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높은 길 추구해야”

제주동산교회 김경태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기독신문 문서선교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동산교회 김경태 목사(왼쪽)가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에게 기독신문 문서선교 선교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가 6월 21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부흥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경태 목사 사회,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 기도와 특송, 김한욱 목사(총회 부서기)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김한욱 목사는 ‘기쁨의 영성’을 제목으로 “시편 84편 1, 2절에서 기자는 그 마음에 시온으로 향하는 높은 길이 있으면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했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길, 높은 길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 김 목사는 “김경태 목사와 제주노회가 제주선교센터를 짓고자 헌신하고 있다”면서 “제주선교센터는 최고의 훈련과 기도의 장이 되어 제주를 변화시키고 큰 역사를 이루는 곳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태준호 사장(기독신문)은 “기독신문이 문서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데 쓰임 받고, 제주선교센터가 잘 건립될 수 있도록 목사님을 지지하고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태 목사는 “기독신문이 교단을 깨우고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제주동산교회는 기독신문에 선교헌금을 전달했고,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는 제주동산교회에 제29호 문서선교교회 현판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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