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직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가 대회기를 전달 받아 흔들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가 대회기를 전달 받아 흔들고 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제30회 정기총회를 4월 25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열고 대경노회 소속 박기준 목사(목자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 장로 130여 명이 참석해 복음의 동역자로서 우의를 나누었다. 개회예배는 이양수 목사 사회, 상임회장 정시호 장로 기도,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살아있으면 걷지 말고 뜁시다’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민국과 지도자들, 총회와 영남지역 교회들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순서와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들을 각각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회무에서는 연합수련회와 목사장로수련회 등 지난 회기 사업 및 재정 결산과 함께 임원 개선이 이루어졌다.

신임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는 “대구지역 8개 노회의 연합을 강화하여 지역복음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면서 “특히 대구지역 노회들이 총회를 잘 섬기는 일에 합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이양수 목사 상임회장:이윤찬 목사 박수갑 장로 상임부회장:이관형 목사 김병수 장로 사무총장:피승민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총무:박은제 목사 김성권 장로 총무:김무열 김귀식 여창섭 류만육 김동희 박윤수 오세태 김성환(이상 목사) 구기산 홍순덕 구자옥 성낙율 오병철 최흥곤 김효성 황인활(이상 장로) 서기:김영종 목사 부서기:김형백 목사 회록서기:김덕년 목사 부회록서기:송주현 목사 회계:이기덕 장로 부회계:조신기 장로 감사:윤광서 고성현 이중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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