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이성철)이 ‘2012 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 KCMC가 고난주간을 맞아 선보인 2012 고난주간 활용영상의 한 장면. 건강한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나누고 있는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는 고난주간을 맞아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 및 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찬양사역 비전 키운 의미있는 육성무대였다”“1등 수상자 무엇하고 있나…전문기관 시급”대한민국은 오디션 열풍에 빠져있다. 2009년에 시작된 <슈퍼스타 K>를 필두로 지난해에는 <위대한 탄생>, <탑밴드>, <코리아 갓 탤런트> 등이 전파를 탔고, 최근에는 &
▲ 서정오 목사(가운데)를 비롯한 씨씨엠루키선발대회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제2회 씨씨엠루키선발대회가 3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서울과 경기 예선만 거쳤던 작년 1회 대회 때와 달리 올해 씨씨엠루키선발대회는 전국대회로 확장해 열린다. 2월 18일 대전(대전신학대학교)을 시작으로 2월 25일 광주(월광교회) 3월 3일 대구(삼덕교회),
▲ 1월 13일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열린 뮤지컬 <더 락> 프레스콜에서 베드로를 비롯한 연기자들이 합창 ‘The Rock’을 노래하고 있다. 한 해 수백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지만 공연의 성공여부를 가늠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중요한 연출의 노하우에, ‘제목 장사가 절반’이라고 하듯 작품의 성패를
▲ 드로잉과 퍼포먼스 속에서 번뜩이는 감성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방효성 작가는 본능적으로 앞서가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능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말했다. “작품 설명이요? 그냥 보고 느끼시면 됩니다”방효성(송학대교회)은 요즘 말로 ‘쿨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작가다. 작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전시회에 꼭 있을 법한 전
주중대사와 통일부장관을 지낸 김하중 장로의 기도지침서 <하나님의 대사>가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집계됐다. 2위에는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에 이은 이용규 선교사의 세 번째 이야기 <같이 걷기>가, 3위로는 작년 1위에 오른 안수현 씨의 유작 <그 청년 바보 의사>가 차지했다. 하반기에 출시된 김하중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 도입 ‘신선한 바람’…세상과 적극 소통 나서서울기독교영화제 ‘업그레이드’…대형공연·작품 부족, 아쉬움 남겨 대중문화계를 휩쓴 서바이벌 열풍이 기독교문화계에도 파고들었다.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 &lsqu
김승옥 작가가 올해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소강석 목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독교 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해 제25회 기독교문화대상 6개 분야 수상자를 확정했다.각 부분 수상자로는 ▲문학부문 <내가 만난 하나님>의 저자 김승옥 ▲음악부문 테너 박주옥 ▲오페라부문 <리골레토>
해석하고 개입할 여지 줘야…감동 이끄는 ‘맞춤형 공연’ 필요 ▲ 찬양사역자연합회 강훈 목사가 교회의 제한적 투자, 저렴한 예산에 맞춘 앨범 작업, CCM 질적 하락, 관객 외면으로 이어지는 연쇄작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CM계의 고충을 털어놨다. “기독문화공연 제 값 내고 보는 사람 찾기 힘들다”한
“오랫동안 오케스트라에서 같이 연주한 세컨드 바이올리니스트가 본 퍼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옥한흠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지난 7일 은보 옥한흠 목사와의 사역스케치를 그린 신간 <나는 잇는다>를 펴낸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는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책을 소개하던 김 목사가 눈물을 쏟
5년 만에 3집 앨범으로 돌아온 천관웅 목사(뉴사운드교회)의 눈빛에는 비장함마저 감돌았다.신곡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여느 앨범 소개와 달리 그에게선 전장에 나서는 장수마냥 결연한 기운이 느껴졌다. 우리 시대의 기독교, 한국 교회, 청년운동에 대한 깊은 속내를 드러내면서, 그는 지금이 한국 교회 최대 위기라고 단언했다. “교회의 도덕성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이사장:김삼환 목사)는 11월 24일까지 제7회 대한민국기독교영상대전(CVF) 작품을 공모한다. 출품작의 자격은 출품일 기준 1년 이내에 제작한 것으로 지상파, 케이블, 위성, IPTV,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의 매체를 통해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출품장르는 예배 및 설교, 특별집회에 활용 가능한 다큐멘터리, 뮤직
▲장기려 박사 탄생 100주년기념 뮤지컬 <장기려, 그사람>이 11월 27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된다. <장기려, 그사람>은 기독교신앙을 바탕으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로 살다간 장기려 박사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시와 그림>, <소망의 바다>, <꿈이 있는 자유> 등의 CCM 명곡들
조병호 목사 성경통독운동 23년만에 재충전 공간 마련‘성경 완독 프로그램’ 운영하며 진정한 휴식 기회 제공 ▲ ‘통박사’ 조병호 목사는 23년간 성경통독 프로그램을 연구 계발, 보급하여 성경통독 대중화에 앞장서오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휴식이란 단순히 심신을 다독거리며 쉬는 정도가 아니다. 쉼은 기본이고 명상
▲ 성권 씨의 달란트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힘을 실어주는 유춘원 목사(우)와 유선녀 사모(좌). 교회 어디선가 흐르는 선율에 소년은 귀를 쫑긋 세웠다. 평온한 저음의 울림은 12살 소년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고 자기 체구만한 악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소년을 이끌었던 소리는 교회 누나가 연주하던 바순의 선율이었다. 우연히 시작된 바순과의 만남은 소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