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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 교재 이렇게 나옵니다증강현실로 신앙생활·교회 적응 지원한다

21세기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말이다. 4차 산업혁명은 21세기의 교육, 출판, 의료, 사회, 문화, 과학, 서비스 분야 등에까지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특별히 교육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은 아직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띄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교회적 요청이 어우러져 총회교육진흥원에서는 새신자 교재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새신자 교재는 유아·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종교문화로 이루어진 한국적 토양에서 새로운 개념의 교재로 선보인다.

그림언어를 통한 감성적 전달

그림언어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다. 문자보다 표현이 간단하고 눈에 띄면서 누구나 쉽게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그림언어는 오랫동안 각종 시설 안내표지나 안전표지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더욱이 현대에 들어오면서 빠른 정보의 전달을 위해 상징된 형태로 나타내는 픽토그램(그림언어)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새신자교재도 그림언어를 통한 감성적 전달방식을 활용하여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하나님 집으로서의 교회를 새신자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에 온 새친구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혼자서도 추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화책을 단권으로 삽입하여 배운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증강현실, 3D 홀로그램 영상 활용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가장 많이 이슈화되고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 중에 하나가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이다. 2016년 한창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 게임은 증강현실의 실용화된 예이다.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따라가는 다음세대들의 눈높이를 겨냥하여 새신자 교재의 부록자료에도 증강현실카드를 활용해 복음전도와 구원의 단계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또한 두 개의 레이저광이 3차원 이미지를 만들어 일반교육 부분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3D 홀로그램(hologram) 영상시스템을 부록자료에 첨부하여 교회에서 새신자가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3D 홀로그램 영상과 오디오 설명으로 재미있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회 적응을 돕도록 제작

새신자 교재의 큰 우선순위 중 하나는 장차 바울과 같은 자가 될지 모를 새신자의 교회 정착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교회에까지 발을 들여 놓지만 세상과 다른 분위기나 언어들뿐 아니라, 처음 듣는 내용과 호칭들로 인해 어색함을 느껴 한번 가고 돌아선다는 현장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교회에 단 한번이라도 방문한 사람들이 정착을 한다면 교회는 지속적으로 부흥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로 조금이라도 새가족들이 교회문화를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집필하였으며, 입을 열어 물어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그들의 눈높이에서 궁금할 법한 다양한 교회문화를 글과 그림으로 소개하였다.

새신자의 눈높이에 맞춘 집필

많은 경우 교회는 새신자와의 만남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새신자의 필요가 아닌 교회의 필요에 의해 교육과 양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신자의 궁금증이 먼저 풀리고 마음이 열릴 때 교회가 전하고자 하는 양육이 연계되도록 하나님과 구원의 예수님, 하나님 집으로 천국의 모형인 교회를 3과로 나누어 집필하였다. 그림언어와 말씀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들의 이성과 감정에 복음의 부드러운 터치가 전달되도록 집필한 눈높이 교재라 하겠다.

선물 같은 교재로 구성

선물은 받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되지 않은 선물의 내용은 받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새신자 교재는 교재 자체가 선물의 느낌이 들도록 구성하였다. 단지 양육을 위해 나누어 주는 도구가 아니라, 새신자 자신이 하나님이 교회에 보내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준비된 교재를 통해 느끼도록 구성하였다. 기존의 양육교재 방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구성으로 패키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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