이며, 개혁주의 신앙의 역사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회기에도 신앙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원들은 먼저 제35회 순교자 유족 초청예배 일정을 2024년 5월 23일로 확정했다. 장소와 강사 선정 등은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순교자들의 신앙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순교자
총회가 108회기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명단을 10월 23일 발표했다. 108회기에 가동하는 상설위원회는 9개, 특별위원회는 17개, 총회임원회 산하 소위원회는 6개로 직전 회기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107회기는 상설위 8개, 특별위 15개, 총회임원회 산하 소위 4개를 운용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상설위원 및 특별위원 선정 기준에 대해 “교회의 회복과 교단의 발전을 이끌 일꾼을 살펴보고 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총회장은 정책의 연속성 및 전문성 강화와 위원회의 비정치화도 고려해 위원을 선임했다고 덧붙였다.상설위원회에서
교육부가 108회기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실행위원들은 1년 내내 행사가 끊이지 않는 부서 특성상 기도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선거법 개정으로 후원 모금이 어려워짐으로써 재정적 부담이 커진 데 대한 방안을 고심했다.108회기 총회교육부(부장:하재호 목사) 제1차 실행위원회가 10월 17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전체 20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기 들어 처음으로 모인 실행위원들은 상견례를 갖고 새 회기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주요 행사에 대해서는 앞서 임원회가 논
학생지도부(부장:양병국 목사, 이하 학지부)가 13일 총회회관에서 108회기 첫 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세웠다. 임원들은 먼저 107회기 학지부 사업을 점검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SCE 운동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도입한 전문(지도)위원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위원장 및 총무로 구성된 권역별 위원회를 쇄신하기로 했다. 전문위원 및 권역위원회가 명목상의 제도와 조직이 아닌, 실제 교단 내 학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조직과 기구로 활동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만간 이들을 위촉해 임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협력 및 지원 방
제108회 총회 첫날, 오정호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공의로운 재판 실현’을 선언했다. 그로부터 3일 뒤, 총회장이 왜 재판국 개혁을 공약에 넣어야만 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총회 넷째 날 오후 회무에서, 재판 결과를 보고한 재판국을 향해 총대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특히 ‘편재영 씨 재심청원 반려에 대한 함경노회의 이의신청서’ 즉 성석교회 분쟁과 관련해 재판국이 편재영 목사의 1~2차 면직판결을 취소하고 편 목사를 성석교회 당회장으로 보고하자, 총대들은 강력하게 비판했다.→▲관련기사 [제108회 총회결산] 헌의
출판부(부장:이규섭 목사)는 10월 11일 첫 임원회를 열고 108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출판부 임원들은 김귀분 총회출판국장에게 신간 출판 계획을 비롯한 출판부의 주요 사업과 입찰공고 방법 등 전체 사업내용을 청취했다. 임원들은 4과정 1학기와 2학기, 성경학교 공과 등 총회공과와 , 등 신앙 일반 서적 출판 등 주요 사업 계획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제108회 총회에서 허락받은 개정판을 1차로 5000부 발행하기로 했다. 또 2024년 총회 다이어리를 7000부 제작하기로
감사부(부장:한진희 목사)는 제1차 임원회 및 전체회의를 10월 11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108회기 감사 일정을 확정했다.이번 회기 감사부는 부장 한진희 목사, 서기 홍순율 장로, 회계 박종의 장로, 총무 이석관 장로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진희 목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하고 겸손하게 섬기겠다. 또한 투명하고 정직하게 업무에 임하겠다. 피감기관을 질책하기보다 개선하도록 선도하는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전체회의에서 108회기 감사 일정을 확정했다. 중간감사는 내년 3월 11~15일 실시한다. 이어 정기감사를 8월 19일부터
신학부는 10월 12~13일 새로남교회에서 108회기 1차 임원회와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신학부 임원은 부장 송유하 목사를 중심으로 서기 박의서 목사, 회계 이억희 목사, 총무 성경선 목사로 조직했다. 임원들은 107회기 사역을 점검하고 제108회 총회 회의록이 채택된 후 수임사항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26일 오후 1시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임원회 후 신학정체성 세미나도 진행했다. 강사는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임종구 목사가 나섰다.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소래교회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다. 이어 총회임원회는 총신대학교 교수 및 GMS이사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원팀으로 동역해 108회기에 명품총회, 명품학교, 명품선교회를 이뤄가자고 다짐했다.오정호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은 10월 10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 복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 교회, 소래교회를 방문해 기도회를 갖는 것으로 108회기 업무를 시작했다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 약속했다. 또한 총신대와 GMS, 기독신문과 총회본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했다. 이를 통해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로 쓰임 받길 간절히 소망했다.총회임원회는 양지캠퍼스에서 108회기 첫 임원회도 갖고 ‘외부 후원금을 받지 않는 임원수련회 개최’를 결정했다. 아울러 총신 교수들과 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