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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텍사스'달라스 한인 교회 지도자들은 7월 24일 조국과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달라스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동필 목사, 영광교회)와 달라스한인목사회(회장: 김재환 목사, 성광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죽과 달라스 한인을 위한 조찬기도회」에는 달라스 지역 교계 인사와 지역사회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인찬 목사는 「제2
국제
김은홍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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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과 탄압 속에서도 남부 수단의 기독교인들은 신앙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수단을 방문한 미국복음주의협의회(NAE) 산하 구호기관인 「월드 릴리프」 관계자들은 내전과 기근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수단 교회의 상황을 9월 3일자 에서 밝혔다. 수단은 회교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북부지역과 기독교 인구가 다수를 차지하는 남부지역 사이에 내전을
국제
김은홍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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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불법 약물을 덜 사용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뉴욕시 콜롬비아대학교에 있는 「중독과 약물 남용 연구소」(National Center on Addiction and Substance Abuse)는 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를 9월 1일 발표했다. 한달에 네차례 이상 예배에 참석하는 청소년
국제
김은홍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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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김활란 박사가 1960년대에 설립한 다락방전도협회(회장:정의숙 박사) 산하 노래선교단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홍콩 한인 교회와 홍콩인을 위한 찬양집회를 가졌다. 김여산 목사(행복한교회)와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노래선교단의 이번 홍콩 찬양선교사역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선교교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화여대와 연세대 음대 성악과 학
국제
김은홍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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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함부르크'독일 국제 항구 도시 함부르크에 소재한 한인선교교회(김승연 목사)는 10월 4일 교회설립 2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3일에는 열린찬양대축제를, 10월 4일에는 설립20주년 기념에배와 만찬, 필사성경전서 봉헌예배, 사진·주보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10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부흥사경회를 연다. 또한 10월 23
국제
김은홍
1998.09.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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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선교회(대표:김영욱)는 9월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제7회 낙도 및 북한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박세원 베이스 김요한 소프라노 길한나 등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SNO 심포니 콰이어, 충현교회 임마누엘 찬양단이 출연한다. 지휘는 러시아 아프카자이아 국립합창단 음악감독 노다르 챤바. (02)393-8068. 한국
선교
노충헌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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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권오애 선교사(케냐)=푸와니 신학교 채플과 도서관이 공사 6개월만에 완공됐다. 대부분의 건축비는 미국교회의 도움으로 충당됐다. 다음 프로젝트는 부족한 교수사택 2층을 건축하는 것이다. 3개월 내로 완공, 단기로 1년정도 와서 강의하는 교수들을 위한 사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신학생 수는 101명, 선교사 교수진은 15명, 현지인 교수진은 5명
선교
노충헌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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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수년동안의 준비와 훈련을 거쳐 파송된 선교사들이 사전예방할 수 있는 이유로 사역을 포기한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가 1992년부터 1994년까지 14개 국가를 상대로 조사한바에 따르면 18명에 한명꼴(5.6%)로 탈락 선교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가운데 개인적 사유
선교
노충헌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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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인 내가 사역 중 현지인들에게 가장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한성수 선교사(40, 남서울 노회 장성교회 후원)는 1987년 9월 이같은 색다른 생각을 품고 케냐에 발을 디뎠다. 동부 아프리카 케냐를 비롯, 당시 아프리카로 진출하는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의레 역사깊은 서구선교단체인 에스아이엠(SIM), 웩(WEC), 에이아이엠(AI
선교
노충헌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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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교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중국이 그에 못지 않은 이단들의 성행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선교전문가들에 의해 현재까지 파악된 중국의 이단들은 수십여개에 이르며 형성하고 있는 파벌도 11개 가량. 지속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것들과 1년 이내에 사라지기도 하는 단기적인 이단 등 양태도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어문선
선교
노충헌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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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출석하고 있는 워싱턴시의 「파운드리연합감리교회」의 담임목사 필립 보그만은 클린턴이 대국민 사과방송을 하기전에 가진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밧세바의 남편을 살해한 행위는 클린턴이 한 어떤 일보다도 나빴다. 그리고, 내가 성경을 제대로 읽었다면, 다윗왕은 탄핵을 받지 않았다』며 클린턴의 스캔들을 변호. 아무래도 보그만 목사
국제
김은홍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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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카고'미국복음주의루터교(ELCA) 산하 최초의 한인루터교회가 올해초 설립됐다는 사실이 8월 17일자 에 의해 밝혀졌다.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위치한 한인루터교회는 지난 1월 18일 이홍식 담임 목사와 「로키 마운틴 시노드」의 브존버거 주교,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예배를 드리고, 교인 8명으로 교회위원회를 구성했다. 1991년
국제
김은홍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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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가정과 일터와 하나님 앞에서 순결할뿐 아니라 교화와 사회 속에서 거룩한 누룩이 되자는 순결파수군운동이 홍콩 교계와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운동은 홍콩의 한국선교교회와 홍콩교계 인사가 연합하여 조직한 홍콩의 다윗성 문화중심(대표:오진지 목사)이라는 선교단체가 청소년문제에 대한 대안과 그리스도인의 경건성에 대한 각성과 성숙에 초첨을 맞
국제
김은홍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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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김활란 박사가 1960년대에 설립한 다락방전도협회(회장:정의숙 박사) 산하 노래선교단은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홍콩 한인 교회와 홍콩인을 위한 찬양집회를 가졌다. 김여산 목사(행복한교회)와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노래선교단의 이번 홍콩 찬양선교사역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선교교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화여대와 연세대 음대 성악과 학
국제
김은홍
1998.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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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 전세계 18만 교회가 박해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도한다.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을 준비중인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이날을 기도일로 확정하고 약 130개국에서 기도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7개 국어로 된 기독교 박해국을 표시한 세계지도와 비디오테이프, 20쪽 짜리 전단지 등이 든 바구니를 15달러에 판매
국제
김은홍
1998.09.0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