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환 목사(총회 서기)는 수연 감사예배를 8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신도교회에서 드렸다.이날 감사예배에는 총회장 김동권 목사를 비롯 부총회장 예종탁 목사 등 100여명이 총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김 목사의 수연을 축하했다.
인사동정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는 9월 6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월간목회 창간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박종철 목사(생명의전화 원장)는 8월 30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생명의전화 25주년 기념식 및 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오승규 장로(총회 경목부장·한국선교문화사 대표)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
지금 우리 교회에는 주일 예배가 4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리 큰 규모의 교회는 아니지만 성도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배 시간을 맞출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 교회측에서 한 부 예배를 더 늘린 것이다.이로 인해 성도들의 예배 시간 선택폭은 늘었지만 문제는 특정 예배 시간대에 사람이 몰린다는 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1시 30분 예배인데 이 시간에는
나는 이랑둥지(본지 8월 15일자) 계절학교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2주의 프로그램 중 첫 주는 어머니의 설득으로 오게됐지만 둘째 주는 스스로 지원해 참여했다. 처음 그곳에 갔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워서 불편했다. 하지만 공동체생활을 하다보니 점차 내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다. 찬양을 그렇게 열심히 해 본 적도 없었고 성경말씀도 그렇게 열심히 들은
지금 우리 교회에는 주일 예배가 4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리 큰 규모의 교회는 아니지만 성도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배 시간을 맞출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 교회측에서 예배를 한 부 더 늘린 것이다.이로 인해 성도들의 예배 시간 선택폭은 늘었지만 문제는 특정 예배 시간대에 사람이 몰린다는 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1시 30분 예배인데 이 시간에는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기에 필요한 양만큼의 물질을 주신다. 목회자의 물질 역시 마찬가지 이다. 신학을 마치고 청빙을 받아 부임하는 것이 아니고 개척을 하는 목사라면 개척 비용을 대개 사비를 털어 충당한다. 건물 보증금, 시설비 등에 드는 비용을 위해 심지어는 아는 사람에게 체면을 구기면서 빌려 채우기도 한다. 그런데 부흥이 되지 않거나 기타
갓난 어린아이 적 모습이 아빠의 기억에는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 새 이만큼 커버렸니. 조금만 더 있으면 어엿한 숙녀가 되어 아빠를 또다시 깜짝 놀라게 하겠지? 오빠와 남동생 틈에서 부대끼며 자란 너에게 고명딸 대접도 제대로 못해주는 게 아빠는 늘 미안하고 아쉽단다.아빠는 얼마 전 북한 땅에서 건너온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단다. 승재 삼촌 정
지난 8월 15일 평양에서 열렸던 ‘2001 민족통일대축전’ 방북단 파문은 일부 인사의 구속으로 마무리 됐다. 이 파문은 이제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해임안을 둘러싼 여야의 정치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일과 관련해 게시판에도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우리 사회에 내재된 이념의 골은 아직도 깊어서 방북단 파문을 바라보는 시선은 날선 칼처럼 대립한다.
주 5일 근무는 이제 뜨거운 쟁점이 되었다. 목회자들 사이에는 찬 반 의견이 있으나 성도들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며 인터넷상에서는 험한 욕설이 난무하는 살벌한 분위기다.그 원인은 일부 교회가 주 5일 근무를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주 5일 근무로 인하여 교회에 미칠 부정적인 요소가 염려되지 않는 바는 아니지만 교회가 먼저 나서서 반대하는 것은 옳지 못하
박남훈 CBS 방송본부장(상무) 겸 보도제작국장한국연 CBS 경영본부장(상무) 겸 기획조정실장김용한 CBS 포항방송 본부장김광웅 CBS 전북방송 본부장정용교 CBS 기술국장이병식 CBS 비전21 교회특위 국장이정희 CBS 대전방송 보도제작국장유영혁 CBS 청주방송 보도제작국장
벌써 24년 전이다. 1977년 4월 9일 토요일이었다. 허허벌판과 다름없는 언덕에 천막을 쳐놓고 어린 딸 애와 함께 건너편 마을로 갔다. 그리고 전도했다. 토요일 오후라 주로 상대는 어린이들이었다.다음날 아침 종도 울리지 못했는데 약 3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고 교회는 이렇게 해서 설립되었다. 교회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주일학교·유?ㅐ?戍ㅓ茄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는 9월 6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월간목회 창간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린다. 장대영 목사(총회 합동부흥사회 회장)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에서 합동부흥사회 부부수련회를 개최한다. 오승규 장로(총회 경목부장·한국선교문화사 대표)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
1993년에 제작된 ‘쥬라기 공원’의 흥행은 세계적인 기록을 남겼고 그 영화를 제작하여 벌어들인 수입은 한국의 자동차 15만대를 수출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 영화를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그렇게 성공한 것은 부모가 아들의 창의력을 인정해주면서 배양시켜 준 결과라고 봅니다.그가 보이스카우트에서 실시하는 영화제작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했을
해마다 9월이 되면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들은 자연히 총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금년은 제비뽑기가 시행되는 첫해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전국 교회 성도들과 총대들의 총회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그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총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1. 정직하고 진실한 일꾼을 선택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총회 총대로 뽑혀 오는 분들은 다 훌륭하
오늘날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의 문제에 대하여 학교교육이 문제이고,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의하고 PC와 TV가 문제라고 지적하지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더욱 큰 문제라고 봅니다.우리 청소년(자녀)문제는 어떤 구조적인 모순이 아니라 실상은 부모들 자신이 문제입니다. 부모들은 자식 사랑하는 마음에서 온갖 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