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 한마음대회가 6월 6일 여수 화양중학교에서 개최됐다.노회 문화사회부(부장:정백호 목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수노회 산하 5개 시찰에서 목사·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가해, 예배와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동역자 간 우의를 굳게 다졌다.개회예배는 정백호 목사 사회,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장 조현철 장로 기도, 노회장 구제수 목사 설교, 진행위원장 이장희 목사 인사, 직전노회장 홍대중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구제수 목사는 ‘서로가 ‘함께’를 경험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
전북교회협의회(대표회장:박재신 목사)는 제26회 친선체육대회를 6월 1일과 5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개최했다.북전주노회(노회장:박재인 목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4개 노회에서 목회자 부부와 장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축구 족구 배구 수족구 투호 등 다섯 종목에 걸쳐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개회예배는 총무 안성국 목사 사회, 회계 김영헌 장로 기도, 대회장 박재신 목사 ‘내 사랑아 함께 가자’ 제하의 설교, 명예대회장 백종성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북전주노회 부노회장 최기신 목사 환영사에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
남광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조기관 장로)는 제4회 정기총회를 5월 13일 광주 평동서부교회(봉세환 목사)에서 열고 신임 회장에 정국면 장로(평동서부교회)를 선출했다.이번 회기 연합회는 화재 피해를 당한 신촌중앙교회(유요환 목사)에 위로금을, 하은교회(박용남 목사) 넘치는교회(방종배 목사) 주안에교회(한윤섭 목사) 늘푸른교회(박상현 목사) 등 미래자립교회들에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정국면 장로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붙잡고 선도와 선교 사역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명예회장:조기관 부석부회장:최규상 부회장:박규
경안노회(노회장:박상렬 목사)가 5월 10일 안동동문교회(반진모 목사)에서 은퇴목사 및 은퇴장로 위로회를 가졌다.1부 예배는 노회장 박상렬 목사의 인도, 장로부노회장 이재선 장로(안동동문교회)의 기도노회서기 김호수 목 사(남정교회)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의 ‘아름다운 사명자’ 제목의 설교, 부노회장 이원태 목사(안동태화교회) 환영사와 남해길 목사(삼의교회) 축사, 증경장로부노회장 권택성 장로(안동태화교회) 격려사, 증경노회장 임종구 목사 답사, 증경노회장 김진수 목사(새생명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
광주전남노회협의회는 제12회 정기총회를 5월 24일 광주반석교회(고정현 목사)에서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광서노회장 박종일 목사(무창교회)를 선출했다.박종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광주전남지역 노회들이 상호 화합하고 협력하며 친밀한 교제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 광주전남지역 17개 노회에서 140여 명의 목사 장로들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박종일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태식 장로 기도, 전요섭 목사 설교, 총무 김범택 목사 특별연주, 직전회장 정태영 목사 축도로 드렸다.전요섭 목사는 ‘그리스도의
경상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정진모 목사)는 5월 17일 창원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가칭)새경상노회 분립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정진모 목사 사회, 조현우 장로(분립위 회계) 기도, 홍승철 장로(분립위원) 성경봉독, 오장한 집사(서머나교회) 찬양, 권순웅 총회장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권순웅 총회장은 ‘복된 분립’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노회 출발을 축하했다. 권 총회장은 “분립이 모두 나쁜 것이 아니라 복된 분립도 있다”면서 “복된 분립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양보하는 영적인 분립,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결단하
서울한동노회가 5월 11일 강변교회에서 정기회 속회를 열어 노회 분립 헌의안 청원 등 합의 안건을 처리했다.A 측(전 서기)과 B 측(전 노회장)으로 양분된 서울한동노회는 지난달 24일, 총회 서울한동노회 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이하 소위원회)의 3차 회의에서 노회 분립을 위한 통합노회를 갖기로 결의한 바 있다.이에 양측은 전 노회장 이태섭 목사의 사회와 전 서기 이견수 목사의 회원 호명에 따라 속회 예배 및 사무 치리회를 진행한 후 임원개선을 발표했다. 새 임원단은 B 측이 서기와 회록서기를, 노회장 등 여타 임원은 A 측에서 조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군산노회장 백종성 목사가 선출됐다.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36개 노회장들은 4월 28일 군산서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확정했다. 백종성 신임 회장을 비롯해 서기 광주노회장 조동원 목사, 회계 이리노회장 채성훈 목사, 총무 목포제일노회 문미식 목사를 선임했다. 신임 회장 백종성 목사는 “총회와 호남지역 노회들 전체를 잘 섬기는 협의회가 되겠다”면서 “호남지역 교회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전체 노회장들이 연합과 일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경청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기환 장로)는
