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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충고 열한가지. 『재정관리를 투명하게 하라, 목회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목회자의 신뢰도를 높이라, 교회의 비전을 담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을 세우라, 목사와 교인들이 모두 올바른 재물관을 갖도록 교육하라, 목회자가 바뀌어도 큰 변동이 없는 합리적 재정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라, 교회도 빚지는 것을 두려워하라, 효율적이고 정당하게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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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주일학교가 산다.』 월간 '목회와 신학' 12월호가 한국 주일학교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촉구하는 특집물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목회와 신학'은 이 주장의 포문을 양승헌 목사(파이디온선교회 대표)와의 대담에서 열고 있다. 양 목사는 『주일학교 곧 선데이 스쿨은 결코 성경적 기원에서 출발하지 않았으며, 단지 사회적인 필요에서 생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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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성이란 무엇보다 주님의 성육신 하심을 그 모델로 삼는다. 그리스도인이란 개념 역시 여기서 도출된다. 일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언어로써 이러한 그리스도의 영성을 꽃 피우는 존재. 실제 이런 관점으로 교육제도에 접근했을 경우 모든 학교의 목적은 훌륭한 영성을 지닌 그리스도인을 배양하는 데 초점 맞출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은 물론 이런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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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CCC 내적치유세미나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센터에서 열린다. 강사는 주서택 목사(CCC총무)와 김선화 실장(내적치유상담실)이 맡으며, 잠재의식 속의 문제 발견과 치유, 가계에 흐르는 저주의 굴레 발견과 해결 등이며 그룹치유와 개인치유 성만찬 간증 등 시간도 갖는다. (02)3216-8512. 대한기독교교육협회(KCCE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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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서 모든 전도방법을 만나세요.』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도방법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도전략 원스톱 세미나」가 신길세계목회연구원(원장:이신웅 목사) 주최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신길교회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에선 연쇄전도, 직장전도, 예화전도, 외침전도, 신바람전도, 친구전도, 생활전도, 태신자전도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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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위기 속에는 윤리적인 성격이 강하게 내포돼 있으며, 한국교회도 그 책임의 일부를 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종국 교수(경상대)는 11월 16일 사랑의교회에서 있은 제1차 교갱협 청년목회자 세미나에서 「최근 한국 외환위기의 윤리적 성격과 한국교회의 책임에 대하여」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외환위기의 뿌리가 심각한 윤리적 타락으로부터 비롯된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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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총회의 경우 헌법(정치17장)에서 교인이 노회에 목사의 「해약청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 장로의 시무투표제도도 헌법수정위원회가 지난 83회 총회에 제출하려 했으나 목사 장로들의 반대로 이 두 조항을 모두 삭제한 수정안을 총회에 올린 사례가 있다. 물론 이 수정안은 반려됐고 현재는 목사에 대한 「해약청원」조항이 남아 있으나 사법(死法)에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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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물밑논의 수준에 머물러 있던 목사와 장로의 임기제도 또는 신임투표제도가 교계의 이슈로 등장했다. 예장총회(총회장:길자연 목사)의 헌법수정과정에서 약간 언급되기도 했던 이 문제는 한국복음주의목회연구원(실행위원장:손훈 목사·복목연)이 공청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거론하면서 불거졌다. 여기에 일부 언론이 가세함으로써 도마 위로 오른 셈이다. 이같은 주장이 나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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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털 모자면 어떠랴? 중고교 시절에 가장 부러웠던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 오른편에 매달린 강도였다.이 세상에서는 자기 멋대로 살다가 인생 막판에 구원을 받은 사람처럼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라는 유치한 생각에서였다. 부흥사 목사들이 와서 천국가서 개털모자 쓰지 말고, 열심히 봉사하여 금 면류관을 받자고 목청을 돋우어도 그리 흥분되지 않았다. 믿고 천당가는
목회현장
김지찬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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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권 한권 한권이 가지고 있는 독자성을 제대로 느끼고 이해하면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공관복음서에 이르면 어려움은 더욱 커진다. 설교자 입장에서도 마태복음은 마태복음 대로, 마가복음은 또 그것 대로, 그렇게 「제 맛」을 살려 설교하기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성경의 텍스트에 충실한 설교를 원하는 설교자와 성경의 깊은 이해를 원하는 평신도
목회현장
김은홍
1998.1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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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정에서도 남편이 아내에게 폭행이나 폭언을 일삼는 가정폭력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장:송길원 목사)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크리스천 기혼여성 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3%(58명)가 남편으로부터 직간접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경우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목회현장
손근영
1998.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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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예산 수립요령과 재정 확보 방안 및 공정한 교회재정관리 방법 등을 다루는 교회재정 컨설팅 스쿨이 열린다. 안양대학 신학대학원(원장:박종근 교수)이 신학생 및 목회자, 교회재정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16일과 17일 이 학교 대강당에서 개설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황호찬 교수(세종대)를 비롯 김동윤 교수(미국 공인회계사), 박종근 원장 등이 참석, I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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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사와 장로의 임기제를 비롯 교회제도의 개혁을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고신대 양낙흥 교수가 자신의 주장들을 모은 단행본 '목사의 시대적 사명과 한국 신학교육의 개혁'을 냈다. 양 교수는 이 책에서 신학생 전도사 제도의 폐지를 신학교육의 개혁과 함께 언급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양 교수는 이 제도의 문제점으로 우선 신학대학원 교육에 차질을 빚음으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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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기독교 유아교육기관에 채용된 교직원들 가운데 비기독교인 비중이 3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교육목적도 분명한 기독교적 가치관을 담지 않은 채 막연히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간 형성』에 맞춘 기관이 전체의 31.8%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총신대 유아교육과 정갑순 교수는 11월 7일 이 학교에서 가진 우리나라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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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옥한흠 목사)가 1978년 7월 강남은평교회로 첫 예배를 드린지 20년째를 맞았다. 20세, 그 청년의 나이에 사랑의교회는 벌써 한국교회 안팎으로부터 예사롭지 않은 주목을 받는 「모델」이 돼버렸다. 평신도를 깨우는 제자훈련에서 주일학교 교육, 선교, 구제, 예배, 하물며 교회건축과 주보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사랑의교회가 선택해서 달려간 길은 예외 없
목회현장
박명철
1998.11.1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