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기에 갈급한 전국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공개강좌가 열린다.

전도부(부장:배재군 목사)는 지난 1월말과 2월초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전도법 사통팔달 공개강좌’를 오는 6월 다시 개강한다. 당시 서울, 부산, 목포에서 진행된 공개강좌에 참여한 교역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교사에서 공개강좌에 대해 응답자 204명 중 196명이 ‘신선하다’고 답했다.

이러한 성과와 요청를 바탕으로 전도부는 6월 18일(춘천제일교회)과 6월 25일(대전 신광교회)에서 ‘복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전도법 사통팔달 공개강좌’를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전체 강의는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이웃과 하나되는 우리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교역자를 위한 강좌로는 ‘문화로 숨통이 트이는 즐거운 전도’(최은성 목사), ‘새로운 언어로 상통하는 신선한 전도(김태훈 목사)’가 마련됐다. 평신도를 위해서는 ‘밥통을 열어 소통하는 따뜻한 전도(김동문 목사)’, ‘화통하게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전도(강관중 목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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