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과 정보기술(IT)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MS사 빌 게이츠 회장은 서울디지털포럼 2008 특별연설에서 미래를 지배할 요인으로 ‘상상력’을 꼽았다.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그 발전의 원동력으로 ‘상상력’을 지목한 것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정보사회의 특성에 따른 미디어의 영향력 확대와 그로
나는 지금 나의 아픔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아픔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지금 나의 절망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오직 나의 절망만으로 기도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지금 깊은 허무에 빠져 기도합니다. 그러나 허무 옆에 바로 당신의 계심을 알게 하소서. /나는 지금 연약한 눈물을 뿌리며 기도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남을 위해 우는
▲ 최근 새단장을 마친 총신신대원 도서관의 모습. 각종 도서를 수집 보관하여 일반의 열람에 제공하는 문화시설을 도서관(圖書館)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궁정 귀족의 비각(秘閣), 사원문고(寺院文庫) 등이 도서관 역할을 하였다. 도서관 발전사를 시대별로 상고하면, 고려시대에 이미 우수한 종이를 만들고 인쇄술이 발달하여서 많은 학자들의 연구를 활자화하였으며, 성종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태아알코올증후군(FAS)’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라 워드(Sarah F. Ward)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 5월 8일 연세대 캠퍼스에서 열린 ‘2008 연세 학생 선교대회’에서 가진 강의에서
▲ 정평수 목사 누군가 아이들의 마음을 흰 도화지에 비유했다. 깨끗하고 순결한 마음속에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 어떻게 자라는지, 어떠한 인격의 소유자가 될 것인지를 말해주는 것이다.아이들은 맑은 미소와 고운 꿈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며 행복하게 사랑받고 자라야 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오늘 이 세대는 그렇지 못하다. 세상의 죄악과 어두움의 그림자들로 깨끗한
#1907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제주에 선교사를 보내어 전도를 시작할 일, 선교사의 월은과 전도 용비는 각 교회에게 연보하게 부탁할 일, 제주선교사는 이기풍씨로 전도인 한두 사람과 동반하여 파송할 일, 제주선교사와 전도인 월급을 전도국에서 지출할 일…. 4월 말에 열린 제4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서 제주선교 100주년의 의미를 강의
▲ 장화정 관장 최근 일어나서는 안 되는 참혹한 일이 현실로 드러났다. 그토록 살아 있기를 기대했건만 안양의 두 아이들은 우리 곁을 떠나 있었다. 안양사건의 충격이 채 벗어나기도 전에 일산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이 발생했고 CCTV에 잡힌 아이의 몸부림은 딸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오금을 저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또다시 5월 가정의 달 따스함과 찬란한 봄
마산 창신학교는 1906년 5월 17일 성호리교회(현 마산 문창교회)에서 ‘독서숙’(讀書塾)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1908년 학교명을 ‘창신’(昌新)으로 바꾸고 남녀공학제를 실시하였다. 초대 교장은 호주 선교사 아담슨(A. Adamson)이었고, 부교장은 이승규(李承奎)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09년
전도에 특별한 열정을 가진 팀이 전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들은 서둘러 일을 조직화했다. 각자에게 책임이 분배되었다. 한 사람은 기도모임을 인도했고, 또 다른 사람은 문서 보급하는 일을 관장했다. 다른 한 사람은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를 계획했다. 나머지 한 사람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복음 외치는 일정을 계획했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복음
1985년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테비타 소장은 미국 의회에서 “항암제로 암을 고칠 수 없다”고 증언했다. 1988년 동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는 항암제는 암을 몇 배로 늘리는 ‘증암제’라고 판정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 31만 명 가운데 70~80%가 사실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 4월 17일 일본 나고야 고등재판소에서는 감격어린 환호성이 터졌다. ‘이라크 파병 중지 소송의 회(會)’가 제기한 ‘공군 자위대 이라크 파병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내용의 소송이 4년 2개월만에 “일본 자위대 이라크 파병은 일본 헌법 9조에 위배된다”는 판결로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 단체
본사가 다시 또 어려움에 봉착했다. 권영식 장로가 신청한 사장 방해금지가처분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권 장로는 자신의 사장직무 수행을 오임종 사장대행과 조재원 총무국장이 방해하니 이를 정지시켜 달라고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에 대해 법원은 조 국장의 방해는 이유 없다고 받지 않고 오 대행의 방해는 인정했다. 또다시 난관에 부딪친 신문사 권 장로는 4월 22일(
신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피스메이커 무료 공개강좌’가 5월 7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경기도 양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피스메이커(대표:이철 목사)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주일학교(취학전~초등6학년) 부서 교역자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용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엄현섭 목사)이 지역별 하계지도자 강습회를 준비 중이다. 지역별로 인천지역(6월16-20일, 은혜의교회), 광주지역(7월1-4일, 광주제일교회), 무주진안장수지역(7월8-10일), 서울지역(8월19-22일, 중앙교회), 춘천지역(8월25-29일, 춘천중앙교회)에서 강습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베델성서연구원은 5월말부터 홈페이지를 통
▲ 김시우 교수 세계적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 Toynbee) 박사가 30여 년 전 한국을 방문 중 언론과의 대담 중에 “한국에서 장차 인류문명에 크게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효사상일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효의 민족으로서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최근에 와서 가정에서 패륜행위와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