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기획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배재학당과 이승만’(위부터), ‘배화학당’, ‘예수교학당’, ‘진폐리 고아원학교’ 사진. 한국 교육선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관장:한동인)은 9월 말까지 제13회 기획
▲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문화거리를 찾은 관객들이 기독교도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규모 줄어든 도서잔치, 주요 출판사 불참 속 기독교문화단체 선전 ‘눈길’책은 민감했다. 냉탕과 온탕을 오고간 사회적 분위기에 1년 만에 찾아온 국내 최대의 도서잔치도 잠시 움츠려 들었다. 2014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 홍덕선 장로가 대표작 <성령충만>에 얽힌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 한 점에 진리를 심었고, 한 획에 말씀이 자랐다. 심은 대로 거둔 말씀의 화원에 은혜의 향기를 피어올랐다. 지난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춘파 홍덕선 장로(목동중앙교회)의 24회 서예개인전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를
‘진정한 예술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기독미술인들의 한마당 ‘2013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K.C.A.F)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ART in CROSS’(십자가 안에서의 예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사랑의교회미술
아트미션(회장:조혜경)과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회장:정연경) 작가들이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싱가포르 풀러톤호텔 헤리티지갤러리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성탄 자선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슬링스톤즈 이영신 대표와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채혜미 아트저널리스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한류 바람을
기독미술인들의 축제 ‘제2회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신사동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사회봉사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 피스트’는 기독미술인들의 연대의식 회복, 각 교회 미술인선교회 활성화, 기독교미술의 가치 제시를 목적으로, 지난해 첫 선을 모인 기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방효성) 회원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동안 인사동 등의 갤러리에서 회원전을 진행해왔던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올해는 양재동 횃불회관 트리니티신학대학원 기념관에서 무대를 열었다. 세상 속에 기독미술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파하던 기존의 행보에서 잠시 벗어나, 기독미술의 본질을 교회 안에서 알리려는 노력이
▲ 하정완 목사가 전시회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사진설명을 하고 있다. 하정완 목사는 출사시 꼭 부인 서은희 사모와 동행한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사진도 서은희 사모 작품이다. 1년 넘게 국내외 곳곳 돌며 만난 ‘바람의 흔적’ 기록“시시각각 상상할 수 없는 형상 만들어내는 은혜 느껴” ‘사진 찍다&rsquo
기독교서예협회, 전람회 등 잇따라 열어서예상엔 계시록 전체 담은 김병님 권사 ▲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상을 수상한 김병님 권사(오른쪽)와 회장 홍덕선 장로. 한 점, 한 획 정성들여 써내려간 자리에 말씀의 향기가 가득했고, 은혜의 물결이 범람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홍덕선 장로)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및 제5회 대한민국 기독교서예상
아트미션 15주년 기념전시회서 ‘길’ 조명“패스트푸드 같은 세상에서 샬롬을 발효하다” 붓 끝에서 길이 열린다. 세어보니 얼추 마흔여덟 갈래. 길 위에서 수많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골목 모퉁이, 우연한 만남이 꽃핀다. 정겨운 인사를 나누며 포옹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누군가는 화해를 시도한다. 때때로 길에서 고백을
▲ 고갱의 3대 걸작인 <황색 그리스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설교 후의 환상>(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시공 넘나들며 ‘낙원’을 되묻다‘3대 걸작’ 첫 한자리 전시… ‘고갱 재해석’ 독특한 시도
▲ 권한나 작가가 차드 아이들이 “세상은 아름답다”고 답한 모습을 렌즈에 담은 작품.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고 불리는 챠드공화국. 혹독한 기후, 나약한 경제기반, 정치적 혼란 등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국민들은 하루에 한끼도 못 먹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문맹률 또한 세계에서 가장 낮은
▲ 이윤옥 시인(왼쪽)과 이무성 화백이 ‘수피아의 자존심’ 박애순 열사의 시화를 소개하고 있다. “아들아 옥중아 아들아 목숨이 경각인 아들아, 칼이든 총이든 당당히 받아라, 이 어미 밤새 네 수의 지으며 결코 울지 않았다”. 이윤옥 시인이 안중근 열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심정을 담아 쓴 시다. 제94회 3.1
금속공예가인 장영애 작가의 신앙고백을 담은 작품들이 성탄과 연말을 장식한다. ‘빛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장영애 작가의 공예작품 30여점이 소개된다. 두 번째 개인전 주제인 ‘아름다움을 노래하다’에
<…아트 피스트> 5개 교회·대학 미술선교회 연합…청년작가 양성에도 진력<더 크로스> 10명 작가 신앙고백 하나로 모아…조선족 위한 문화행사도 계획기독미술인들의 발에 불이 났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요즘 가장 바쁜 일정을 보내는 이들이 기독미술인들 아닐까.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