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같은 자원을 발굴하여 세계복음화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날 오전 강의 기도자로 나선 남승찬 장로는 우리 교단이 진정한 내외적인 장자가 되어 리더십을 발휘할 시기라며 인재발굴에 힘을 써야 한다고 간절히 기도. “합동측에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선교에 으뜸이고…&rdqu
구체적 실천과제 아쉬워▲…제4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만큼 ‘개혁주의’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 적이 있을까. 그러나 교회의 성장주의나 세속화에 따른 개혁주의의 훼손을 심각하게 지적하면서도, 정작 변화를 두려워하고, 보수화되는 수구적인 자세를 경계하는 목소리는 없어 다소 아쉬움으로 작용. 아울러 신학교와 목회현장에서 개혁주의 이론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이남웅 목사)가 인천동남지역본부를 설립하고 인천지역 교회설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동남지역본부(대표:변충진 목사)는 5월 2일 로얄호텔에서 첫 모임을 갖고 조직 정비 및 지역교회 설립에 모범을 보이기로 다짐했다. 이 지역 대표 변충진 목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역 내 교회들을 잘 섬기며 지역교회 설립하는 일에 충성하겠다}고
▲ 총회기획홍보위원회는 이번주 위원선정을 마무리하고, 총회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문기구로 출발할 예정이다. 총회기획홍보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김영우 목사)는 5월 2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현재 동 위원회 위원선정에 교단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5월 9일 다음 회의 때 40명 내외의 위원을 선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총회 신학부(부장:김동관 목사)가 목회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코스와 G12를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정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신학부 제1소위원회는 5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회회관 2층 전국여전도연합회관에서 '알파 및 G12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열 교수(총신대)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일환으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열린 제4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4월 30일 은혜가운데 폐회됐다. 이번 목사장로기도회는 개혁주의 신앙에 대한 이론정립과 세부적인 실천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예장합동 교단이 나갈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도회로 평가받고 있다. 현 시점에서 교단의 정체성을 뒤돌아보고, 도약
제목 : 초심(初心)과 야성(野性) 본문 : 계시록 2:1-7 2005년 11월 1일 기준으로 통계청의 에 의하면 개신교 인구는 862만 명으로 나타났다. 충격적인 것은 10년 전인 1995년도와 비교해 볼 때 개신교인수가 14만 명이 줄어들었고, 인구 구성비로는 19.7%에서 18.3%로 1.4% 감소했다. 불교는 인구 구성
본문 : 고린도전서 15:8-11 제목 : 주인님의 은혜를 확대재생산하라! 최근, 우리나라에 짧은 기간 상영된 영화중에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영국의 양심, 그리고 반노예제도의 선구자로 불리는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의 영웅적인 일대기를 그려낸 격조 있는
제목 : 신앙생활의 정도(正道) 본문 : 요 6:66~71, 행 20:28 항성인 태양의 주위를 도는 행성들은 정확하게 궤도를 따라 운행합니다. 바다의 선박이나 하늘의 항공기는 그것들이 통행하는 해로와 공로인 항로를 따라 운항합니다. 기차가 철길로만 달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각종경기엔 경기규칙이 있듯이 정치인에겐 정치철학, 경영자에겐 경영철학, 목회자에
1. 개혁주의의 정의 어떤 이들은 16세기 가톨릭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발흥한 신학운동을 통틀어서 개혁주의라고 부른다. 이 경우 북부독일의 루터 멜랑히톤 요하네스 부겐하겐, 남부독일의 마르틴 부써와 쟝스트롬, 스위스 북부 취리히의 쯔빙글리와 불링거, 스위스 남서부 제네바의 화렐 칼빈 베자를 비롯하여 자유교회파 제세례파 등이 다 포함된다. 하지만 이것은 일
성경 : 역대하 25:5-13 제목 : 승리의 요건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하다가 실패를 했다면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1) 욕심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 지나친 욕심은 언제나 실패의 원인입니다. 2) 목적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 자기 일생을 걸만한 확실하고 확고한 부동의 목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본 교단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한 최훈 원로목사(동도교회)가 4월 2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미국 LA 병원에서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82세. 고 최훈 목사는 예장총회 제69회(1984년) 총회장과 증경총회장단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6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5대 대표회장으로 교단과 한국 교계의 중요한 원로 목회자였다. 동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