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장 서정배 목사(왼쪽 두번째)가 예장합동총회를 방문한 한기총 이광선 회장과 환담을 마친 뒤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총무 김운태 목사가 2월 26일 예장합동총회를 방문하여 총회장 서정배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광선 목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가 지향하는 연합사업에 장자교단인 예장합동이
총회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위원장:김삼봉 목사)가 아이티 따발레시에 교회 고아원 학교 병원 등이 들어설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긴급재난구호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아이티를 방문한 구제부장 김진명 목사 해피나우 사무총장 박원영 목사 아이티 지부장 전영구 선교사 등 총회관계자와 아이티 따발레시 진 버너드 차쌍느 시장대리는 2월 24일 현지에서 발주자의 요구에 따라
감사부(부장:김응선 목사)는 2월 25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감사부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중간감사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감사부원의 자질향상과 재무회계의 기본사항을 숙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정윤구 장로(호원삼일교회·세무사)는 “감사부는 총회의 정체성과 정책의 방향성에 초점을 두
은퇴목사부부위로예배추진위원회(위원장:소강석 목사)는 2월 26일 새에덴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은퇴목사위로회는 예장합동 교단에서 20년 이상 사역하고 당 회기에 은퇴한 목사부부를 초청하여 열기로 했다. 또한 제95회 총회시 수요예배를 동 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전도부와 협의하기로 했으며 봄 정기노회가 끝나는 5월에 전국 노회에 공문을 발송하여 은퇴
재정부(부장:김부영 장로)는 2월 26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기관구조조정처리위원회(위원장:임은하 장로) 구제부기소위원회(위원장:이태선 목사) 헌의부(부장:노승욱 목사) 등이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제94회기 들어 총회 예산이 전반적으로 축소되어 추경을 집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급적 배
교육부(부장:김종준 목사)가 주관하는 평신도 통신대학 졸업식이 2월 26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열렸다. 총회 내 유일한 평신도 교육 프로그램인 통신대학 졸업식은 성경통신대학(22회), 주교교사통신대학(27회), 평신도성경교육대학원(14회·평대원)) 등 세 과정으로 성경통신대학의 경우 29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에 성경통신대학
노회경계내 타노회소속교회조사처리위원회(서대전노회, 위원장:박무용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관에서 대전, 서대전, 동대전 노회장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서대전노회는 총회헌법과 총회결의대로 처리를 요청하며, 총회가 적법하게 처리해 준다면 본 노회 교회가 대전, 동대전 노회 경내에 있을 시 이적해주는데 이의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동대전 노회는 구개혁측은
전도부(부장:황재식 목사)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 서광교회(유태영 목사)에서 영적 대각성을 위한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전북남노회(노회장:서남석 목사) 소속 교회 성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김양곤 목사(전주 아중동부교회) 사회, 강종문 목사(군산 만
2010년 전국 교역자 하기수양회가 태국에서 열린다. 교육부(부장:김종준 목사)는 2월 26일 임원회를 열어 제41회 교역자하기수양회를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서 열기로 했다. 3박 5일 일정으로 열리는 하기수양회는 교역자들의 영적 재충전과 쉼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의 영성회복을 도모하는 저녁 부흥회와 세미나가 주를 이르며, 낮
재개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최병남 목사)는 3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2월말까지 전국노회에 공문을 보내 각 노회의 재개발 현황 관련 자료제출을 요청했으나 현황을 보고한 교회는 6개 노회에 불과해, 회기 내 현황 파악에 주력하기로 하고 각 노회 서기에게 업무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제94회기 중에 제주도에 제주수양관이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서정배 목사)는 2월 23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유지재단이사회 결의대로 제주수양관을 건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실행위원들은 교단위상에 걸맞는 수양관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7980㎡ (1931평)의 대지에 교단의 목적기
총회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서정배 목사)는 2월 23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 중에 제주수양관을 건축하기로 가결했다. 또한 서초구청장이 보낸 서울 서초구 염곡동 소재 총회회관 부지의 ‘헌릉로 연결도로공사 편입토지 협의계약 촉구’ 건은 실무자에게 맡겨 처리한 후 보고토록 했다. 이 건은 염곡동 총회회관 부지 일부가 헌릉로
▲ 서울신학교 관계자들과 총회 중진들이 준공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총회인준 서울신학교(학장:김춘환 목사)가 교사를 신축하고 새도약을 다짐했다. 동작구 상도동에 신축한 교사는 300여평 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1035평에 이른다. 특히 지하 2층에는 200여평의 대규모 예배실을 마련해 기도와 말씀을 통한 영성훈련을 실시한다.
제94회기 총회 소속 군종이 5명 배출되어 군복음화를 위해 사역한다. 고시부(부장:김상기 목사)는 2월 19일 총회회관에서 제94회기 군종강도사고시를 열어 응시자 5명 전원을 합격시켰다. 합격자는 김반석(김제) 김세신(동서울) 류승현(동서울) 선성주(동광주) 심재영(한남) 강도사다. 이들은 오는 4월 각 노회 정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3사관학교에서 9주
▲ 상담세미나 참석자들이 이단 경계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해외 선교지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단을 경계하고, 이단 대처를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마련하게 됐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 이하 이대위)가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현지에서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은 여호와의 증인과 통일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