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상설기소위원회(위원장:서문강 목사)는 제9차 임원회를 6월 1일 총회회관에서 열어, 면담조사에 응하지 않은 하귀호 김승동 곽효근 목사 3명의 총신재단이사를 재소환하기로 했다.

총회상설기소위원회는 이날 임원회에서 하귀호 김승동 곽효근 목사에 대한 면담조사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하귀호 목사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을 통보했고, 김승동 곽효근 목사는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의 총신재단이사를 6월 9일 재소환하여 면담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총회상설기소위원회는 6월 9일에 총신재단이사 문찬수 목사와 감사 주진만 목사에 대한 기소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