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수급조절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되었다. 교회성장이 정체되고 도.농간 또는 대.소교회간의 격차가 심화되면서 목회자들의 불균형적인 현상들이 드러나고 있다. 도시교회가 목회자를 채용하는 광고를 내면 이력서가 수북히 쌓이고 교육전도사 자리를 목사들이 메우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심지어 이제는 목사안수를 받고서 목사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고 다
강경원(충북동)강광원(경서)강덕수(황동)강덕진(동평양)강범진(동부산)강병훈(부산중)강서기(한서)강성구(인천)강성천(대구중)강성한(한서)강수한(남대구)강용진(한서)강은덕(동대구)강전우(구미)강진석(동인천) 강찬희(중부)강창용(전서)강철희(대전)강희원(군상동)고대산(군산)고동석(함평)고문산(동평양)고상현(동평양)고석암(군산)고성진(동대전)고수영(동대구)고익봉(
"예년에 비해 강도사고시의 풍토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사라지고 고시부원들도 지정된 자리를 이탈하거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가 일절 없었습니다". 공정성과 성숙한 고시풍토 정착에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는 고시부장 석병규목사(청양교회)는 이번 고시는 "고시부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각오 아래 삐삐나 핸드폰 조차도 휴대를 금하고
6월10일 충현교회(김창인 목사)에서 치룬 97년 강도사고시는 640명이 합격, 근래들어 가장 높은 85%의 합격률을 보였다. 고시부(부장:석병규 목사)는 이번 고시에 총 754명 지원에 14명이 결시, 740명이 고시에 임했다고 밝히고 합격자명단을 본보에 발표했다. 예년에 비해 합격률이 높았던 것은 문항수가 16문항으로 늘었고 객관식과 단답식 서술형 문제
총회 97년 강도사고시가 지난 10일 충현교회(김창인 목사)당에서 시행됐다. 총회 고시부(부장:석병규 목사)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시험은 총 745명의 응시자중 000명이 응시해 비교적 00 응시율을 보였다. 오전 10시 조직신학을 시작으로 시작된 시험은 정치 헌법, 면접고시로 진행됐으며 이어 5시부터 고시부원들이 채점에 들어갔다. 이번 강도사고시는 11일
총회임원회(총회장:김준규목사)는 4월3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예정교회(김남용목사)에 철거반이 급습해 예배당을 부수고 폭력을 자행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 임원회는 이 사건을 종교탄압행위로 보고 신세원·조성호부총회장 예종탁서기 우희영부회록서기 서성수총무 등 5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임원회는 5월6-9일 충현교회에서 열리는
1997년 총회 강도사고시 원서접수 마감시간이 지난 28일 오후 접수장소인 총회회관 5층 제2회의실은 원서접수자들로 크게 붐볐다. 마감시간인 오후 4시를 지나 5시경부터 접수장소의 문을 가로막고 뒤늦게 접수를 하러온 고시후보생들을 고시부 관계자가 통제를 하기 시작했다. 목포에서 올라온 고시부 관계자는 "원서접수도 고시의 연장인데 이런 자세로 목회를 할 수
1997년 총회강도사고시 원서 접수가 3월 28일 마감됐다. 총회 고시부(부장:석병규목사)는 우편접수를 포함 3월 31일 오후 3시 현재 총7백37명이 접수를 마쳤다고 밝히고 우편접수를 감안한다면 좀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7백12명 보다 늘어난 것이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2년전 7백45명보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마감날인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