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필름은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일반인과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계속 제작할 계획이다. 첫 제작 영화로 제작비 대비 3000배 수익, 전 세계 56개국에 개봉돼 2000만 명 관람. 50만 달러로 만든 두 번째 영화는 총 3300만 달러 흥행 기록. 여느 대형 할리우드영화사 이야기가 아니라, 미국 알바인주 셔우드교회가 만든 극장용 기독영화 <
기독교영화 <믿음의 승부>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5월 둘째 주 좌석점유율에서 전체 영화 중 3위를 차지했다. <믿음의 승부>는 지난 4월 15일 씨너스 명동에서 단독 개봉한 이후 좌석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했으며, 이후 씨너스 일산과 서울대로 상영관이 확대된 후 좌석점유율에서 <하녀>, <로빈후드>에 이어 3위
이스라엘 내 메시아닉쥬를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회복>(김종철 감독)이 5월 11일 제5회 모나코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모나코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영화, 단편영화들을 초청하는 경쟁영화제로 올해는 50편의 장편 극영화를 포함해, 총 100편의 출품작들이 경쟁을 벌였다. 영화제측은 그랑프리 선정 이
▲ 현재 후반작업 중인 영화 <한걸음>은 전쟁의 상처를 싸매는 기독교 사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난한 노인 목사에게 손녀의 병원 치료비를 지불한 후원자가 나타난다. 수술을 마친 후 병원을 설득해 마침내 후원자를 알아낸 목사는 고민에 빠진다. 후원자는 다름 아닌, 자신이 평생 미워하며 살았던 여인이었던 것이다. 두 사람의 악연은 지리산 부근 한 마
▲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블라인드 사이드〉(우측)는 기독교 정신이 잘 표현됐고, 본격적인 기독교영화인 〈믿음의 승부〉(좌측)는 전도용 영화로 손색이 없다. 선물 자체보다 건네준 손길에 더 마음이 가는 때가 있다. 흥행 논리로 성공 여부를 평가받는 영화 시장에서 무슨 철없는 소리냐고 타박을 들을 수도 있지만, 가끔 스크린 너머로 숨겨진 땀과 눈물이 비칠 때가
▲ 저예산 기독교영화가 재미와 완성도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상영중인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좌측)과 〈믿음의 승부〉(우측 상), 지난해 상영된 〈소명〉(우측 하). 기독교영화계가 봄기운으로 웅웅거리고 있다. 지난 해 아마존 원시부족을 섬기는 선교사 부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소명〉(신현원 감독)이 관객 수 10만 명을
1월 14일 개봉한 기독다큐멘터리영화 〈회복〉이 전국 64개 극장으로 확대 개봉돼, 3월 20일 현재 관객수 10만 2460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에 부활절을 맞아 교회와 기독교단체의 단체관람을 감안하면 4월 초 2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것이 기획사측의 전망이다. 해외 진출도 이어져 3월 초 이스라엘에서 첫 시사회를 가져 호평을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김종철 감독)이 개봉 8주차 만에 관객수 7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단관 개봉한 〈회복〉은 개봉 8주차인 3월 7일 기준 7만 1431명의 관객을 동원, 저예산영화의 흥행고지인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배급사측은 3월 11일부터 상영관을 전국 63개 상영관으로 늘이기로
영화 〈아바타〉(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흥행돌풍이 거세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이후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약 17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주말 국내 개봉 외화로는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흥행뿐만 아니라 평론계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골든글로브상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영국 아카데미상 8개 부문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