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기 은급재단 이사회가 10월 15일 총회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정관에 따라 총회장 백남선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를 신임 상임이사로 추대했다.

신임 이사장 백남선 목사는 “은급재단 본연의 뜻을 이사들과 잘 협력해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5월 법무법인 평강이 진행한 외부감사 상황을 보고받고, 추후 상임이사와 담당자들이 상의해 시정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이사 유장춘 목사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논의하고, 차후에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