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부 임원들과 소위원들이 8월 12일 연석회의에서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신학부(부장:권순직 목사)가 ‘관상기도’와 ‘왕의기도’에 대해 참여금지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신학부는 8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임원 및 소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전국 교회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lsquo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장 박신범 목사 선출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장에 박신범 목사(인천노회·동성교회)가 선출됐다.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는 8월 16일 총회회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경색된 남북관계에 개의치 않고 인도적인 밀가루 지원은 계속하기로 했다. 또한 회계연도를
▲ 일본대지진피해지원대책위원들이 지진 피해교회와 선교사 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일본대지진피해지원대책위원회(위원장:김삼봉 목사)는 8월 9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실무임원회를 갖고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지진현장을 방문한 실사단의 보고를 받고, 지진 피해교회와 선교사 지원에 총 3억 5000만원을 지급키로 결의했다. 특히 일본지역에 선교센터를 건
총회사회복지재단이사회(이사장:김삼봉 목사)는 8월 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목포제일노회 산이제일교회(최병득 목사)가 청원한 1억 7322만원의 기본재산 편입과 목포서노회 삼호교회(이형만 목사)와 한서노회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가 각각 요청한 분사무소와 위탁운영체 신청을 허락하고, 동서울노회 개포동교회(이풍인 목사) 위탁운영체 신청도 허락했다.이날 회
성 삼위 하나님의 평강이 전국 교회 위에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폭우와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난 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는 과거와 달리 잦은 집중호우와 더 위력이 강한 태풍이 찾아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경파괴로 균형을 잃은 지구가 온난화의 공습을 받고 있다고 합
▲ 교역자 최저생활비 시행을 앞두고 위원들이 8월 8일 총회회관에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교역자 최저생활비 시행을 앞두고 전국 교회에 관련 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홍보영상도 제작된다. 교역자최저생활비시행위원회(위원장:이순상 목사)는 8월 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시행 안내문을 제96회 총회 총대들에게 발송하기로 했다. 총회에 참석하기 전에
경목부(부장:이승희 목사)는 8월 8일 임원회를 열고 한 회기 사역을 결산했다. 경목부는 제95회기 동안 경찰서 15곳을 지원했으며, 경목 5명의 활동을 협력했다. 5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경목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인 경찰선교를 위해서 경목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승희 목사는 “15만 경찰 가족은 민중의 지팡이로 국민의 안녕
한국사회의 대표적 주거문화인 아파트에 대한 이해와 전도전략이 소개된다. 전도부(부장:유광석 목사)는 8월 18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전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아파트 주거문화에 따른 전도전략’이며, 사전접수자 150명에게는 자료집 및 식사를 제공한다. 아파트는 현대인의 대표적 주거문화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통계청이 밝
▲ 이단대책위원들이 8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단경계주일 실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11개 교단이 9월 4일 ‘이단경계주일’을 함께 지킨다.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11개 교단이 9월 첫째 주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키기로 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총회 산하 교회
전국장애인 선교연합회(전장연)가 7월 11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중옥 목사(대림제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희돈 목사 사회, 박인기 목사 설교, 김성환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를 비롯해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한 총회 둘째 날에는 단체관광을 통해
▲ 진중세례를 받은 장병들과 군관계자들이 세례식 후 교회의 일원으로 충성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청년 복음화 황금어장인 군부대 진중세례식이 거행됐다. 군목부(부장:이돈필 목사)는 7월 30일 제3보병사단 23연대 십자군교회당에서 진중세례를 실시하고 군복음화를 다짐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은 280명의 장병들이 예배당을 채운 가운데 시작됐다. 장병들은 예배에 앞
서평양노회 찬송가공회 파송이사 총대교체 지시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정진모 목사)는 7월 26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찬송가공회 파송이사와 관련 목포서노회 총대 김부영 장로 대신 이길주 장로의 교체를 허락하기로 했으며, 총대교체 미시행중인 서평양노회는 독촉공문을 발송한 뒤 그래도 이행치 않을 경우 노회의 천서를 제한키로 했다.또한 산서노회의 새서
▲ 세계개혁주의협의회 김영우 위원장(왼쪽 두번째)이 북미지역 개혁주의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세계개혁교회협의회(위원장:김영우 목사)는 8월 4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세계개혁주의협의회 조직에 앞서 교단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 개혁주의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또한 제96회 총회에 북미 CRC총회 관계자를 초청키로 결의하고 체재비는 동 협의
천서검사위원회(위원장:정진모 목사)는 7월 14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경남동노회의 경남노회 총회총대 천서 제한 청원 건은 제95회 총회결의 “경남노회장 정경섭 씨가 헌의한 경남노회 경내 삼성교회 반환 청원의 건은 헌법(권징조례 14장 제144조)에 의거 기각하기로 하다”에 근거 취급할 수 없으므로 삼성교회(송경명 목사)는 경
▲ 기독신문사 이사회 임원들이 개정할 정관을 진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공천위원회에서 선출한 54명으로 조직되어 있는 기독신문사 이사가 1개 노회에서 1명씩 파송토록 정관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기독신문사 이사회(이사장:이기창 목사)는 7월 26일 임원회를 열고 기독신문사 이사를 현행 54명에서 한 노회에서 한 명씩 파송키로 정관을 수정하여 정기이사회에