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엄기환 목사 ▲ 미주 합동총회를 방문한 총회장 김삼봉 목사(왼쪽)와 한국측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해외총회는 5월 16일 미국 팜 스프링스 미라클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각각 총회를 개최하고 양 교단이 합동키로 결의했다. 이어 양 교단이 각각 5인 대표를 선정하여 합동총회개최준비위원회를 구성,
자연장·수목장연구위원회(위원장:이인건 목사)는 5월 19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당초 5월 31일에 실시하기로 했던 ‘빙장·수목장 공청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연구위원 3명에게 발제안을 받아 정리 및 논의하고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 군목수양회에서 군목단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60만 장병을 예수 품으로 인도하겠습니다.” “15만 경찰 가족을 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총회 군목부와 경목부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질서를 책임지는 국군과 경찰을 복음화 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군목부와 경목부는 5월 16일 필리핀에서 각각 수양회를
▲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기도한국>을 앞두고 실행위원들이 합심기도를 드리고 있다. <기도한국 2011>은 이벤트 행사를 축소하고 오로지 기도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6월 1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기도한국 2011>이 눈 앞에 성큼 다가왔다.기도한국준비위원회(위원
예장합동(총회장:김삼봉 목사)이 종교 편향정책과 종교차별법에 강력한 제동을 걸었다. 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5월 17일 자연공원법, 불교테마공원, 수쿠크 법과 관련하여 교단의 입장을 발표하고, 특정종교에 ‘특혜’를 주는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와 같은 입장 발표는 최근 불거진 불교 테마공원 건립으로 정부가 불교 편향정책을
총회장 김삼봉 목사는 합동해외총회(김월조 목사)와 미주합동총회(문광현 목사) 그리고 미주한인총회(문성록 목사)에 참석하기 위해 5월 14일 출국했다. 이번 미주총회에는 신수희 부총회장, 서기 정진모 목사, 회록서기 문세춘 목사, 회계 이광희 장로,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가 동행한다.
▲ WCC 대책위원회는 WCC의 신학적 문제를 다룬 책을 조만간 출간하고, 주일학교 공과에도 이를 싣기로 했다. WCC대책위원회(위원장:서기행 목사)는 5월 17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박정하 장로(대전노회)와 신수희 장로(대경노회)를 중앙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13년 WCC 총회 부산개최와 관련하여 확실한 교단의 입
▲ 이대위 임원들과 집필자들이 이단 규정·해제 지침서 제작을 위해 연석회의를 열고 있다. 이단 및 사이비를 진단하고 검증하는 매뉴얼이 마련된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마련 중인 ‘이단·사이비 규정 및 해제 지침서’에 따르면 이단을 진단할 때 3차에 걸쳐 검증하도록 되어 있
개혁신학연구원재산정리위원회(위원장:정평수 목사)는 5월 16일 총회회관회의실에 회의를 갖고 서요한 목사(총신대 교수)를 불러 구 개혁측과 합동당시 상황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서 목사는 개혁신학원 재산과 관련하여 조사처리가 늦은 것 같다고 말하고, 합동원칙에 의거하여 진행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당시 음성소재 개혁신학연구원은 각종 소송이 진행 중에
▲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 세미나에서 안명환 목사가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북한을 돕자고 역설하고 있다.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정회웅 장로)는 5월 12일 유성 만나식당에서 세미나를 열고 상대적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북한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총회관
▲ 총회장 김삼봉 목사(왼쪽)가 재일대한기독교단 총회장 최영신 선교사에게 구호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구호활동이 선교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일본대지진 참사 구호금 전달을 위한 총회 방문단 일행이 5월 3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현지를 방문, 구호금을 전달했다. 총회장 김삼봉 목사를 비롯한 방문단은 동경에서
군복음화 비전을 재충전하기 위한 ‘군목수양회’와 ‘군선교사수양회’가 잇따라 열린다. 군목부(부장:이돈필 목사)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군목수양회를 개최한다. 110여명의 군목 및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간인 신분으로 군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임인 총회군선교사회(회장
칼빈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4월 14일 대전새로남교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를 선정했다. 또한 서기 서창원 목사, 회계 신수희 장로, 총무 김성원 목사, 기획총무 문병호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신앙의 뿌리찾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각 노회 수련회, 총회 교역자하기수련회, SCE 수련회
학교법인 칼빈신학원(이사장:김진웅 목사)은 5월 4일 은석교회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김진웅 목사는 “총장 직무대행으로 LA세계비전교회 김재연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총장 직무대행 선임은 이사장의 고유 권한이다. 길자연 총장 직위를 해제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교과부의 명령을 따르지
▲ 교역자최저생활비시행위원회 관계자들이 총회 교회자립위원회 정관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교역자최저생활비시행위원회(위원장:이순상 목사)는 5월 4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관안 마련과 자립지원 시행규정안,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행위원회가 마련한 정관에 따르면, 위원회 명칭이 ‘교회자립위원회’로 변경된다. 당초 최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