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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또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정초에 이 한해동안 꼭 이루고자 결심하며 출발했던 그 많은 소망들을 아직 미완상태로 남겨둔 채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군요. 목사님, 세월 참 빠르지요? 지난 한해 동안도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시면서, “혼미한 영혼들”을 깨워 “맑은 영혼”으로, “보지 못하던 마음의 눈” 을 “볼 수 있는 눈”으로,“ 듣
칼럼
황의각교수
2002.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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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칼럼 - 학교 설립의 꿈2002년 11월 27일 충남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 하나를 인가 받았다. 교사를 마련한지 3년만의 일이요, 실로 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을 가진지는 30년만의 일이다.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과 그간함께 이어온 동지들께 감사한다. 우리 학교는 충남에서 최초로 인가된 특성화 고교다. 특성화 학교란, 100% 당국의 지시대로 교육해
칼럼
이강민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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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칼럼/ 학교 설립의 꿈 2002년 11월 27일 충남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 하나를 인가 받았다. 교사를 마련한지 3년만의 일이요, 실로 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을 가진지는 30년만의 일이다. 무능한 탓인가, 끈질긴 덕인가. 하나님과 애써준 분들께 감사한다. 우리 학교는 충남에서 최초로 인가된 특성화 고교다. 특성화 학교란, 100% 당국의 지시대로 교육해
칼럼
박에스더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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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신학교 첫 입시가 치러졌다. 지방신학교의 여러가지 어려움을 인식한 교단 총회가 현실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시작한 총회신학교의 시작이다. 여기에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상황도 못된다. 이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며 염려하는 시각이 많다. 지금 대책 없는 비판 일변도로 갈 수도 없고, 문제를 은폐한 채 부추기기만 해
사설
기독신문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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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온 인류에게 진정한 소망이요 기쁨이다. 일찍이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진정한 소망이기에 새로운 소망이요, 구원과 참 삶의 길을 제시했기에 기쁨이란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세태는 이런 성탄절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어서 우리 기독교회는 가슴 아픈 심정으로 성탄절 분위기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의 명절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 성탄 시즌은 갈수록 상업주의에
사설
기독신문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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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7일 충남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 하나를 인가 받았다. 교사를 마련한지 3년만의 일이요, 실로 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을 가진지는 30년만의 일이다.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과 그간함께 이어온 동지들께 감사한다. 우리 학교는 충남에서 최초로 인가된 특성화 고교다. 특성화 학교란, 100% 당국의 지시대로 교육해야 하는 일반학교와 달리, 70
칼럼
주필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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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는 그야말로 전문적인 선교 노력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신세대의 성향과 스타일을 이해하고 거기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런 중에서도 연무대교회의 군복음화가 활발해지고 예배당이 좁을 만큼 군인들의 열기가 높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이 역시 연무대교회가 젊은 장병들의 특성과 개
독자
구성열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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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마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이 땅에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편승해 돈버는 상술만이 발달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현상이 별반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카드 문화이다. 학
독자
김지연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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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가 침체상태에 접어 들면서 대체 영적회복운동에 고심이다 브라질에서 우리선교사들도 사역하면서 어떻게 하면 바른 성령운동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워 나갈까를 고민한다. 한국에서 목회를 하거나 브라질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브라질의 교회부흥과 이적. 신유를 동반하는 교회들에 관심이 많다.최근에는 “브라질이 낳은 아무개 목사”라는 타이틀로 선전하면서 한국 곳
독자
김지연
2002.12.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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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송태근 목사(강남교회) 지난달 11월 25일부터 시작되어 약 2주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된 교회 갱신협의회 주최 "2003년도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준비 세미나"는 교갱협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케 한 매우 의미 깊은 프로그램이었다. 물론 처음 실시한 모임인지라 준비과정, 강의내용, 그리고 동원문제 등 더욱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았지만 6개 지역에서
칼럼
강석근
2002.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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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개정과 관련해 교계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도와 행동을 해주었으면 한다. 성도들은 현재 SOFA개정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교회에서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회운동이나 타종교계의 입장을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누가 봐도 불합리한 사안을 시정하자는 움직임이며 명백하게 모순된 상황과 인권유린에 대하여 성도들이 함께
독자
김지연
2002.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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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쯤이면 거리마다 오색찬란한 네온사인이 반짝이고 그와 함께 캐럴이 모든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울려 퍼진다. 뭇 사람들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외치는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 해가 지나가고 있구나. 또 성탄절이 가까웠나보다’하며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가 쉬울 테지만 우리 기독교들은 이 성탄절을 이천년 전에 오셨던 주님을 다시 한번
논단
정평수 목사
2002.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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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일'31편 1-8절제목: 위험에서 건지시는 하나님묵상: 악한 사람들은 항상 나를 넘어뜨리려고 함정을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위험으로부터 나를 건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찬송: 446장'월'31편 9-18절제목: 더욱 의지할 주님묵상: 시인은 피할 수 없는 위험에서도 그 억울함 때문에 하나님을
칼럼
김은홍
2002.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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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중생 사망 관련 미군들에 대한 무죄판결 이후 미국의 사과와 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 문제로 인해 사회전체가 들썩이고 있지만 정작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이 사건을 잘 알지 못했다. 세계의 언론을 미국이 장악하고 있어 이들이 보도하지 않는 이상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났
칼럼
김지연
2002.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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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란 “법률에 의한 보호, 선도, 또는 복지에 관한 사업과 사회복지 상담, 부랑인 보호, 직업보도, 무료 숙박, 지역 사회복지, 의료 복지, 재가 복지,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질환자 등 각종 복지 사업과 이와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 및 복지 시설의 운영, 또는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말한다(법률 제5358호 제2조). 이상에서 말한 것처럼 사회복
시론
박광옥 목사
2002.12.1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