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7월 4~5일-장소: 미션드림선교회(총신대 맞은편)-주최: 미션드림선교회-연락처: 02-597-6630-비고: 여름성경학교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 수강료:29,000원(재료비포함)
-일시: 7월 1일-장소: 세계리더대학-주최: 미인대칭국민운동본부-연락처: 2-858-7985-비고: 선착순 20명, 교육비 5만원, 강사:김기현 목사
등불을 든 사람은 자신을 그 등불 뒤에 세워야 한다. 앞세우면 자신의 그림자 속에 가야할 길이 파묻혀 보이지 않게 된다. 어둠을 밝힌다는 구실로 실은 자신의 영향력이나 지배욕을 숨기고 있는 그럴싸한 주장들이 바로 이런 우를 범한다. 우리는 앞서 촛불 데모 앞에서 이명박 정권에게 해야 할 말을 한 바 있다. 그러면서 촛불 집회가 제발 바른 방향으로 스스로를
‘이 사람 이거 예수에게 너무 미쳤어! 그래 가지고 어디 이 세상 살아내겠나?’때때로 이런 이들을 소개받는다. 이런 이들의 공통된 모습이 있다. 남을 위해 온갖 지저분한 짐 다 짊어지고는 말없이 소처럼 제 일로 알고 해내며, 희멀겋게 웃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웃음은 눈물이 배인 웃음이다. 왜 그런 웃음이냐 물으면, 그 대답 또한 사람
승인은 예단(豫斷)의 지혜에 (2) 전옥천이 어린 시절 듣고 또 들은 이야기 서 너 개를 더 소개한다. 북송(北宋)의 유명한 재상인 사마광의 어린 시절 일화다. 사마광이 일곱 살 되던 해 어느 날, 동무들과 뒤뜰에서 놀고 있는데 한 아이가 물이 가득한 큰 독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같이 놀던 아이들은 깜짝 놀란 어쩔 줄 몰라 했다. 겁이나 얼굴을 감싸고 우는
본사 권영식 사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지 지난 5월 7일자 [기독신문사 문제 이렇게 해결하자] 및 21일자 [본사의 난맥상 갈수록 안개속이다] 제하의 사설과 관련하여, 권영식 장로가 오임종 장로를 상대로 제기하여 법원에서 인용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결정에 대해 오 장로가 이의신청하였으나 기각당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또한 조재원 국장 해임 건과
▲ 양영식 장로 성난 국민의 촛불사태 파고가 속속 가라앉고 있다. 절대 다수의 촛불국민은 집으로, 일터의 제자리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끝까지 ‘엠비아웃’(반정부·타도투쟁)·‘양키고홈’(반미투쟁)을 외치며 불법폭력시위를 주도하려는 극소수 극렬세력에 부화뇌동할 촛불국민은 거의 없다.이명박
▲ 일러스트=강인춘 의복을 꿰매기 위한 바늘이 인류 역사에 나타나게 된 것은 유럽 구석기시대 최후의 문화기로 불리는 마그달레니아(Magdalenia) 문화기(文化期)로, 이때 나타난 골각제(骨角製) 바늘이 최초의 것이다. 신석기시대에도 같은 재료의 것이 만들어졌고, 이후 금속기 발명과 더불어 금속제의 바늘이 고안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 백금산 목사 요절말씀:“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막12:43)어느 날 예수님께서 성전의 헌금함에 사람들이 헌금하는 것을 지켜보시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막12:42).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이 과부의 헌금에
▲ 김성원 목사 지난 6월 10일 임원후보 등록마감과 동시에 선거관리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선관위는 현재 우리 교단 일꾼 선출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고 감시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이다. 때문에 선관위는 그 공정성에 있어 총회 내의 다른 어떤 기관과도 비교되어서는 아니된다. 대체로 선관위의 업무는 크게 세 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이
인내하는 기도가 힘이 됩니다진심으로 기도하되 하나님의 때 기다려야 ▲ 이찬수 목사 여러분은 지금 마음에 어떤 소원을 가지고 기도 하고 계십니까? 한두 번 시도했다가 안 되니까 포기해버리고, 이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내려놓은 영역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는 그 꿈, 내가 호흡하는 한 이 꿈을 위하여 내
▲ 화종부 목사 1. 허탄한 자랑 당시는 알렉산드리아나 다마스쿠스, 안디옥 같은 곳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상업과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시대다. 당시 사람들이 가장 흔히 들었던 이야기는 누가 어디 가서 물건을 싸게 사서 팔았는데 떼돈을 벌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본문에 나오는 사람처럼 자신들도 기회가 주어지면 그들처럼 큰 돈을 벌어 성공하
“학이 천년을 살고, 거북이는 만년을 산다”는 말이 있다. 그들의 위장은 항상 비어있다. 위장이 튼튼하면 무병장수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장은 고양이같은 육식동물의 장과 해부학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그들의 장은 사람의 장과 달라서 음식물이 장을 금방 통과해 버린다. 사람의 장벽은 주름이 깊고 많이 잡혀 있는데 비해, 육식동물의 장벽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