강동노회강동노회는 제138회 정기회를 4월 10~11일 속초양무리교회에서 열고, 산하 교회에 목회자 총회연금 가입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특히 노회원들은 회무 중 강릉산불 발생 소식을 접하고 교회와 지역의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정기회 후 임원들은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가정을 파악하고 지원했다.▲노회장:김용호 목사(속초양무리교회) 부노회장:배백희 목사 이상호 장로 서기:김성배 목사 부서기:이상용 목사 회록서기:변혁 목사 부회록서기:공명훈 목사 회계:박석규 장로 부회계:권광준 장로 ▲총회총대:김용호 김성배 이강선 김영식
동전주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잇따라 중병으로 쓰러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가장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은 진안 궁항교회 백운용 목사다. 백운용 목사는 전도사 시절인 1983년에 궁항교회에 부임해 40년 인생을 이곳에 바쳤다. 특히 은퇴를 앞두고 있음에도 낡은 예배당을 손수 다시 짓느라 많은 고생을 했다.그 사이 건강이 악화돼 2021년 힘든 심혈관 수술을 받기도 했다. 거기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교회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현재 남아있는 교인은 고작 6명 뿐이다.모든 것을 다 바치고 건강까지 잃은 상태에서 은퇴를 해야 하는 백
순천노회(노회장:류종성 목사)가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마련했다.순천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임홍주 장로) 주최로 4월 22일 순천 미드리마을 체육관에서 청소년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찬양의 향기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집회는 지역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청소년들과 목회자, 남전도회원들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행사로 마련됐다.개회예배에서 증경노회장이자 전도부장 박선홍 목사는 “거룩하고 흠없는 삶을 살아가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세대가 되라”고 청소년들을 축복했다.이어진 찬양집회는 순천 별빛교회 고은성 목사가 이끄는 크로
개성노회개성노회는 제39회 정기회를 4월 17일 크리스찬교회에서 열고 신임원과 총회총대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노회장:이광진 목사(크리스찬교회) 부노회장:이성우 목사 서기:최기삼 목사 부서기:박재성 목사 회록서기:권석현 목사 부회록서기:김영덕 목사 회계:조태환 장로 부회계:김용하 장로 ▲총회총대:김성경 오호영 이광진(이상 목사) 예대완 구은홍 이쾌새(이상 장로) ▲기독신문이사:오호영 목사 ▲GMS이사:김성경 목사.경기서노회경기서노회가 4월 10일 안산 동산교회(김성겸 목사)에서 제27회 정기회를 열고 새 임원단과 총회총대를 선출
부산울산경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오성환 목사)는 4월 26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상노회 소속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부울경지역 13개 노회에서 15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해 결속을 다졌다.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오성환 목사 사회,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두 개의 베데스다’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회무에서는 부울경지역 노회 임원 세미나, 친선 족구대회, 회원 부부 수양회, 체육대회 등 지난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4월 27일 경산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지역협의회장, 노회장, 장로회장들의 취임 감사예배와 축하 행사를 열었다. 예배와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영남 교계를 대표해 섬길 동역자들은 서로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했다.400여 명의 목사장로들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사회와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 기도로 감사예배를 드리며 행사를 시작했다. 설교자로 나선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섬기라고 맡겨주신 시간들을 허무하게 소비하다 놓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충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제30회 정기총회를 4월 25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열고 대경노회 소속 박기준 목사(목자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 장로 130여 명이 참석해 복음의 동역자로서 우의를 나누었다. 개회예배는 이양수 목사 사회, 상임회장 정시호 장로 기도,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살아있으면 걷지 말고 뜁시다’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대한민국과 지도자들, 총회와 영남지역 교회들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순서와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