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이 노원구 상계동 지역에 30여평 규모의 독립가옥 한채를 임대해 오갈데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섬김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연합봉사단은 서울광염교회에서 40여m 떨어진 곳에 외국인노동자 숙소인 ‘미션룸’ 개설을 위해 지난 9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빗물에 내려앉은 천장을 수리하고 벽지도 새로 바르는
예장통합 교회연합사업위원회(위원장:이규호 목사)는 9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교회연합사업위원회와 예장통합 교회협 실행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통합 교단의 차기 교회협 총무 후보로 백도웅 현 교회협부총무를 선출했다.교회연합사업위는 이날 교회협 실행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백 부총무와 세계개혁교회연맹 협동총무인 박성원 목사를 교회협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사)생명나눔실천회가 주최하는 ‘장기이식에관한법률’개정안 공청회가 9월6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장기기증관련법 개정안과 국가 주도의 장기이식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 주제 발제를 맡은 이석연 변호사(경제정의실천시민
2003년부터 시행될 ‘주5일 근무제’를 두고 한국 교회내 긍·부정적 목소리가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9월 10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한국 교회와 주5일 근무제-그 문제점과 대책’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만신 목사) 주최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정진경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주5일 근무제 반대’ 입장을 견지
9월 10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와 복음주의협의회 주관으로 처음 열린 ‘한국교회와 주5일 근무제-그 문제점과 대책’ 주제의 포럼은 발제자나 논찬자 모두 주5일 근무제가 ‘성경적’이냐 ‘반성경적’이냐는 시각차를 드러내며 팽팽히 맞섰다.이날 첫 발제에 나선 이종윤 목사가 “엿새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하라는 명령에 이레 되는 날은
예장통합 교회연합사업위원회(위원장:이규호 목사)는 9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교회연합사업위원회와 예장통합 교회협 실행위원회 간담회’를 갖고 통합 교단의 차기 교회협 총무 후보로 백도웅 현 교회협부총무를 선출했다.교회연합사업위는 이날 교회협 실행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백 부총무와 세계개혁교회연맹 협동총무인 박성원 목사를 교회협 총무
소련선교회(이사장: 박원섭 목사)는 8월 23일부터 4주간 한국중앙기도원에서 구소련 교회 지도자초청 훈련을 개최했다. 훈련생들은 2주간의 합숙훈련과 국내 견학, 일주일간의 교회 목회 견습 등 3단계 훈련을 통해 신앙체계를 확립했다.
기독교신앙을 가진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을 위한 신앙수련회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제1기동대 기동대교회에서 열린다. 한무리선교회와 서울경찰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수련회는 신앙생활을 하기 힘든 전·의경들을 위로하고 제1기동대에 속한 12개 중대 내에 신우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현재 전국에는 약 5만명의 전경과 의경대원들이 군복무를 하고
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성락교회 김기동 씨가 성락교회 출신 교인들로 조직된 성락교회 바로세우기협의회(회장:김은정, 이하 성바협)로부터 공개사과와 담임감독직 사퇴를 요구받는 등 파문을 일어나 교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성바협은 9월 6일 종로 YMCA 자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기동 씨의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고 이 같은 잘못을
기독교신앙을 가진 전투경찰과 의무경찰을 위한 신앙수련회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제1기동대 기동대교회에서 열린다. 한무리선교회와 서울경찰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수련회는 신앙생활을 하기 힘든 전.의경들을 위로하고 제1기동대에 속한 12개 중대 내에 신우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약 5만명의 전경과 의견대원들이 군복무를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86회 총회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변교회(김명혁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이슈는 한국기독교연합회 준비위원회(이하 한기연)가 헌의한 연합기구 구성 청원건과 ‘기독교연합추진위원회’의 총회 내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개신교회를 대변할 수 있는 통일된 기구에 대한 요청은 현재 주요
대전극동방송(지사장:황영일) 전속 어린이합창단이 9월 20일 UN의 ‘셀러브레이팅 아워 칠드런(Celebrating Our Children)’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을 갖는다.이번 뉴욕공연에는 코피아난 UN사무총장과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 한승수 외교부장관, 선준영 주 유엔대사를 비롯, 세계 각 국 대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사장
기독교 위성채널사업자로 기독교방송(사장:권호경)이 선정됐다.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강현두)은 그동안 유보되어왔던 위성방송 기독교채널사업자로 기독교방송(CBS TV)을 최종 결정했다고 9월 6일 발표했다.이로써 2번에 걸쳐 결정이 유보되며 진통을 겪었던 기독교채널사업자 선정은 완전히 마무리 됐다.디지털위성방송은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이번 심사는 일반 채널
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을 추진 중인 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김준곤 목사, CCC)가 오는 10월 중 북한에 젖염소 100마리를 보낸다.최근 북한농업과학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김준곤 목사)과 북한농업과학원이 축산기술협력을 맺으며 남측 단일창구로 CCC를 선정한 데 따라 CCC를 통해 젖염소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